삶에 대한 이야기 (57)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눔과 연대> 다시 시작. 2005년부터 오마이블로그를 써 왔다."나눔과 연대" 라는 이름으로.이제껏 쓴 글이 1800개가 좀 넘고, 누적 방문자수는 대략 500만 정도.그냥 흔한 개인블로그 중 하나다. 그런데 오마이뉴스 측에서 올 연말에 블로그 서비스를 닫겠단다.1800개의 글이라면 1800가지의 사연이 녹아 있는 건데 그걸 한순간에 닫겠다니 좀 많이 아쉽다.그 중에는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의 추억도 함께 녹아 있는 것들도 꽤 되는데... 아무튼 그래서 새로운 블로그 서비스가 필요해졌다.선택의 기준은 딱 하나, 쉽게 문 닫지 않을 그런 블로그. 하지만 네이버는 아닐 것.그러다 보니 여기 티스토리에 가입을 하게 됐다. 10년 이상 싱가포르에서 이주노동자 생활하고 있으니 아무래도 싱가포르 관련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될 것 같다.오..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