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시내는 주로 버스를 타고 다니는 중이야.
진주 시내버스 운영실태를 파악해서 개선점을 찾기 위한 투철한 기자정신으로… 는 개뿔 아니고, 그냥 아직 차 렌트를 못해서 그래.
버스를 여러번 타는 중에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저상버스를 딱 한번 탔어. 언제쯤 모든 버스가 저상버스로 바뀔 수 있을까?
사진은 싱가포르 버스와 진주 버스의 휠체어 자리를 비교한 거야.
어느 게 좋다 나쁘다 비교하지는 않겠어.
다만 진주 버스의 측면 손잡이봉의 위치가 너무 높더라.
이런 시설 설계는 휠체어에 앉은 채로 실제로 타 보고 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휠체어 자리 옆에 둔 청소 도구도 좀 치우고…
728x90
'삶에 대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사를 쓰고 독자에게 원고를 받았다 (0) | 2022.05.12 |
---|---|
주식하려고 경제신문 본다고? 아서라, 말아라. (0) | 2022.05.12 |
내가 경험한 최악의 저가여행사, 스쿠트 항공 (0) | 2022.05.12 |
TWG, Bacha 그들의 꼼수 (0) | 2022.05.02 |
“야, 니들 어울리는거 쳐먹어.” (0) | 2022.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