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녀와 성관계를 해야 살 수 있다 했더니 자기 딸을 강간한 새끼 싱가포르의 한 40대 남자에게 풍수전문가라는 사람이 찾아와 조만간에 생명까지 위험한 큰 사고를 당할 상인데 처녀와 성관계를 해야 그 사고를 피할 수가 있다고 말했대. 그러면서 2천링깃 (65만원 정도)을 내면 처녀를 구해주겠다고 했어. 그 말을 들은 남자가 어떻게 했을까? 그 풍수전문가에게 돈을 주는 대신 11살인 자기 딸을 강간했어. 이 사건이 알려진 건 평소 착했던 그 딸이 갑자기 학교에서 행동이 거칠어지고 담배에 술까지 마시는 걸 발견한 교사가 상담을 통해 밝혀 내고 신고했기 때문이야. 이런 일이 있으면 싱가포르에선 범죄자의 이름과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실리게 마련인데 그렇게 되면 피해자의 신상이 드러날 수도 있어서 익명으로 기사가 나왔어. 사건이 발생한 후 3년이 지나서 나온 재판 결과는 징역 23.. 그 "새끼"때문에 내가 "쪽팔려서" 못 살겠어 얼마 전만 해도 우리나라 대통령이 G7 참석해서 미국, 영국과 나란히 앉은 사진이나, 판문점에서 남북미 세 정상이 손 잡고 있는 사진이 싱가포르 언론의 톱기사였어. 지금은 그 “새끼”가 미국 가서 욕한 거 아니면 북한에서 미사일 쏜 게 싱가포르 톱기사야. 내가 요즘 말 수가 줄어. 한국 사람인 게 ”쪽 팔려서“ 말야. 미국 새끼가 아니라 한국 새끼래. 그럴 줄 알았어. 그 새끼는 미국 새끼가 아니라 한국 새끼고, 바이든은 날리면이라고 한 걸 세계가 다 잘못 들은 거래. 당연히 그렇겠지. 지가 아무리 윤석열이라고 해도 그 자리에서 그 정도 말을 함부로 할 정도로 미친 놈은 아니잖아. 아무리 무능, 무례, 무도, 무식하다지만 그래도 지금은 자고 나니 선진국이란 말을 들은 적도 있는 한국의 대통령이잖아. 자리가 사람을 만들 수도 있어.그러니까 김은혜 말대로 그 새끼는 한국 새끼고 바이든은 날리면이라고 하자고. 그럼 다음에 할 일은 뭐야. 뭐겠어. 그 장면 찍은 카메라 기자 구속하고, 방송하지 말라고 사정했는데도 유튜브에 풀어 버린 MBC 압수수색하고, 영어로 기사 써서 전세계에 뿌려 버린 통신사 AFP는 한국에서 추방시키고, 그거 보도한 워싱턴포스트, 폭스.. 삼성전자가 몇% 빠진 줄 알아? 올해 첫 개장일인 1월 3일, 삼성전자 주가는 78,600원 이었어. 당시 1달러가 1193.5원이었으니까 한 주에 대략65.9달러 정도였어. 지금 삼성전자 가격이 54,400원이네. 지금 1달러는 1408.4원이니까 지금 삼성전자 한 주 가격을 달러로 하면 38.6달러야. 원화로는 30%가 빠졌고 달러로는 40%가 빠졌어. 삼성전자가 짧은 기간에 이 정도 빠진 게 IMF 때 말고 또 있었나 싶어.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후라이팬 탄다고 불 꺼달라고 했더니 이 새끼가 거기 대고 식용유를 들이 붓고 있네. 조만간에 사만전자, 삼만전자도 보게 되지 않을까 싶어. 미국이 하기에 따라 삼성전자 하나 말아 먹는 건 물론이고 국가 부도도 가능하다는 거 알지? 설마 그 정.. 이참에 용궁 총기 규제도 좀 풀자 윤석열이 반도체를 입에 달고 다니는데 미국 바이든처럼 뭐 대단한 걸 해 줄 수는 없고 하니까 규제 해제라며 발표하는 게 죄다 안전 기준 완화야. 통상산업자원부가 이번 주에 발표한 반도체 규제혁신 방안을 보면 안전 기준을 완화해서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내용이야. 방호벽 설치 방법도 다양화하고 재질도 여러개 중에 고르게 하겠대. 그럼 기업은 어떤 걸 선택할까? 당연히 제일 싸고 빠르게 할 수 있는 걸로할 거고 안전은 뒤로 밀리겠지. 고압가스 용기에 대한 규제도 풀고 보관 장소도 기업 편한 곳을 사용하게 한다는 내용도 있어. 난 반도체 팹보다 더 많은 유독가스를 쓰는 곳을 알지 못해. 거기서 고압가스 용기가 터지기라도 하면… 안전 규제라는 건 기업의 영리활동을 막기 위해 있는 게 아니라 거기서 일하는 노.. 가족이 먼저라 했다고? 차라리 해명을 말아라. 농담 하나 할게. 어느 언어학자가 “부정+부정이 긍정이 되는 경우는 있어도 세계 어디 언어에서도 긍정+긍정이 부정이 되는 경우는 없다”고 강의했어. 그 말을 듣고 한 학생이 뒤에 앉아 있다가 ‘잘도 그러겠다’고 했다는 거지. 말이라는 게 그래. 단어 그 자체의 뜻보다 문맥을 따져야 하고 그 상황을 고려해야 해. 그 놈이 휴가 핑계대고 미국 3인자 펠로시 하원의장을 만나지 않은 걸로 여론이 안 좋으니까 그 놈 쪽에서 해명이라고 한 게 이거야. 펠: 한국 가는데 한번 볼까요? 윤: 저 그 때 휴간데요. 펠: 아… 예… 그렇죠.. 가족이 먼저죠. (Family is first) C… 이래서 서로 양해한 걸로 알고 안 만났대. 차라리 해명을 말란 말이야. 이 새X는 도대체 머리를 뭐하러 달고 다니나 몰라. 무겁.. 윤석열에게 반도체는 어떤 의미가 될까? 정부는 반도체에 340조 투자 하고, 반도체 전문 인력을 15만 명 양성하겠대. 그런데 하이닉스는 당분간 반도체 경기가 침체될 거라며 투자를 보류하겠다네. 외신도 반도체가 다운 사이클에 들어간 것 같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고 말야. 반도체가 윤석열의 목줄을 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잠깐 했어. 윤석열류는 도대체 누구인가? 그 놈이 대통령 된 후에 내 카톡 프로필을 바꿨어. “윤석열류”와는 상종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4년 9개월 20일 더 이걸 쓸 거야. 이명박근혜 때만 해도 저 새끼들 임기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 새낀 그냥 죽었으면 좋겠어. 그러다 문득 “윤석열류”는 누군가 하는 생각을 했어. 마늘 관세가 낮아져 창녕, 합천 쪽 마늘 농가의 피해가 크다는 뉴스에 지난 대선 당시 그 지역의 윤석열에 대한 투표율을 올리며 조롱하는 사람들은 과연 윤석열과 얼마나 다를까 하는 생각을 한 거야. 내가 윤석열을 왜 싫어하는 줄 알아? 무식, 무도, 무대뽀… 아무튼 볼 때마다 이 새낀 사람 새끼 아니다 싶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 사회의 약자에 대한 경멸을 아무렇지도 않게 드러내는 그 무례함이 싫어서야. 대선 때 윤석열을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