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전 블로그

성추문당의 집권, 여성가족부의 죽음 - 마초들의 만세소리 들리는 듯 하다

(2008.01.17 이명박 정부 출범 당시에 오마이뉴스 기고한 글이다. 14년이 더 지난 지금 아직도 여가부의 폐지를 들먹이는 이들 때문에 과거의 글들을 소환한다. 기사에 포함되었던 댓글까지 그대로 긁어 왔다. 관련 글을 네 번에 걸쳐 전체를 옮겨 본다.)

 

세계 양성평등지수 97위 – 세계경제포럼(WEF), 2007
남녀권한척도 53위 – 유엔 인간개발보고서(UNDP), 2006
아시아태평양 국가 13개국 가운데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13위 – 마스터카드 인터내셔널, 2005

한국 여성의 지위를 말해주는 각종 지수들이다. 어디 내놓기 부끄러운 수치이기는 하지만, 한국 사회에 만연한 여성 차별 현상을 제대로 짚어낸 수치라고 판단된다. 이 수치를 보면서 부끄럽게도 난 다시 태어나더라도 여자는 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실제로 한 여론조사 기관(R&R, 2000)이 성인 600명을 대상으로 '다시 태어난다면 남자로 태어나고 싶으냐, 여자로 태어나고 싶으냐'하고 물은 적이 있다. 남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한 남자 응답자는 82%인 반면,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답한 여자 응답자는 44%에 불과 했다.

자기 성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하면 대부분의 남자들이 다시 남자를 택한다는 이 조사 결과는 한국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남자들도 다 알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군가산점 문제로 여자들도 군대를 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남자들이나, 초등학교 여교사의 비율을 들어 요즘 남녀 지위의 역전을 이야기하는 남자들도 마찬가지다.

여자로 태어나 살고싶은 사회, 아직 갈 길이 먼데

2001년 만들어진 여성부는 다시 태어난다면 여자를 선택하는 여자의 비율과 남자를 선택하는 남자의 비율을 비슷하게 만들자는 게 주 목적이다. (거칠게 표현하자면 그렇다는 얘기다.)

실제로 여성부 설치 이후 '양성평등'이라는 생소했던 말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주요한 화두로 떠올랐고, 가정 폭력 및 성폭력 문제에 대한 다양한 대비책이 마련되는 등 여성의 지위가 일정 부분 개선되었다.

지금 여성부의 폐지를 쌍수를 들어 환영하는 이들은 다시 태어나도 남자로 태어나고 싶은 남자들이다. 자기의 우월적 지위를 더 이상 내 놓지 않아도 된다는 데 대한 만족을 표하는 것이다. 성매매하는 남자들을 늑대로 묘사한 여성부를 그 동안 눈엣가시로 여겼던 남자들이 함께 만세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여성부가 구현하고자 하는 양성평등은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무시하고 모든 조건을 동일하게 요구하는 기계적인 평등이 아니다. 남녀의 신체적·사회적 차이를 인정하고 그 차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조건을 따로 마련해 주는 것이 곧 양성평등이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남녀 화장실 크기를 똑같이 만들면, 신체 구조상 여자 화장실만 늘 붐비게 되는 게 기계적인 평등이 낳는 부조리의 한 예다. 여성부가 생긴 이후로 그런 기계적인 평등이 조금씩 줄고 양성평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여성부 폐지를 계기로 양성평등은 요원한 일이 되고 말았다. 그 자리에 남녀의 차이를 무시한 기계적인 평등이 또 다시 자리잡아 양성평등지수를 끄집어 내릴 게 불을 보듯 뻔하다.

인수위는 여성부의 폐지로 인해 여성 정책이 위축되는 일이 없을 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명박 당선인은 이미 지난 해 11월 여성단체와의 토론회에서 여성부를 존속시키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면서도 이번에 약속을 어겼다. 부처 폐지 문제 같은 눈에 보이는 약속도 지키지 않으면서 그 성과를 쉽게 확인하기 어려운 정책 추진 약속을 믿으라는 건 무리한 요구다.

내 어머니, 내 아내, 내 딸들이 여자다

사실 이번 여성부 폐지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 이후 이미 예견된 일이다. 한나라당은 끝없이 이어지는 성추문으로 유명한 당이다. 게다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부터 '마사지걸' 발언과 개인 소유의 빌딩에 퇴폐유흥업소를 들인 전력이 있다. 당과 당선인 모두 양성평등과는 애초부터 거리가 멀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 점이 여성부를 더더욱 지켜야 하는 이유가 된다. 대통령과 여당이 여성문제에 대한 아무런 개념이 없기 때문에 여성부가 해야 할 일이 더 막중해 지는 것이다. 이제까지 일구어 온 양성평등의 기반이 마초정부의 탄생으로 인해 한 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다.

여성단체는 이번 여성부의 폐지를 이명박 정부의 여성문제 바로미터로 간주하고 총선과 연계해 압박을 해야 한다. 여성부는 대한민국 여자들의 마지막 보루다. 남자들 역시 마찬가지다. 내 어머니가 여자고, 내 아내가 여자고, 내 딸들이 여자다. 여성문제는 곧 내 어머니와 내 아내와 내 딸들과 관련된 바로 내 문제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여자들이 다시 태어나도 다시 여자로 태어나길 바라야 그게 제대로 된 양성평등의 세상이다.

 

댓글 =============================

 

날나리(alla)l쓴댓글보기여성이여...그러게 왜 매바귀를 고로코럼 주구장창 찍었다냐..

매바귀에대한 여성 지지율이 무쟈게 높던데...

고저 암 생각없이...
성추행 전문당 소속 후보를 압도적으로 밀어주고선..

이제와서 먼 헛소리여?

여성들이여...
새로 정권 바뀔 때까지는 걍 감수해라..

그럴려고 매바귀 찍은 거 아니었남?

하여간 울나라 잉간들 아조 욱끼는 짬뽕들이야...

죽어라 찍어주고 왠 불만???

허긴 지금도 성추행전문당 지지율이 50%가 넘고
총선에서 70%이상을 휩쓸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니..

이게 다 허무하고 허무한 짓이라는 거..

아마 울나라 여성들은 100년가도

요모양으로 살지 싶다..

헐수없지 뭐..

여성들이 그렇게 노예처럼 살고파 하고 있는 걸..
민중들이 그렇게 노예처럼 살고파 하고 있는 걸..
서민들이 그렇게 노예처럼 살고파 하고 있는 걸..
노동자들이 그렇게 노예처럼 살고파 하고 있는 걸..

그렇게 살믄 되지...되지....돼지..돼지...돼지새퀴지 뭐...

어찌하겠누~~08.01.24 11:26

찬성0반대0

연두색(cshan006)l쓴댓글보기여성부가 폐지되어야 하는 이유...왜 여성부 폐지 주장이 일방적 마초로 치부되어야 하나?

여성부는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건 몰라도 이번 정부조직 개편과 관련해서 여성부 폐지는 정말로 환영합니다. 그리고 저뿐만 아니라 많은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여성부 폐지에 대해서는 환호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것은 정치세력의 문제가 아니고 국가 행정부서 명칭에 특정 성별만을 대상으로 하는 부서 존재 자체가 다른 성별을 배척하고 차별하는 효과는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남성이라고 해서 여성차별과 남성우월을 말하는것이 아님니다.

양성평등은 배타적이고 차별적인 특정 성별 명칭 부서를 통해서 해결할것이 아니라 법률과 제도및 국가 사회적인 인권의식의 개선을 통해서 이루어 져야지 일방적으로 특정성별(남성)을 배척하고 특정성별(여성)만을 인위적으로 부각시키는 행정부서를 만드는것 자체가 엄청난 남녀 편가르기 및 남성 차별과 박탈을 야기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성부의 행정이 남녀의 기회의 평등을 증진한것이 아니라 결과의 평등을 주장했기 때문에 남성들이 반발하는 것입니다. 무차별적인 여성할당제와 여성승진할제 및 남성차별적인 여성 취업 교육및 여성취업 홍보및 배타적인 여성취업 알선등 모든 행정에서 남성은 모두 배제되고 박탈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금 남성에게만 이렇게 차별적으로 지원하는 부서는 전혀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여성부에서만 이렇게 차별적으로 여성 일방적 지원은 남성에게 엄청난 차별감을 느끼게 합니다. 여성할당제를 할려면 남성할당제도 똑같이 시행해야고 여성승진할당제를 할려면 똑같이 남성승진할당제도 시생해야 합니다. 하지만 여성부는 여성할당제와 여성승진할당제는 엄청나게 시행하면서 남성할당제등은 무조건 반대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모든 할당제 자체를 반대합니다. 평등은 기회의 평등이지 절대로 결과의 평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성정책이라고 하면서 무조건 2010년까지 여성 고위직 비율을 20%로 늘리겠다는 발상 자체가 바로 결과 평등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2010까지 남성 고위직 비율은 2010년까지 무조건 지금보다 줄어들어야 한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정책 없이도 여성의 능력이 뛰어나면 자연스럽게 늘어날것이고 또 남성의 능력이 뛰어나다면 무조건 지금보다 줄어들어서도 안됩니다. 그런데 여성부 정책은 대부분 무조건 결과적으로 무조건 여성비율 인위적으로 늘리기에만 혈안되었다는 것입니다.이러한 결과평등주의야 말로 실질적 차별주의입니다. 남녀의 정당한 능력과 상관없이 무조건 특정성별을 몇년까지 몇퍼센트로 만들겠다는 발상 자체가 인위적인 남성차별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평등주의말고 공평한 기회를 보장하는 행정을 펼치는것을 한다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그리고 남녀 임금 격차 가지고 말하지만 이거야 말로 피해의식적 통계 악용일 뿐입니다. 무조건 남녀 임금이 1:1 이어야 정의 입니까?? 분명하게 남성의 노동강도와 시간당 생산성과 효율성 전적으로 무시하고 무조건 남녀 임금이 같아야 정의입니까?? 정의는 정당한 임금이 지급되는 것입니다. 남녀간의 노동강도와 시간당 생산성 및 업무효율성등이 남녀간에 6 : 4 이면 임금도 6 : 4가 되어야 정당한것입니다. 생산성과 효율성은 6 : 4 인데도 임금이 1 : 1 이라면 이거야말로 차별적이고 불공평한 부조리한 사회이지요... 지금 남성의 임금을 100으로 보았을때 여성의 임금이 65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무조건 남성과 여성의 임금이 차이난다고 잘못되었다고 말할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이 남성이 100 이라면 여성도 100이 되어야 잘못되었다고 말할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대한민국 모든 남성의 생산성과 효율성이 평균을 100으로 보았을때 여성 전체의 생산성과 효율성이 절대로 100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남성이 100 이라면 여성의 생산성과 효율성은 60이하라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분명하게 일자리와 직장에 따라서 물리력과 노동력이 아직도 중요한 생산수단으로 작용하는 경제활동이 아직도 상당수 입니다. 그런면에서 남성이 생산성과 효율성이 높을수밖에없고 자유주의 시장경제 사회에서 생산성과 효율성이 높은 남성들이 높은 임금을 받는것은 지극히 정상이고 이것이 정의라고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모든 이러한 제반 사항 무시하고 남녀간 임금이 같아야 한다는 논리로 통계 악용하여 남녀 차별이 있는것처럼 떠들어 대는 사람들이 바로 지금까지 대한민국 여성부 였습니다.

이러한 부서는 사라져야 합니다. 그리도 대한민국 대다수가 이러한 여성부 폐지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여성부 폐지되어도 절대로 여성차별과 발생하지 않습니다. 양성평등은 성차별적인 특정 성별 명칭 부서를 통해서 해결해야할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법과 제도및 국민 인권의식을 통해서 충분히 해결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08.01.21 21:49

찬성3반대0

아비정전(06355)l쓴댓글보기열매를 따먹을때만 남녀평등이지?

돈 없고 권력 없으면 여성이든 남성이든 살기 힘든 세상이고, 반대로 돈 있고 권력 있으면 여성이든 남성이든 살기 좋은 게 세상 이치이다.

내가 하고픈 주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비유를 하겠다.
어느날, 고깃국과 하얀쌀밥으로 점심밥을 든든히 드신 양반댁 마나님께서 몸종 데리고 외출 나가다 아침과 점심도 먹지 못한채 힘겹게 밭을 갈고 있는 소작농민을 본 후
"저 사람은 남자이기 때문에 나보다 더 많은 사회적 특권을 누리고 있어. 반면에 난 여자라서 많은 피해를 보고 있어. 저 사람의 부인과 난 같은 여자라는 이유로 서로 단결해서 이 사회와 싸워야해."
라고 말한다면... 이게 과연 제 정신 가진 사람이 할 말일까.

그런데, 위의 정신나간 짓을 이화여대 출신 페미니스트들은 자행하고 있는데, 현재 여성부 및 여성단체를 이끌고 있는 주도층은 60,70년대에 이화여대를 나온 중상층 계층에 속하는 여성들이다.
60,70년대에는 남성들도 좀 살만한 집안이 아니면 대학에 가기 힘들었던 시절이며, 그런 시대에 여성이 대학을 나왔다는 건 그 집안이 기득권 계층에 속했다는 증표이다.
(지금도 이화여대 등록금이 비싼 대학중에 하나로 알고 있다.)

그런 그녀들이 한다는 짓은 결국 서민남성들에 대한 역차별과 이를 통한 남녀분쟁이며, 궁극적 목표는 사회적 모순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무뇌아 인간양성, 현재의 지배체제 보장이다.

(*굶고 있는 백성들을 남녀 편 갈라 싸움 붙이려는 양반댁 어르신들의 의도가 무엇일까. 백성들이 남녀 편갈라 서로 치고받고 쌈질하는 동안은 계급적 모순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양반댁 어르신들은 마나님들을 동원해 평범한 여성들을 선동하고 있는 것이다.

백성들이 남녀 편싸움 하고 있는 동안에는 자신들의 지배적 위치가 흔들리지 않기에 오늘도 양반댁(기득권 세력) 어르신들은 여성부, 여성단체를 통해 서민남성들에 대한 역차별 정책을 펴고 이를 바탕으로 남녀 분쟁을 유도하고 있다.)

기득권계층과 페미니스트들이 남녀분쟁을 통해 어리석은 인간을 양성하는 구체적 방법으로는...

1.병역의무자들이 당하는 사회적 불이익을 고착화 시키고, 적반하장 식으로 여성이 피해자인양 선전하며 여성들에게 피해의식 주입시키기

병역의무를 마친 남성들은 군복무로 인해 아래와 같은 불이익을 겪는데,

1) 군복무자들이 2년 동안 국가를 위해 병역의무를 수행할 때 여성 및 남성병역면제자들은 군복무를 마친 동갑내기 보다 2년 빨리 입사해 직장 선배 또는 상사가 되어있다.
군복무를 마친 남성은 같은 또래의 여성, 남성병역면제자들 보다 2~3년 정도 사회에 늦게 진출하며 그 만큼 돈도 덜 벌게 되고 승진도 늦어지고 군복무로 인해 늦게 들어왔다고 정년퇴직 시기도 늦춰주는 것도 아니다.

2) 그리고 2년 동안이라는 학업, 직장업무의 공백은 사람의 머리를 백지로 만들어놓을 수밖에 없으며 군제대자들은 처음부터 다시 학업과 업무를 익혀야만 한다. (여성 및 남성병역면제자들은 학업, 직장업무의 연속성을 보장받지만 군복무자들은 2년 동안의 공백으로 학업, 직장업무의 연속성이 없어진다.)

3) 직장을 다니다가 군대에 갔을 경우 제대한 후 전 직장에서 그를 다시 받아주어야 한다는 강제사항이 없다. 군복무를 하지 않았으면 그는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계속 다녔을 텐데, 국가를 위해 군복무를 한 것이 죄도 아닐진데 그가 군복무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실직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분명 군대에 가지않는 사람들이 군복무를 하는 동갑내기 남성들 보다 학업의 연속성도 보장받고, 3년 정도 더 먼저 사회에 진출해 그만큼 돈도 더 벌고, 승진도 빨리 하는 상대적 혜택을 누림에도 불구하고 여성부, 여성단체들은 군가산점으로 여성들이 차별 받고 피해 받는다고 선전했고, 많은 젊은 여성들이 그 얼토당토않은 주장을 받아들였다.

그런 여성부, 여성단체의 선동으로 국가를 위해 군복무를 한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에 혜택은 못주더라도 군대에 가지 않은 사람과 비교해 실질적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는 배려는 박탈되었고, 그녀들은 지금도 군복무자들에 대한 배려정책이 생기는 걸 반대하며 방해하고 있다.

2. 성매매여성들의 인권에 대한 고찰없이 자신들의 도덕적 신념을 강요하기 위해 만든 성매매특별법.

(*성매매특별법을 추진한 여성계 및 정부, 정당들이 진정으로 그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인권을 생각했다면 양지로 끌어냈어야 한다. 성매매특별법이 통과되기 전에도 성매매 자체는 불법이었고 그랬기 때문에 성매매 여성들은 악질포주, 조직폭력배들에게 착취당해도 어디 가서 하소연 할 수 없었고 공무원들도 그런 악질포주, 조직폭력배들에게 금품 및 성상납을 받고 그런 착취와 인권유린을 눈감아 주었던 것이다.)

성매매가 문제가 된 것은 악질포주, 조직폭력배들에 의해 성매매 종사 여성들의 인권이 유린되었기 때문이다. 문제의 핵심은 인권유린이지 성매매 자체가 아닌 것이다. 강압에 의한 성매매는 범죄이지만 성인남녀가 자신의 자유의지에 따라 돈을 매개로 섹스 하는 것 자체가 범죄일 수는 없다.
그동안, 성매매가 음지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악질포주의 착취, 조직폭력배 및 부패한 공무원의 개입이 있을 수밖에 없었는데, 법으로 불법이라 규정하면 할수록 그때마다 악질포주, 조직폭력배, 부패한 공무원들의 연대는 공고해지고, 횡포는 심해져 성매매여성들의 인권은 더욱 열악해져갔다.

또한 집장촌이 폐쇄되고나서 현재 주택가에 안마시술소, 2차나가는 노래방, 2차나가는 카페주점 등이 우후죽순 처럼 생겨났는데, 이는 실질적 집창촌이 주택가로 파고든 형국이다. 또한 인터넷 채팅방에도 몸 팔겠다는 여자들로 넘쳐난다.
그동안 집장촌 이라는 특수공간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성매매가 성매매특별법으로 인해 주택가, 인터넷공간으로 확산되었다는 것이다.

현재 여성부, 여성단체의 주도로 만들어 진 성매매특별법에 의하면 성매매를 한 남자는 범죄자가 된다. 그러나, 그들이 과연 범죄자인가? 범죄란 사기나 강박을 통해 부당한 방법으로 남의 것을 뺏았거나 상해를 입혔을 때를 말한다. 성매매를 하는 여자와 남자는 합의하에 서로 주고받는 계약을 한다. 물론 방송에서 성매매자체를 모조리 매도하고 없애기 위해 성매매는 착취와 감금뿐인 것처럼 부각시켰다. 방송에서는 강제로 여자를 감금하고 비인간적인 착취를 하는 범죄적인 장면만을 보였다. 그건 분명히 범죄였다. 그러나 서로가 이성적합의하에 주고받은 개인간의 행위는 범죄가 아니다. 도대체 간섭할 법적근거가 없다.

어떤 특정한 집단, 아마도 이화여대 출신의 여성부 페미니스트들이 꼴보기 싫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범죄자가 되어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범죄가 아닌 사람들을 범죄자로 몰아 탄압하고 모독한 행위자체가 반인권행위다. 도덕을 내세워 필요이상의 간섭을 타인에게 하는 짓을 법으로까지 만들 이유가 없다. 법이 특정집단의 종교적신념을 위해 타인을 괴롭히는 도구가 될 수는 없다. 성매매에 대한 매도와 탄압자체가 이미 범죄다.
성매매특별법은 성매매여성들의 인권을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 극단적 페미니스트들이 남성들을 옭아매는 도구로서 써먹기 위해 만들었다는 것이다.

3. 인간의 본성과 인류문화에 대한 고찰없이 분풀이 식으로 이우어진 호주제 폐지

여성들은 남성들이 자기자식에게 “부성애”를 느끼기 위해 얼마나 집요한 “자기최면”의 과정을 거치고, 자식의 행복을 내 행복으로 인식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가치관의 변화를 겪어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 사실 아버지들의 부성애는 완벽하게 학습된 것이다. 아내의 불륜으로 낳은 자식이라도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면 자기자식과 똑같은 감정을 지니게 되니까 말이다. 자기자식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깨어져 버리고 마는 “최면”과도 같은 것이 바로 부성애인 것이다.

남성들은 본래 여성들과는 달리 반드시 해야 할 일이란 게 없었다. 여성들은 자기 배로 낳은 아이를 먹여 살려야 한다는 본능(모성애)에 의해 강제된 목적이라도 있지만 남성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는 순간까지 그 어떤 목적의식도 가질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런 남성들에게 “가(家)”를 이어야 한다는 목적이 부여되었고,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이 주어졌고, 내핏줄이라는 개념도 생겼다. 비로소 삶의 목적이 생겼고 먹고사는 문제를 넘어 “가치 지향적인 삶”을 살아가게 된 것이다.

지켜야할 가치가 부여되지 않으면 한곳에 오래 머물지 않고 사냥꾼의 습성대로 밖으로 나가려는 것이 바로 남자이다.
애초부터 남자란 동물은 씨 뿌리고 떠나가면 그만인 동물들이며 그런 남자란 동물을 가정의 울타리안으로 유도하여 여자와 아이들 보호하게끔 만든것 중에 하나가 가문 혈통 성씨와 같은 가치에 대한 인식이었던 것이다. 이것을 제도화 한 것이 한국은 호주제 였으며 외국은 가족성씨(family name) 이다.

더 쉽게 설명하자면,

일부일처의 결혼제도가 성립하기전 남녀는 그냥 막 아무하고나 성관계를 맺었고 당연히 여자가 임신을 해도 누가 아버지인지 알 길이 없었지.
때문에 임신하고 아이를 낳은 여자는 혼자서 그 아이를 먹여살려야 했는데 여자혼자 아이를 먹여살리는게 그리 만만한 일은 아니지...
때문에 여자는 한 남자에게 자신을 받쳤고 정조를 약속한 거다. 그래야 태어날 아이가 누구의 씨인지 알게 아닌가.
그리고, 씨를 뿌리고 휙 떠나버리면 그만인 남자란 동물을 가정이라는 울타리에 붙잡아두기 위해서 태어난 아이에게 아버지의 성을 물려줌으로써 지키고 이어가야할 가문, 문중의 개념을 만들어 남자를 가정에 붙잡아 두었던 것이다.

위와 같은 동물로서의 인간에 대한 본성에 대한 극복으로서 정착시킨 인류문화로서의 호주제를 남자의 성을 따라야 하는게 기분나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폐지시킨 페미니스트들은 남성들을 가족, 가문 이라는 울타리에서 해방시켜놓은 형국이다. 남자가 떠나버리고 혼자 아이를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겪어보게 될것이다.

4. 자본이 요구하는 극단적 소비지향적 문화를 정당화 시키기

인류가 각 민족, 국가마다 생활관습, 문화가 다르면 초국적 자본의 입장에서는 각 민족, 국가별로 그들의 입맞에 맞는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해야 되기에 번거롭고 투자비용이 많이 든다.
하지만, 인류가 민족, 국가의 구분 없이 똑같은 생활관습, 문화를 가진다면 초국적 자본은 똑같은 서비스, 상품을 전 세계에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투자비용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이다.
때문에 초국적 자본은 글로벌스탠다드라는 말로 인류에게 하나의 생활관습, 문화를 가질 것
을 요구하고 있고 구체적인 방법으로 광고와 드라마 등의 대중문화를 통해 아침 출근길에 스타벅스 커피에 던킨도너츠를 먹고, 점심과 저녁은 아웃백, 빕스에서 먹고, 영어권의 팝송을 듣고, 헐리우드 영화를 즐겨야 세련된 문화인이라는 이미지를 심고 있다.
드라마를 중심으로 하는 대중문화는 가족과 분리되어 대도시에서 혼자 사는 젊은 층의 모습을 통해 초국적 자본이 판매하는 서비스, 상품과 더불어 사는 것이 럭셔리한 인간, 쿨 한 삶이 라고 가르치고 있다.
특히, 이러한 것에 물 드는 성향은 남성들보다는 젊은 여성들이 강한데, 그녀들은 트랜디 드라마가 보여주는 럭셔리한 삶을 살기를 열망하며 그러한 삶이 많은 돈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기에 동시에 돈을 싸 짊어지고 나타날 백마탄 왕자를 기다린다.
'내 이름은 김삼순' , '파리의 연인' 류의 드라마는 여성들의 그런 판타지를 대변하는데 드라마 속에서 젊고 돈 많은 럭셔리한 남성은 그냥 이유도 없이 그저 그런 집안의 평범한 여주인공을 미친 듯이 사랑한다.
파리의 연인에서 왜 박신양이 김정은을 사랑하는지 김삼순에서 현빈이 삼순이를 사랑하는지 말이 될만한 정황은 없으며 그것은 그냥 럭셔리한 삶을 이뤄줄 백마탄 왕자가 나타나기를 열망하는 젊은 여성들의 집단적 광기에 불과한 것이다.

또한, 미국에서 우리나라 읍내 별다방 커피처럼 저렴하고 대중적인 스타벅스 커피와 고칼로리 저질 음식의 대명사 아웃백 음식이 한국에서는 고급문화로 통용되는 것도 위에서 말한 초국적 자본이 요구하는 럭셔리한 삶을 꿈꾸는 수백만 명의 광범위한 젊은 여성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런 여성들이 결혼을 하게 되고 아이를 낳게 되어 아이들에게 "문화인은 아웃백에서 밥을 먹는거야" "김치와 청국장은 야만인들이나 먹는 거야." "우리는 우수한 서양인들을 본받아 일상 생활도 걔네들 처럼 해야 럭셔리한 인간이 되는 거야" 라고 가르쳐 고유문화를 파괴하고 초국적 자본이 원하는 인간을 만들어 낸다면....

5. 계층적, 민족적 모순에 대한 희석을 통해 인간를 생각없는 무뇌아로 만들기

사회의 구성원들이 현재 자신들이 살고 있는 사회의 진실된 모습 및 모순이 무엇인지 모르고 우매해진다면 초국적 자본은 아무 저항 없이 모든 인간을 자신의 이윤추구에 부합되는 방향으로 몰아갈 수 있다.
서구사회의 초국적 자본은 20세기 초부터 페미니즘 단체들에 자금을 지원했는데, 페미니스트들은 당시의 계급적, 민족적 모순은 외면 아니 은폐한 채 사회의 모든 문제는 못된 남성이 착한 여성을 억압하기 때문에 생기는 거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사회운동을 했다. 부르주아 계급의 입장에서는 페미니즘이 사회의 모든 문제를 남녀대결구도로 몰아가 사람들이 계급적, 식민지와 연계된 민족적 모순에 대해 관심 갖는 것을 희석시키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1960년대 미국에서 베트남전을 반대하는 반전하는 운동이 이슈가 되자 미국 중앙정보부는 페미니즘 단체들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했고, 자금과 언론의 지원으로 페미니즘 단체들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 자유섹스 등을 미국사회에 이슈화시켜 사람들이 베트남전에 대한 진실과 반전운동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을 희석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한국 역시, 1980년대 전두환 군사독재정권 시절 거의 대다수의 대학생 및 지식인들이 군사독재정권이 통치하는 암울한 현실에 대한 울분과 의기로 전두환 군사독재정권에 항거했는데 유독 페미니스트들은 생뚱맞게 남녀차별, 군가산점 폐지 등을 운운했다. 미국 중앙정보부 처럼 당시 한국의 안기부 역시 페미니즘을 통해 지성인들의 관심사를 분산시키려 했고, 이를 위해 여성운동 단체에 자금을 지원했고, 언론사에 여권신장운동에 대한 기사를 많이 실어줄 것과 여권운동가들을 기자 및 직원으로 채용해 줄 것을 지시했다.
현재 언론에서 페미니즘적인 기사, 논평이 많이 나오는 것도 당시 안기부의 지원아래 많은 수의 페미니스트들이 언론사에 들어간 결과이다.

여성부, 여성단체의 활동을 요약하자면,
첫째, 서민남성에 대한 역차별과 정당한 권리파괴, 인격에 대한 조롱
둘째, 성매매특별법 등의 법률로 남성을 옭아매기
셋째, 인간의 본성, 문화에 대한 고찰없이 감정적으로 왜 아버지의 성을 따라야 하냐며 가정이라는 울타리 파괴하기
넷째, 자본이 유도하는 극단적 소비문화의 주소비층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극단적 소비문화 정당화시키기
다섯째, 계급적 민족적 모순을 희석시켜 생각없는 인간을 양성해 궁극적으로 현 지배체제를 안정시키기이다.

그런데, 심각한 문제성는 상당수의 여성 특히 대다수의 젊은 여성들의 경우 여성부와 여성단체가 나서서 서민남성들을 역차별하고 인격을 모욕하고 조롱하는 걸 즐긴다는 것이다.
과거 어머니 세대만 하더라도 여성이 차별받은 건 사실이고, 사회진출도 어려웠다. 그래서 대부분의 어머니들이 딸을 낳으면 '너는 우리 세대처럼 키우지 않겠다' 라는 일념으로 오로지 곱게곱게 키우며 당당하게 자기 주장을 피라고 가르쳤다.
그렇게 곱게곱게 당당하게 자란 지금의 젊은 여성들은 자신들은 전혀 차별 받지 않고 힘든일 겪지 않고 커왔음에도 어머니 세대의 푸념을 들으며 여자는 차별 받는 존재라는 인식이 박혔고 마치 자신들이 차별받는 것처럼 피해의식을 키워 나갔다.
때문에, 그녀들은 자신들이 군복무를 하는 동갑내기 남성들 보다 3년 정도 더 먼저 사회에 진출해 그만큼 돈도 더 벌고, 승진도 빨리 하는 상대적 혜택을 누림에도 불구하고 군가산점으로 자신들이 차별 받고 피해 받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렇게 피해의식에 쪄들고 서민남성에 대해 역차별하고 모욕하고 조롱하는 걸 여성인권신장이라 잘못인식하고 있는 여성들 특히 젊은 여성들이 대다수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피해의식과 잘못된 여성인권신장론을 가지고 있는 그녀들은 단지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현실정치인 중에서 박근혜를 지지했다.
경제정책이 진보적인지 아니면 보수적인지, 남북문제에 있어 평화적인지 대결주의적인지, 한미외교에 있어 친미적인지 아니면 반미적인지, FTA라 불리는 한미자유무역협정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는지 따위는 그녀들에게 고려의 대상이 아닌 것이다.

또한, 그녀들은 상당히 영악한 면을 가지고 있어서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신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현실을 알고 있기에 변화를 싫어하며 지금의 현실을 지키고 싶어한다.
예를들어, 병역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동갑내기 남성들 보다 자신이 3년정도 먼저 사회에 진출한다거나 그들이 군복무를 하는 시기에 자신은 공부를 더 할수 있다는 등의 상대적 기득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 상대적 기득권을 지키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여성부, 여성단체의 주도로 군가산점이 박탈될때 겉으론 입장표명을 안했지만 그녀들은 속으로는 여성부와 여성단체에 동조했다는 것이다. 지금도 설문조사를 하면 국방의무를 이행한 사람이 당하는 실질적 불이익을 완화시킬 어떠한 정책도 나와선 안된다는 대답이 주류를 이룬다.

그리고, 그동안 서민남성역차별과 조롱, 모욕을 통해 남녀분쟁을 일으키는 활동만 해와 서민남성들의 분노의 대상, 차기 정권에서 꼭 없앨 대상으로 여기는 여성부와 여성단체 역시 차기정권에서 여성부가 국가기관으로서 존재하지 못할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때문에 내심 박근혜 라는 여성대통령이 탄생하길 바랬던 것이다.
내세우는 명분만 볼때, 김대중 정권, 노무현 정권은 개혁을 표방하고 있으며 이에반해 한나라당은 보수를 내세우고 있다. 분명 겉으로 표방하는 걸 볼때 두 정치세력은 이념, 철학, 정책이 다르다는 것이다.
페미니스트들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비호를 받으며 커왔는데, 개혁을 표방하는 현재의 집권세력이 재집권하는 것이 어려워지자 여성대통령 만들기라는 기치하에 한나라당 박근혜 진영으로 집결하고 있다는 것이다.
( 막말로 노무현정권의 단물을 뽑아먹을만큼 먹었으니까 박근혜라는 꿀단지를 퍼먹겠다는 의도였던 것이다.)
2조원에 이르는 거대한 예산을 주무르고 예산집행 감사도 받지않는 여성부라는 엄청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내세우는 이념이 다른 두 정치세력 사이를 마구 왔다갔다 할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별로 놀라울 것도 없는게 한나라당으로 대표되는 기득권세력과 페미니스트들은 공통점이 많다. 우선 의무 없는 권리에 익숙하고 그걸 당연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국가를 지탱하는 두 기둥은 국방과 납세인데, 한국의 기득권세력은 국방과 납세의 의무를 이행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단지 그렇게 지켜지는 나라에서 돈을 벌고 권력을 유지할 뿐이다.
페미니스트들 역시 군가산점을 폐지해달라고 헌법소원하기 전에 여성들도 국가, 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면 가산점을 부여해 달라고 했어야 옳다. 그런데 페미니스트들은 국가를 이해 희생하는건 전적으로 남성의 몫이며 여성은 의무와는 아무 상관도 없다는 발상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사람들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 예우를 박탈해 버렸다.
이회창과 김용갑 같은 자들은 몸이 멀쩡한 아들을 둘씩이나 군대에 보내지 않고는 국가안보와 좌익척결을 외치고 있으며, 병역을 기피할 목적으로 손자들을 미국에서 원정출산 했다.
여성정치인들을 비롯한 페미니스트들은 군대가 지켜주는 안전한 나라에서 살고 있음에도 병사들을 예비강간범이니 잠재적 전쟁범죄자니 하면서 모욕하고 있고 그들이 병역의무이행으로 받는 피해를 최소화 하는 정책의 입안을 반대, 방해하고 있다.

고대 그리스, 로마에서는 병역의무를 지는 시민에게만 참정권을 주었다.
국정에는 전쟁의 결정 및 수행이 들어가는데 병역의무가 없는 자가 전쟁을 결정해서는 안된다는 이유에서 이다.
그런데 현재 대한민국에는 병역과 무관한 이들이 국정에 관여하며 앞으로 관여하려 한다. 대통령 이라는 자리는 군통수권자로서 때로는 전쟁을 결정해야 하는 자리이다. 이런 면에서 여야의 정치거물들중 박근혜는 여자라서 병역의무 자체가 없으며 이명박은 폐결핵으로 면제받았고, 정계복귀를 희망하는 이회창씨는 두아들이 병역을 면제받았다. 여권에서도 김근태씨 역시 민주화 운동으로 인한 감옥복역으로 병역을 이행하지 못했다.

또한, 병역의 의무와 아무 관련이 없는 여성들로 이루어지고 여성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여성부, 여성단체가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사람들에 대한 보상을 남녀차별로 왜곡한후 보상을 박탈하고 있다. (군복무를 이행하는 사람들은 군대에 갔다오지 않는 사람들 보다 사회진출이 3년정도 늦어지는 등의 불이익을 받는다.)
그리고, 자식,손자 등의 직계가족이 미국시민권을 소유해 전쟁이 나면 언제든지 미국으로 도피할 수 있는 자들이 대한민국의 관료,의회의원 으로서 국정에 참여하고 있다.
한마디로 전쟁으로 인한 생명의 위협으로 부터 자유로운 자들이 대한민국의 정책을 결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득권세력과 페미니스트들은 부유한 계층에 속하는 계층적 동지일 뿐 아니라 권리와 의무는 별개라는 생각을 공유하고 있는 이념적 동지이기도 하다.

08.01.21 15:29

찬성3반대0

민족정기(nobelkim)l쓴댓글보기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하는 이명박, 향후 얼마나 뒤집을 것인가

어성가족부 존속은 지난 11월 30일, 여성단체 초청 토론회에서 분명히 했다. 페널들이 몇 번 다짐을 했는데, 그 때마다 더 강화하면 했지, 폐지는 절대 안 한다고 했는데, 간단하게 뒤엎고 있다. BBK처럼 그것도 오보인가? 그것도 거짓인가? 인간이 어떻게 그리 거짓말만 하는가? 입만 열면 거짓말한다고 해야 하나? 정말 울화가 터진다. 08.01.20 00:56

찬성3반대1

박정우(bellona)l쓴댓글보기여기 댓글을 읽어보니

적어도 이 사안에 관안한
명박과 이들은 코드가 맞아 떨어지는구만.

조선백자병동의 댓글과 오마이의 댓글이 이토록 일치를
보이는 사안이 또 있을까?

아! 황구라 사건과 공룡빠들 날칠때도 그랬긴했지....

대한민국 여성, 특히 젊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국남성의 심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여기 들어와 한번씩 고견을 훑는게 옳을 것이다.
08.01.19 08:41

찬성5반대2

댓댓글1

  • 소피스트(sokrates)아무튼 착잡합니다. 황구라 사건, 공룡빠들...웃음을 주시는군요. 촌철살인이라고나 할까요? 같은 남자로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08.01.19 11:48:29
우슬(kiwisatz)l쓴댓글보기헛소리 닥치시오.

내가 마초면 당신은 게이야.
아니 남성페미 겠지. 쯧쯧...
스레기글. 여성부 없애라 하면 마초라고 g랄 하고
성추문 몇번 있었으면 성추문당이냐? 거의 찌질이 수준이군.
양성평등 그렇게 외치고 싶으면 여자도 군대보내라.

그럼 납득 할테니.

솔직히 여성부 그것이 가당키나 한 것인가.
당신이 부러워 하는 외국은 여성부 있어서 저 신용도 없는
순위가 1위 했더냐.
그리고 저놈의 여성순위 가지고 헛소리 해대는데.
솔직히 가슴에 손을 올려 놓고 우리나라 여성인권이 그렇게
낮냐. 외국에서 오래생활했지만 그런 생각 전혀 못했다.
우리나라 처럼 여자들 드센데가 또 어디있다구.
저따위로 글써도 기자하는지 몰랐다.
낚시글에 걸린 내가 병sin 이지만....
08.01.18 22:25

찬성5반대5

댓댓글3

  • (tech319)솔직히 가슴에 손을 올려 놓고 우리나라 여성인권이 그렇게 낮냐. --> 낮다.08.01.19 01:32:26
  • 서울(cult)이슬이 완전히 무식이구나. 은유적 표현도 모르냐? 당신같은 사람땜에 이런 글 쓴거다. 그리고 게이면 어떠냐? 너보다 더 낫다. 완존히 편견으로 똘똘 뭉친 양반이네08.01.19 06:36:44
  • 박정우(bellona)언제부터 마초와 게이가 대립점에 섰나? 어디 사우디나 이란에 있다왔나?08.01.19 08:47:09
첩혈쌍웅(k0who)l쓴댓글보기성매매 여성 자활지원 한다더니 그 돈으로 해외여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0193281

이런씩으로 새금낭비하는 업무가 많다

그리고 국정감사자료 제출을 거부한적도 있고 08.01.18 18:51

찬성6반대1

댓댓글1

  • 박정우(bellona)그거야 대한민국 공무원의 고질병이지. 08.01.19 08:48:25
장백산인(f5189g@)l쓴댓글보기속이 다 시원하다

한국마초 대표 올림

하하하08.01.18 15:01

찬성1반대2

댓댓글1

번개(a8200842)l쓴댓글보기
아쉽고 밀리고 불리하고 힘들고 할말 없을땐
하는 말
여성에게 그러면 돼 남자가
남자답지 못하고 째째하게 또는 조잡스럽게
또는 남자가 마음이 그렇게 좁아서야
그래서 인간은 간사하고, 여자는 여자다
대가리에 똥 들고
사회에서 뭐 쫌 하고 있는 여성들 보면
그중에서 어떤 사람은 또라이 야리꾸리 음큼스러운게 훨씬 많다
무슨 감투 하나 물으면 괜히 우쭐대고 머저리 처럼 ????
여자가 여자에게 더 인색하게 하더구나 대부분 그렇다는 말이다
어쩔수 없는것 아닌가 한다
땅박이 엄청 팍팍 밀어 주었지 않은가
많이 웃고 또 비웃었노라 그래서 여자지 부끄러운지나 아는지
또는 자존심이나 있는지
국가관은 확고해서 전쟁나면 총,칼 들고 전선에 뛰어들 자세는
갖추고 있는지 물론 그런 생각이 없을리가 없겠지 있고 말고
진짜 여성은 묵묵히 남성 못지 않게 더 잘해 낸다
여군을 보거라 참으로 똑똑하고 대단하다.
뭇 여성들 처럼 징징거리지도 않는다
얄팍하지도 않으며 생각도 매우 밝고, 건설적이며 현명하다
여남가족부 화이팅 -----
08.01.18 13:42

찬성2반대3

댓댓글1

heo hong ki(heojuns)l쓴댓글보기그럼 이렇게 생각해바바...

네 아버지 네남편 네아들이 남자다!!!08.01.18 12:39

찬성2반대2

댓댓글1

  • 박정우(bellona)한국여성들 거게가 다 남편, 아들 끔찍하게 너무 위하고 있지 않은가?....08.01.19 08:53:45
영락대제(kjy2000)l쓴댓글보기여자의 적은 여자이다

유명한 여권 운동가가 은퇴를 선언 하면서 한 말입니다.

죽지도 않은 경제, 땅박이 찍으면 경제가 산다고 지랄 떨든 여자들 많았습니다.

여성 평등?

경제만 살면 되는 데...개뿔 성추행당이 집권한들 무슨 대숩니까

08.01.18 11:43

찬성4반대3

토종된장(doncav)l쓴댓글보기웃기지 마쇼.

여성부는 페미단체 정계진출용 부서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거요.
여성부 예산 감사나 한번 투명하고 공정하게 하고나서 존속을 주장하시요.
온갖 삽질은 다하고 누구나 아는 이익단체 꼴통들을 정부 부서에 대거 진출시키는 다리역활을 하는 부서를 왜 놔둬야 하오?
별 웃기지도 않는 주장을 기사라고 쳐 올리니 오마이가 욕먹는거요.08.01.18 11:22

찬성12반대0

새벽재(profkang)l쓴댓글보기여성부 있는데 왜 지수는 꼴찌?

봉렬씨, 당신 말 대로ㅡ 여성부 있는데도 각종 지수가 꼴찌라면, 아예 없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지? 딴지 걸지말고 우선 지켜보자구...아 5년동안 오마니뉴스에 온통 반대를 위한 반대의 목소리가 진동하겠네.08.01.18 10:18

찬성4반대0

softop(softop)l쓴댓글보기제발,봉렬아...................

변소 이야길 하면서,

기계적인 평등이 아닌 실질적인 평등을 말씀하시는데,

우째 그리,

개패미들처럼,

겨집들의,이기적인 부분에만 기계적인 평등의 불합리를 지적하시는지...

...

지능낮은 대부분의 독자들이,

홀딱 넘어가겠소이다.

여성이 열등한 부분에선, 기계적 평등을...
여성이 열등치않은 부분에선 감성적/실질적 평등을...

거기에 휘둘려 중심을 못잡고 헤매는,

봉렬이 기자님...

암탉이 울면,

나라 망합니다.

동서고금의 진리 입니다.

이 말에 대해 "시대의 흐름,대세....."

요따우 싸가지의 의견을 가지고 계신다면,

지능이 떨어지고, Trend만 쫓고 계신다는,

반증이 되겠습니다.

08.01.18 09:58

찬성16반대4

댓댓글1

  • 다롱아빠(whwinter)암탉이 울어서 나라가 망한 구체적 증거를 제시해봄이 어떨까 싶네요.. 여성부 폐지에는 찬성하지만.. 양성평등은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고.. 저 밑에도 적어놓은.. 암탉 발언에는 도무지 공감이 안가네요.. --a 여성이 나서서 나라 망한 경우가 있는지 단한건이라도 구체적으로 논리적으로 설명이라도 해봄이 어떨까요?08.01.21 10:21:47
ahah(expoiss)l쓴댓글보기이런 사람은 멍청이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씨를 찍어 놓고 인수위에서 확정한 여성부 폐지에 대하여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기모순 아닌가?
그러니까 선거를 잘해야지. 그래서 멍청이지. 구제불능!! 08.01.18 09:48

찬성0반대1

교언영색(gusdhtjstk)l쓴댓글보기쌍판들을 보니 ...

인 - 人 - 인간의 탈은 썼으나
수 - 獸 - 짐승의 행동보다 못하니
위 - 僞 - 국정을 가장무도회 정도로 전락시켰네.08.01.18 09:26

찬성5반대5

ghost(hyunphar)l쓴댓글보기여성가족부만이 아니라....

국군간호사관학교도 당연 폐지되야하고... 육군전투병과에 여군장교의 보직도 없애버려야합니다. 이거 모두 비효율적인 전시행정의 표본이고 혈세의 낭비입니다.08.01.18 09:07

찬성5반대2

그링클(ssh306)l쓴댓글보기군대부터 갔다와라.

토론은 그 다음에...08.01.18 08:52

찬성5반대3

softop(softop)l쓴댓글보기성추문당 집권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다 썩어도,아팟틋깞 하나 올려달라는,

저질 국민의 염원이겠지요.

허나,

여성가족부의 해체는,

나라가 바로서는 일의 시작입니다.

................

꼬라지 잘되는 나라치고,

암탉이 짖어대는 나라는 없습니다.

전쟁이 나면,

우리의 누이,엄마,여자를 지켜내기 위해,

신분이 높는 놈부터

사지로 뛰쳐나가며,

그런 남정내들을, 따뜻하게 위로하는게,

연방공화국을 이루고 선진국 소리를 듣는 나라의

Fact입니다.

반면,

우리의 "개패미"들은,

뭘하고 돌아 다니나요...?

.................

이런 지능낮은 패미들을 훈육해야 할 ,

어린아이들을 바른길로 지도해야 할

헌법재판소 노인네들은,

어떤 결정을 내리셨는지...?

암탉이 울면 망합니다.

옛말,틀림이 없습니다.

08.01.18 08:32

찬성7반대8

댓댓글3

  • 붉은빛자유(myself31)시대의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시겠죠?? 그러니 이런 소리나 하고 있는거구만...암탉이 울면 나라가 망한다....참 오랜만에 듣습니다.08.01.18 08:45:12
  • softop(softop)오랫만의 말이라도 동서고금의 진리입니다...옛말 조건반사적으로 구려하는 귀하가,더 미련하신거랍니다.머리를 머리 감을떄만 쓰시면,절대 않됩니다.08.01.18 10:06:22
  • 다롱아빠(whwinter)시대가 변하고 세상이 변합니다.. 암탉이 울면 망한다는 말은 동서고금의 진리도 아니고.. 명언도 아니며 옛성현들의 훌륭한 말씀도 아닙니다.. 남존여비의 쓰레기 같은 유교적 사대부적 사상의 개망언 일 뿐입니다. 옛성현들의 말씀과.. 개망언 정도는 구분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08.01.21 10:18:17
나자리노(gorvi)l쓴댓글보기이대페미들이 여성부 고집하는 이유

이대페미들이 글적으면 안믿으니까 이제 별 병신같은놈을 허수아비로 내세워 주장하네..이자식 여성단체 어슬렁거리면서 돈좀 쳐먹는놈이거나 지마누라가 이대출신인가.
마초들의 함성소리? 이자식이거 완전 또라이구만..대다수 평범한 남편직장인들이 여성부 폐지에 찬성하거늘..무슨 마초를 들먹거리나..
이대페미들 자꾸 통계가지고 들먹거리는데 기가차다.
통계백날 인용해보는것보다 실질적으로 한국가정에서 여성이 과연 남성보다 권력구조가 하위에 있는지 따져보는게 더 정상인거 아닌가?
옛날이야 집명의도 다 남자로 했고 아버지가 권위있었지만 지금은 역전되어있지않나..집도 거진 다공동명의고 여자들이 간큰남자니어쩌니 남자를 조롱하고 오히려 여성들이 가정에서 발언권이 더크다는사실을 알면서 왜 이러나..
여성부 만들어서 성매매 이런거 시끄럽게해서 자기들 예산이나 타내서 그돈으로 자기월급받고 편하게 일하고 이대페미자식들 유학보내줄 돈 이제없다..
편안하게 놀고먹는 여성부 이제 없어졌으니 너들도 이제 직장딴데 알아보거라..
썩을 이대페미년들. 너들 없어도 양성평등 해줄사람 많거던?
너들이 말로만 여성지위향상 운운하지만 실상 너들이 양성평등 방해하는 거 다안다.
여성들 고유의 여성다움 ,배려심 이런거는 너들은 바보같다라고 말하고 버리라고 항상 말하지 ..그리고 항상 전투적이되어서 싸우라고 항상 한국여성들한테 말하지. 그리고 그일을 우리 여성부가 앞장서겠다고 항상 말하지.
실상은 자기밥그릇때문에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성들을 속이고 있지.
왜냐..그래야지 너들이 계속 여성부를 지속시킬수있으며 예산도 많이 배정받기때문이지.
그리고 국민대다수가 반대하는 여성부를 정부가 쉽게 폐지 못하는 이유를 나는 다알지..
왜냐 이대는 옛날부터 서울대의 창녀이기때문이다.
서울대 나온 엘리트 관료집단들 마누라들 이대출신들이 많다. 그마누라하고 맞벌이부부 하겠다는거지 한마디로..
그래서 여성부 폐지가 안먹히는거다. 밤에 이뇬들이 관료남편들 달달볶거던.
집에서 배불러도 쇼핑하기도 지겹고 놀기도 지겨우니까 일도 별로 안어렵고 생색낼수있고 적당한 수입과 명예가 보장된 여성부 일이 얼마나 자기들한테는 매력적이겠나..
여성부 이거 완전히 폐지되어야 한다.
08.01.18 06:57

찬성17반대10

댓댓글5

  • 예비역중위(hide0401)정말 한심한 주장입니다. 서울대 나온 관료의 부인 가운데 이대 출신이 많으니 이대가 서울대의 창녀라구요? 이대 출신 창녀를 상대하는 남자 가운데 서울대 출신이 많으면 이대가 서울대의 창녀라는 말이 맞을지 모르겠는데 정식으로 결혼한 부부 사이에 무슨 창녀론입니까? 그럼 글 쓰는 분은 창녀인 부인과 사시나요? 이렇게 논리적으로 말도 안되는 글 쓰는 당신같은 분 때문에 남성들이 덤터기로 욕 먹습니다. 08.01.18 08:11:20
  • ...(myself31)참 꼴통에 진상이다08.01.18 08:43:03
  • softop(softop)글이 거칠지만, 방향이 옳습니다. 좋은글 입니다.08.01.18 10:04:30
  • 서울(cult)이 사람 완전히 피해망상증 환자같군요. 이 글이 주장하는 전형적인 마쵸다. 앞으로 사회가 조금만 더 변하면 중증환자되겠군. 불쌍한 님, 역시 예상되로 마쵸들이 득실대는군요. 08.01.19 06:49:04
  • 다롱아빠(whwinter)여성부의 관료주의를 인정합니다만.. --a 참 글은 공감이 안가는 글입니다.. --a 08.01.21 10:15:47
n2002(n2002)l쓴댓글보기여성가족부는 폐지되야 한다

여성부가 있는 나라가 어디있냐?

쪽팔리게

그리고 가족은 거기 왜 들어가냐?

가족없이 외롭게 혼자 사는 사람은 그럼

차별당해도 싸다는거냐?

여성단체에서 커리어 쌓아서 장관 한 번

해보라고 정부 부처를 만드는게 아니란 말이다.

차별을 시정하려면 남녀 차별뿐 아니라

학벌차별, 성적소수자 차별, 종교적 소수자 차별,

장애인 차별, 사상적 소수자 차별 등등 모든 차별을

철폐하려고 노력해야지 무슨 여성만

차별을 없애는 여성부가 필요하다는거 자체가

쪽팔린 소리다. 거기다 가족이 있는 사람만

대상으로 정책을 편다고?

쪽팔린줄 알아라 이 사이비들아.08.01.1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