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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와 진중권의 닮은 점


김건희가 그랬어.
얼굴만 비치면 남편 지지율이 떨어지니까 가능하면 숨어 지내려 했지.

선거 운동 기간에 나타나지 않은 건 물론이고 카메라가 나타나니까 얼굴을 처박고 도망을 치기까지 했었지.

그러면거 남편이 대통령이 되어도 뒤에서 조용히 내조만 하겠다고 했지 아마.

그 놈이 대통령이 된 후에는 달라졌어.
여기저기 얼굴을 들이 미는 건 물론이고 씨름 선수…, 아니 무당…, 아니 아무튼 자기와 비슷한 류의 사람들까지 데리고 다니며 활개를 쳤어.

나토에 따라 가서는 아무도 안 놀아 주는 개망신도 당하고.

그 놈 요즘 지지율 30%만드는데 김건희 역할이 커.
모습만 보이면 지지율 깎아 먹으니까.
그런 걸 전문적인 용어로 마이너스의 손이라고 부르지.
자기도 그걸 아는지 요즘 한 며칠 조용하더라.

김건희 비슷한 놈이 하나 더 있어.
진중권.

얘 역시 자기가 가는 곳 마다 말아 먹고 분탕질하는데 일가견이 있어.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정의당이 그 지경이 된 거에 절반은 얘 책임이야.

정의당이 안쓰럽다가도 얘 얼굴만 보면 짜증부터 나는 걸 어떡해.
하는 짓은 윤석열 똘마닌데 소속은 정의당이래.

그런 거 있어.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는데는 딱히 큰 이유가 필요없어.

재수없게 행동하거나 싸가지 없이 말하면 그냥 싫어지는 거지.
게다가 얘는 생긴 것도…. 아…

자기 교수 타이틀 갈아줬다고 최성해 앞에서 개가 되어 조국 물어 뜯을 때 난 얘는 사람 새끼 아니란 생각을 굳혔어.

정의당이 요즘 많이 어렵나봐.
정의당을 향한 애정을 다 수거한 나도 그런 소식 들으면 맘이 안 좋아.

이왕 후원하는 거라면 그래도 정의당이 제일 낫다는 생각은 있어.



그런데 그 후원을 요청하는 이가 진중권이라면 이야기가 또 다르지.
얘 얼굴 보면 그 전에 냈던 후원금마저도 돌려 달라고 하고 싶다니까.

정의당은 아직도 자기네가 왜 망했는지 모르는 것 같아.
진중권 같은 싸가지와 누가 같은 당원 동지 하고 싶겠냐고.
진중권이 정의당을 관에 넣은 것도 모자라 이젠 대못을 박고 있어.

난 진중권같은 애를 떠받들어 모시는 정의당이나 김건희 따위를 사랑까지 한다는 건희사랑 애들이나 그 정신세계가 다르지 않다고 봐.

그런 이들과는 정말 안 친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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