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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림건설... 그래, 딱 그 정도만 해 먹기 바라.

“8일 조달청 나라장터 계약현황에 따르면, 대통령비서실은 지난 7일 경기 포천시에 있는 OOO건설과 공사비 6억8208만 원 규모 '청사내 사무공간 환경개선' 시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대통령비서실이 직접 업체를 지정한 '수의계약'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의 전문건설업체조회 상 실내건축공사업종으로 등록한 이 업체는 지난해 12월 1일 신규 등기했다. 보유 기술자는 건축분야 2명으로 기능사 1명에 초급 건설기술자 1명이다. 2021년 시공능력평가액은 3억7314만 원이다.”
<대통령실 “급해서” 6억8천 공사 신생업체와 수의계약> 오마이뉴스

 


아다시피 난 윤석열을 사람취급 안해.
이명박근혜에다 전두환까지 섞어 놓은 듯한 그 놈에게 하루 빨리 무슨 변고가 있길 기대하고 있지.

 

그런데 이 뉴스 보니까 그래도 이명박 보단 낫나 하는 생각이 들어.
이명박은 멀쩡한 강바닥을 파헤쳐서 동문들끼리 크게 해처먹었는데 이 놈은 쪼잔하게 인테리어비에서 삥땅치려고 이러는 거잖아.

 

그래, 이 정도면 괜찮아.
어차피 대통령실이야 이 놈 가고 나면 다시 엎어야 하니까 그 안에서 지지고 볶는 건 우리에게 딱히 피해가 없어.
게다가 금액도 이 놈이 영수증 없이 닦아 쓴 특활비에 비하면 새발의 피 정도고.

 

그냥 5년 동안 (그 전에 가면 더 좋고) 다른 거 아무 것도 하지 말고 그 안에서 대통령실 개조하고, 건희 옷이나 사 주고, 개집 바꾸는 것만 하면 난 더 바랄 게 없어.

선거에서 졌으니 그 정도 겜값은 치를 수 있다고.
딱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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