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위원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편집위원회 2기를 마치고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편집위원회 2기 마지막 모임에 다녀왔다. 1기 때부터 시작했으니 그 새 2년이 훌쩍 지나간 것이다. 편집위원하면서 한 달에 한번 얼굴 맞대는 걸 두고도 어떤 이는 2중대니 뭐니 하지만 나름대로 성의껏 했다고 자부한다. 편집위원을 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오마이뉴스의 여러 시민기자와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1기 8명, 2기 10명이었으니 2년 동안 10여명의 새로운 시민기자들과 만났다. 오마이뉴스 화면을 통해 만나는 이들을 형, 동생, 누나 하면서 만날 수 있다는 건 엄청난 행운이다. 두번째는 오마이뉴스를 좀 더 잘 알게 되는 점이다. 이걸 두고 오마이뉴스 편을 드는 게 아니냐라고 말 할 수도 있지만 그것만은 아니다. 최근 게시판에 오른 수 없는 오해와 억측들을 보면서 편집위원 하길 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