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족이 먼저라 했다고? 차라리 해명을 말아라. 농담 하나 할게. 어느 언어학자가 “부정+부정이 긍정이 되는 경우는 있어도 세계 어디 언어에서도 긍정+긍정이 부정이 되는 경우는 없다”고 강의했어. 그 말을 듣고 한 학생이 뒤에 앉아 있다가 ‘잘도 그러겠다’고 했다는 거지. 말이라는 게 그래. 단어 그 자체의 뜻보다 문맥을 따져야 하고 그 상황을 고려해야 해. 그 놈이 휴가 핑계대고 미국 3인자 펠로시 하원의장을 만나지 않은 걸로 여론이 안 좋으니까 그 놈 쪽에서 해명이라고 한 게 이거야. 펠: 한국 가는데 한번 볼까요? 윤: 저 그 때 휴간데요. 펠: 아… 예… 그렇죠.. 가족이 먼저죠. (Family is first) C… 이래서 서로 양해한 걸로 알고 안 만났대. 차라리 해명을 말란 말이야. 이 새X는 도대체 머리를 뭐하러 달고 다니나 몰라. 무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