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녀와 성관계를 해야 살 수 있다 했더니 자기 딸을 강간한 새끼 싱가포르의 한 40대 남자에게 풍수전문가라는 사람이 찾아와 조만간에 생명까지 위험한 큰 사고를 당할 상인데 처녀와 성관계를 해야 그 사고를 피할 수가 있다고 말했대. 그러면서 2천링깃 (65만원 정도)을 내면 처녀를 구해주겠다고 했어. 그 말을 들은 남자가 어떻게 했을까? 그 풍수전문가에게 돈을 주는 대신 11살인 자기 딸을 강간했어. 이 사건이 알려진 건 평소 착했던 그 딸이 갑자기 학교에서 행동이 거칠어지고 담배에 술까지 마시는 걸 발견한 교사가 상담을 통해 밝혀 내고 신고했기 때문이야. 이런 일이 있으면 싱가포르에선 범죄자의 이름과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실리게 마련인데 그렇게 되면 피해자의 신상이 드러날 수도 있어서 익명으로 기사가 나왔어. 사건이 발생한 후 3년이 지나서 나온 재판 결과는 징역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