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이 국무회의에서 외국인 육아 도우미 도입을 건의 했다고 해.
싱가포르하고 홍콩의 사례를 언급하면서 말야.
국무회의 발언 전체를 확인해 보겠지만 일단 기사화 된 것만 보면 오세훈의 말이 한 글자도 안 맞아.
그 따위로 이해하고 건의할 거면 지난 번에 싱가포르에는 왜 왔다 간 거야?
아무튼 오세훈의 말이 왜 다 헛소리인 지는 주말에 시간 나면 천천히 이야기 하기로 하고 오늘은 싱가포르의 가사도우미에 대한 한가지 재밌는 사실.
가사도우미도 정해진 국가에서만 받을 수 있어.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스리랑카, 대만, 태국 그리고 …… 한국.
아무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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