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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가 왜 영부인들 사이에서 왕따일까?

누가 그러더라.

그 X이 아무리 씨XX이라고 해도 그건 우리나라 안에서 그런 거지, 그래도 외국 나가면 한국을 대표해서 가는 건데 지들이 뭐 특별히 잘났다고 그 X을 왕따 시키냐고.

거기에 대한 내 답은 이래.

너나 내가 길 가다가 정우성을 만났다고 치자.
그럼 같이 사진 한 장 찍자고 하겠지.
그러고 나서 정우성이 자기 페북에 그 사진을 올릴까?
아니지.
너나 나만 좋다고 그 사진을 올리며 자랑하겠지.

거기 모인 영부인들도 마찬가지야.
좀 더 유명하고 자기보다 좀 더 나은 사람하고 어울리는 모습을 남겨서 자기도 좀 나아 보이길 원하겠지.

그런데 한 시가 아까운 그 상황에서 그 X하고 같이 대화를 나눈다?
이른바 “콜걸” 출신의 그 X하고?

나 같아도 싫을 것 같아.
그 기록이 두고두고 흑역사로 남을 거잖아.
이건 왕따 시킨 게 아니라 그냥 본능적으로 피하는 거야.

막말로 그 X이 대통령 안 됐으면 진작에 감옥에 갔어야 할 X이잖아.
다들 아는 거야.

게다가 패션 센스부터 논문… 아무튼 인생 자체가 도용이고 표절이잖아.
가까이 해서 좋을 게 하나도 없다는 걸 다들 아는 거야.
그 X 옆에만 없지 어지간한 나라에는 의전 비서관이 있거든.
미리 알려 줬겠지.
그 X하고는 눈도 마주치지 말라고.

X은 원래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냐, 더러워서 피하는 거지.
그러니 다들 모일 시간에 그 X은 혼자 한인슈퍼에나 가는 내가 다 쪽 팔리는 상황이 된 거야.



그럼 앞으로 어떡해야 할까?
방법은 단 한가지.
그 X이 후보 시절에 말한 것처럼 그냥 쥐죽은 듯이 아무 것도 안하는 거야.
앞으로 4년 10개월 동안 밥이나 먹고 X이나 싸면서 말야.
개인적으로 아는 X들 불러서 고스톱이나 치든지.

그럼 이번처럼 그런 개망신은 안당할 수 있을 거야.

그런데 문제는 그 X이 그게 개망신이라는 걸 모른다는 거야.
그 X처럼 저렴한 인생의 가장 큰 문제는 쪽팔리는 상황에서 지가 쪽팔림을 못느낀다는 거지.

그럼 쪽팔림 총량의 법칙에 따라 보는 우리가 쪽 팔리게 되는 거고.

그 X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도 있다고 들었어.
코로나 때 변기 커버를 혀로 햟고 그걸 유튜브에 올리는 놈들도 있었으니 세상 별 미친 X들도 난 다 이해 해.

내가 바라는 건 그 X과 그 X, 그리고 그 XX들을 사랑한다는 것들 모두 원숭이 두창에 걸려 한 날 한 시에 다 사라지는 거야.

내가 좀 덜 쪽 팔리고 싶어서 그래.

뱀발: ‘X’ 자리에 벗들이 어떤 단어를 넣어 읽었는지 알것 같은데 그건 내 책임이 아냐. ‘님’이나 ‘분’ 같은 것도 있으니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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