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국현을 두고 눈물로 자판을 두드리는 이들에게 (2007/08/30) 문국현이 화제다. 보수언론들이 철저하게 외면하고는 있지만, 이미 인터넷에서는 불이 붙었다. "참으로 오랜만에 긴장과 흥분을 느끼고 있음을 알았다. 아직 나에게 미련이 남아서일까?" "저도 외면하려 했습니다. 그래, 어디 더 당해봐라. 그런데 슬금슬금 마음이 동하네요." "그간 황망하던 마음을 이제 추스리고… 다시 가슴이 더워진다." "살맛을 찾았습니다. 다시 한번 일어섭시다. 우리 정치 푸르게 푸르게" "기쁜 마음으로 이민갑니다. 어디로요!! 대한민국으로요!!" "사람을 중심에 놓고 보면 보인다. 국민을 중심에 놓고 보면 보인다." "가슴이 펑 뚫리는 느낌!"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오마이뉴스에서 소개한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이미 노무현때 한번 경험한 일이라 그런지 낯설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