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를 타고 국경을 넘는 상상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서 차를 타고 왕래가 가능해. 차 많이 막히는 날에는 걸어서 다리를 건너는 사람도 많아. 국경에서 입출국 수속은 차에 앉은 채로 톨게이트에서 돈 내듯이 여권 주고 얼굴 한번 보여주면 끝나. 삼면이 바다에 북으로는 휴전선이 있는 우리나라에선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지. 윤석열 때문에 당장은 어렵겠지만 언젠가 좋은 세상이 되어 우리도 걸어서 국경을 넘는 그런 일이 일상이 되면 좋겠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