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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대로 놀고 있는 두 여자

나도 알아.
사람 외모 가지고 함부로 이야기 하는 거 아니라는 거.
그런데 김건희를 따라 봉하마을에 갔다는 그 여자를 이야기 하면서 외모를 말하지 않을 수 없어.


김건희가 앞에서 사진이 찍혀도 그 여자 때문에 얼굴이 작아 보이기 위해 데려 갔을 거라는 그런 이야기가 아냐.
그 몸으로 무용 교수를 하면 이국주는 발레리나 해도 되겠다는 그런 이야기도 아냐.

 


봉하마을 가면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는 걸 알았을 거 아냐.
그럼 최소한 그에 맞는 복장을 챙겼어야지.


색깔만 검다고 다 갖춘 게 아니잖아.
요즘 사람들 마트 갈 때도 그렇게 대충 입고 나가지 않아.


게다가 슬리퍼 하나 질질 끌고 걷는 모습을 보면 남의 구역 엿보러 온 조폭 똘마니처럼 보여.
아니면 다들 처음에 의심했던 것처럼 무당짓 하다가 그냥 대충 나온 것처럼 보아는 거고.

 

그래서야.
김건희는 어디서 저렇게 생겨 먹은 걸 달고 다니냐고 욕하는 거야.


수술 부기도 다 안 빠진 것 같은 김건희와 그냥 온몸에 부기가 가득한 무당스러운 여자 사진을 보니 외모에 대한 지적질을 안할 수가 없는 거야.


참 둘 다 생긴대로 놀고 있어.
김건희 얼굴 보면 그냥 역겨워.


뱀발 : (코바나 컨텐츠의 임원이라) 친하게 아는 사이라 데려 갔다는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김건희도 참 대소변 못 가리는 것 같아. 얼굴 그만 뜯어 고치고 그 시간에 생각이라는 걸 좀 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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