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블로그

여성부는 '이대 페미'를 위한 곳이라고?

solneum 2022. 1. 27. 23:17

(08.01.23)

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여성부를 폐지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누리꾼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했고, 인터넷 게시판마다 여성부 폐지를 반기는 글들로 차고 넘친다. 여성부 폐지를 위한 카페가 만들어지고, 온라인 청원에 수많은 누리꾼들이 서명을 했다. 함께 폐지 대상으로 꼽힌 통일부, 해양수산부 등에 대한 차분한 반응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최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여성부의 폐지에 대한 찬성의견이 41.3%, 반대의견이 36.4%로 그다지 큰 차이가 나지는 않았다. 성별로 나눠보면 남성의 56.4%가 폐지에 찬성한 반면, 여성은 28.2%만이 폐지에 찬성했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인터넷을 뒤덮고 있는 여성부 폐지 여론은 폐지에 찬성하는 남성들이 인터넷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시하는 반면, 누리꾼들의 험한 댓글을 꺼리는 여성들이 소극적으로 대응하기 때문에 만들어진 왜곡된 현상으로 보인다.

남성 누리꾼들은 왜 그리도 여성부 폐지를 원하는 것일까? 블로그를 통해 공개적으로 물어 봤다. '왜 그토록 여성부 폐지를 원하는지'. 블로그에 딸린 댓글만 62개, 쪽지와 메일로 7개, 엮인 글 1개 등 모두 70개의 의견이 모아졌다. 모두 그런 건 아니지만 논리적이고 나름의 근거를 제시한 의견이 적지 않았다.

결론부터 말하자. 그 의견들을 다 읽고 난 지금의 내 의견은 여성부는 존속해야 하며 권한과 책임을 확대하는 쪽으로 더 보강해야 한다는 것이다. 누리꾼들이 내놓은 이유들은 여성부를 폐지할 아무런 근거도 되지 못했다.

우선 누리꾼들이 여성부 폐지의 이유로 든 것들에 대해 하나씩 이야기 해보자.

[폐지주장①- '이대 페미' 위한 부처] 재경부는 '서울대 남성' 위한 부처?

이명박 당선인은 여성부 폐지를 이야기하며 '여성부가 여성 권력 주장하는 사람들의 부서'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같은 맥락에서 여성부가 이화여대 출신 여성들의 자리 마련을 위한 부서일 뿐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여성 권력'이란 무슨 말인가? 이제껏 모든 권력을 남성의 전유물로 여기던 이들에게는 여성의 중앙부처 진출이 대단한 권력이라도 내준 것처럼 여겨질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현실은 여성 권력이라는 말이 민망할 정도다.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총리가 탄생한 것이 불과 두 해 전이다. 지금 현재 여성 장관의 수는 단 한 명, 여성부 장관뿐이다. 298명의 국회의원 중 여성 국회의원은 42명으로 13%이며, 이는 세계 81위 수준이다(2007, 세계의원연맹 자료). 또한 전체 공무원의 22.8%가 여성공무원이지만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의 비율은 3.0%에 불과하다. (2006, 중앙인사위원회 자료)

국제투명성기구에서 매년 발표하는 반부패지수 순위에서 늘 1위를 차지하는 핀란드의 경우 여성국회의원의 비율이 40%에 이른다고 한다. 한국은 반부패지수 43위다. 여성의 권력이 강해질수록 부패지수는 낮아진다. 이명박 당선인의 말대로 여성부가 여성 권력을 위한 부서라면 이는 폐지가 아니라 존속의 이유가 된다.

여성부를 두고 '이대 페미'들의 부서라고 하는 것도 부당하다. 이제까지 여성부 장관은 모두 세명이며, 모두가 이화여대 출신인 것은 맞다. 하지만 그게 왜 문제인가? 이화여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장관도 하고 권력도 누린다면 문제지만, 여성운동에 큰 역할을 했던 이들 가운데 이화여대 출신이 많은 것이라면 문제될 게 없다.

출신 학교를 가지고 시비를 건다면 지난 10년 간 10명의 수장이 하나같이 서울대 출신으로만 채워진 재정경제부에는 왜 시비 걸지 않는가.

[폐지주장② '군 가산점 폐지한 부처'] 사실관계부터 바로 알라

여성부 폐지를 주장하는 이들의 의견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이 군 가산점 폐지에 대한 것이다. 군 가산점 폐지로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야 하는 '남자들'이 손해를 보게 되었으며 이는 여성부의 잘못된 정책 때문이라는 거다.

하지만 이건 사실관계부터가 다르다. 군가산점 제도가 없어진 것은 1999년 12월 헌법재판소의 위헌판결의 결과이며, 헌법소원을 제기한 것은 여성부가 아니라 7급 공무원 시험에 응시했다가  군가산점제에 의해 탈락된 장애인과 5명의 여성이었다. 군 가산점문제를 여성부 폐지의 이유로 내놓는 것은 잘못이다.

게다가 군가산점은 여성에게만 불리한 제도가 아니라 여러 가지 이유로 군대에 가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불리하다. 장애인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군대에서의 2년은 군 복무 기간 중에 보상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그게 현실적으로 어려울 땐 군대를 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가지 않는 이들과 구분 될 수 있는 보상이 필요한 것이다.

군대 2년이 사회생활에 얼마나 불리한 조건인 줄 아느냐고 묻는 이들에게, 여성에게 임신과 출산, 보육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우는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태어난 것 자체가 얼마나 불리한 조건인 줄 아느냐고 되묻고 싶다.

[폐지주장③- 성매매 특별법, 남성을 범죄자 취급] 범죄라는 걸 일깨워줬다

여성부가 추진한 성매매 특별법이 성매매는 줄이지 못하고 도리어 확산되는 결과를 낳았으며, 성매매 하는 남자들이 법적으로 범죄자 취급을 받게 되었다는 것이 여성부 폐지의 이유라는 주장도 상당했다. 거기에 여성부의 각종 성매매 금지 홍보 활동이 남성들 입장에서 상당히 불쾌했다는 반응도 많았다.

우선 성매매 특별법이 아니더라도 성매매는 불법이었으며, 단속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단속에 걸리면 성매수자는 범죄자 신분이 되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성매매 특별법 시행에도 성매매가 줄지 않은 것은 여성부의 적은 인력으로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강력한 단속이 아니라 의식계몽 뿐이었기 때문이다.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단속을 할 수 있었다면 결과는 달라졌으리라.

회식 후 성매매를 하지 않으면 돈을 준다는 식의 몇 가지 기술적 실수를 가지고 여성부 자체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너무 과하다. 그렇게 따지면 일기예보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기상청도 폐지하고, 청장이 돈을 받아 구속된 국세청도 폐지하고, 총기 탈취 사고가 발생한 국방부도 폐지해야 마땅하다.

성매매 비용 비싸게 만들었다고, 성매매 하는 남성들 수치심 느끼게 했다고 여성부를 폐지하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남성들, 얼굴 한 번 보고 싶다. 여성부를 성매매가 범죄라는 사실을 일깨워 준 것 하나만으로도 여성부는 존재가치가 있다.

22일 오전 서울 통인동 참여연대에서 열린 '인수위의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한 쟁점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통일부와 여성부 폐지 문제 등 쟁점 분야별로 발제하고 있다.

[폐지주장④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여성 권익증진은 누가 해주나

여성부가 실제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 여성부 폐지를 주장하는 의견도 있다. 예를 들어 여성 취업 문제는 노동부, 보육 문제는 보건복지부, 출산 관련 업무는 행정자치부, 여성 인권 신장은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한다는 것이다.

이런 의견은 여성문제는 중요하지만 왜 꼭 여성부의 형태를 유지해야 하느냐 하는 질문을 한다. 이명박 당선인 역시 여성부가 존재하면 다른 부처에서 신경을 안 쓰게 된다는 이유를 들었다.

이 당선인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여성부가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부처가 신경을 안 쓰는 게 아니라, 다른 부처에서 신경을 안 쓰기 때문에 여성부가 더더욱 필요한 것이다. 실제로 여성부의 업무 중에는 다른 행정부처의 협조가 필요한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협조를 구하기 전에 협조를 구할 내용을 정하는 것은 여성부만이 할 수 있다.

여성의 능력 개발, 권익 증진, 양성 평등을 위한 기획을 여성부의 형태가 아니면 어느 부서에서 할 수 있나. 여성부가 보건복지부 소속이 되면 행자부나 노동부에서 여성부가 있을 때 보다 여성문제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협조를 할 거라고 믿는다고는 하지 말자.

여성문제는 여성부가 기획하고 추진하며 유관부서가 협조하는 게 가장 이상적인 구조다. 여성문제에 있어 여성부의 형태를 유지하느냐 아니냐 하는 논란은 군대에서 계급제도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격이다.

그 외에도 많은 지적들이 있었다. 여성부 폐지를 요구하기에는 함량이 떨어지는 의견을 한 번에 모아 답하기로 한다.

[호주제 폐지]
호주제는 봉건적이고 가부장적인 폐습으로 많은 여성에게 유무형의 피해를 줬기 때문에 당연히 폐지되어야 마땅한 악습이었다. 여성부의 치적 중 하나다.

[조직에 비해 과다한 예산] 
2007년 기준으로 1조원이 넘는 예산이 많다고 이야기 하지만, 그 중 91%가 보건복지부에서 이관 받은 보육사업에 쓰인다. 나머지 예산으로 양성평등 사업과 기본 인건비를 충당한다. 여성부 예산 전체가 국방부의 이지스함 한 대 값밖에 안 된다.

[남녀의 대립구조를 만든다] 
여성부의 탄생은 곧 남녀 대립구조의 출발이다. 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한 노력이 때론 이제껏 남성이 누려온 기득권을 요구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남성의 수혜를 바랄 수는 없는 일이다. 실질적 양성평등이 이루어지기 전까진 남녀대립구조는 숙명이다. 사회적 강자인 남성들이 감당해야 마땅하다.

결론 '여성만'을 위한 부서가 아니라 '양성평등'을 위한 부서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후 여성관련 정책 수립은 사회부(현 보건복지부) 소속의 부녀국(1948)을 시작으로 국무총리산하 여성정책심의위원회(1983), 정무 제2장관실(1988), 대통령직속 여성특별위원회(1998) 등을 옮겨 가면서 소극적이고 수혜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그러던 것이 2001년 여성부의 출범으로 이제껏 당연하게 여겨왔던 여성 차별적 구조에 대해 적극적인 문제제기가 이루어졌다. 호주제 폐지 문제가 그랬고, 성매매 특별법이 그랬듯 여성부의 문제제기는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그때마다 여성문제에 대한 관심의 폭도 넓어졌음은 물론이다.

이러한 논란 속에 여성들은 이제까지의 보호와 수혜의 대상에서 이 사회의 책임과 권한을 동등하게 행사할 주체라는 것을 배워 나갈 수 있었다. 여성들에게만 특혜를 주자는 게 아니라, 양성이 평등한 구조를 만들자는 것이다. 덕분에 남성들에게도 양성평등이라는 단어가 더 이상 낯설게만 느껴지지는 않게 되었다.

하지만 여성부 출범 7년이 지난 오늘, 여성의 권익 향상과 양성평등 구현 등 실체적인 면에서는 그 성과가 아직 미미하다. 이는 유사 이래 이어 온 여성억압체제가 300명 남짓한 인원의, 그것도 7년이라는 짧은 활동을 해온 여성부에 의해 바뀔 수 있을 만큼 허약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7년이 의식개혁을 위한 기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실체적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할 시기이다.

이 시점에 여성문제의 주관 부처인 여성부를 폐지한다는 건 이제까지 이루어온 자그마한 성과마저 물거품으로 만들 수 있다. 여성문제는 여성의 입장에서 문제제기를 하고, 정책을 수립하고, 사업을 진행할 독립적인 부서에서 다뤄야 제대로 된 성과를 낼 수 있다. 여성부 존속 및 강화를 주장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댓글 ===============================

УРА()l쓴댓글보기트랙백 원문http://liel.egloos.com/2828454요즘 다시 여성부 까는 쿨타임이 돌아온건가?

뉴스비평 밸리에 여성부와 관련된 글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쿨타임이 돌아온 걸까?
그렇다고 한다면 나도 숟가락을 올려야지!
엔하위키 '여성가족부' 항목을 보다가 위키피디아의 대한민국_여성가족부_관련_논란으로 넘어 갔다가 궁극적으로는 오나니 뉴스항목으로 넘어갔다.
오나니 뉴스의 기사는 상당히 오래된 기사다.
08.01.23 15:38 ㅣ최종 업데이트 08.01.23 16:03
이야, 나 전역하기도 전의 기사네.기사 내용은 전반...11.07.21 16:19

찬성1반대0

슈라이야(phulinsu)l쓴댓글보기이새키들이 배가 불렀구만

이것만은 알아둬라

대한민국 남자들이 여자 몰살시킬수 있다

여자가 연약한 존재라고?

이스라엘처럼 진정한 남녀평등을 겪어 볼래?

이스라엘은 남자 여자 차별없이 군대간다.

독일은 여자들한테 국방세 거둬서 월급준다

한국은 두가지 모두 다 안하고 편히 쉬고 있는데

생리휴가? 군가산점 폐지? 지랄하고 있네

씨발 개새끼들아.

니놈들 다 몰살 안하고 있는것만해도 고맙게 생각해

개새끼들이 어디에 쓰길래 1조나 쓰냐?

그돈으로 국방비에 보태면 씨발 존나 좋겠구만

니놈들같은 페미집단은 해병대 캠프에 한 일주일 보내면

'아 내가 전형적인 미친년이였구나' 라고 생각할거다

양성평등에 힘쓰는게 아니라 여성우월주의에 힘쓰는거지

성매매 하는것도 산사람만 잡고 판사람은 그냥 풀어 주네?

판사람이 남자라면? 잡아갈거냐?

여성부 폐지와 함께 좆마이뉴스 여기도 폐지되야되겠구만

좌파 개뉴스08.03.22 19:10

찬성10반대1

슈라이야(phulinsu)l쓴댓글보기뭐? 이지스함 한대 값 '밖에' 안한다고?

병신이냐?
ㅅㅂ?
그 '밖에'란 표현은?
나 그 표현보고 빡돌았다

이지스함이 어디에 쓰는건줄이나 알고 있냐?
이지스함 한대로 여성부 다 죽일수가 있는데

여론조작하지마 꼴통색히들아

이지스함 가격 : 1조 2000억

시발 껌값이냐? '밖에'로 하게?

지금 저돈으로 일부 의무교육인 중학교를 초등학교처럼 전체 의무교육으로 만들수 있다

회식비로만 1조원 날리는 병신같은 페미단체에게.

네이버에 '여성부' 쳐봐라.08.03.22 19:06

찬성7반대0

푸하하(afaf)l쓴댓글보기한국남성은 양성평등을 무서워 하나? 감정적일 필요 없다..

우리는 양성평등을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단 양성평등과 여성운동의 양성의 잘못된 편견과 과잉반응으로 인하여 모두 잘못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양성평등은 피할수 없는 시대적 요구 이지만, 지금까지 약 10년간의 잘못된 단추를 짚어보자.

제목 = 여성부.. 그 잘못된 시작

대한민국에는 수 많은 사회문제가 존재한다.. 여성의 평등문제는 굉장히 그중의 하나이다.. 일단 장애인권익, 지역평등, 아동권익, 노인권익, 외국인 인권, 남성의 역차별등 여러가지 문제가 존재한다.. 양성평등은 그 중의 하나의 문제이며, 그 안에서도 여성부는 여성의 권익에 대해 연구하고 실행하는 기관이며.. 이에 1조원을 쓰면서 활동중에 있다..

여성부의 특성및 정치적 활동량을 보았을때 여성부의 시작부터가 일단 양성평등도 인권도 아닌 여성표에 집중됀 고도의 정치적 인기몰이에서 급하게 시작됀 것이 사실이다. 일단 1조원을 써서 사회문제를 해결할려고 했으면 인권평등부를 만들었어야 한다..지역적차별, 인종차별 등 차별문제는 제껴두고 성평등에만 1조원을 쓰고 여성부를 만들때는 여성인기몰이로 시작한 것이 사실이다..

그 두번째 증거 = 양성평등부 가 아닌 여성부

상식적으로 성평등문제는 여성이 피해자다.. 그래서 여성편을 주로드는 이름부터가 여성부.. 이는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에 지역차별의 최고 피해자로 알려진 전라도사람들이 주로 당한다고 해서, 전라도 편드는 '전라도부' 를 만든 것과 같으며, 미국에서 주로 흑인들이 당한다고 해서 흑인편만 '주로' 드는 흑인부를 개설 한 것과 같다. . 시민단체가 아닌 정부기관중에 하나의 성 혹인 하나의 인종, 지역 이름을 따서 그쪽 편드는 기관을 만들어서 장기 성공한 경우는 드물다.. 미국의 오늘날 인종 평등을 이룰수 있었던 것은 정부가 중립~! 중립을 지키며, 양쪽 인종을 모두 교육시키고 양쪽 잘못된 행동과 사고방식을 중립자적 입장을 고수 했기 때문이다.. 상식적으로 흑인들만 모아 놓고 흑인부 만들어서.. 겉으로 "인종평등"을 위한 조직이라고 하면 그 누구도 믿지 않고 또 감정적으로 중립과 공평성을 유지하기 힘들다... 인권평등부 혹은 양성평등부가 아닌 여! 성! 부! 를 만들때 부터 10년후의 갈등을 예고 했었다.

양성평등부과 여성부의 차이점

여성부 = 이혼시 반반씩 나누는 것을 넘어서 자식관리비로 여성이 더 받아야 한다..

양성평등부 = 처음부터 평등한 조건의 남여가 만나서 결혼하는 문화부터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어> 여성부가 항상 예를 드는 미국의 결혼문화.. 여성부의 1조원짜리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국남성의 가사노동 분담률과 재산분할건에 대한 연구 만~~~!!!! 한다..

그러나 필자의 미국생활 7년을 보고 말하면, 절대 세상에 공짜가 없다.

처음부터 미국여성은 한국보다 일반적으로 평등한 능력의 소유자와 주로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부터 남자집에서 집 않사주고 만약 어느 한쪽의 집안의 재산이 많으면, 주로 '혼전계약'을 통해 이혼시에도 상대방의 집안 재산은 권리를 포기하고 부자집에 시집 장가를 간다.

지방전문대 다니는 여자가 지방전문대 다니는 남자보고 무능력한 남자 라고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결혼문화를 고치는 것... 평등한 권리에 앞서 평등한 의무에 대해 중립과 공평한 입장에서 양성을 모두 교육시키는 것

양성평등부의 양성평등 프로젝트의 첫 단추였을 것이다..

여성들을 주요 멤버로 여성부를 개설하여 10년을 있어도 인구 절반의 협조를 얻지 못하고 나머지 절반의 인구의 협조도 미흡한 이유다.

양성평등부 VS 여성부 = 평등한 의무후 권리 VS 나눠 먹는 것만 반띵

여성부의 주요 실수

1. 아동의 양육 및 아동을 낳는 것에 대해 두탕 세탕

"아이를 낳는다"는 무기는 여러번 듣는다. 남자만 군대갈때 한번, 평등한 능력의 여성인 같은대학교 여학생이 더 좋은학교 더 돈 많은 집안 남자랑 결혼을 논한때 두번, 남자집안 재산을 더 가져와서 차린 신혼집에 절반을 요구할때 세번... 위자료 아동양육비를 논한때 네번이다.

2. 재미있는 위자료 계산법

남자가 집에서 여성의 가사노동에 대한 혜택을 위자료로 계산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해가 돼지 않는 부분은.. 그럼 그러는 동안에 남자는 혜택을 않 준것이 아니다.. 남자가 벌어오는 돈으로 밥을 먹고 옷사입고 산다.. 지난 수년간 남자월급봉투고 먹고자고 산 대가를 이혼소송에서 계산해야 한다.

3. 군대에 대한 오해

남성이 여성보다 신체적 조건이 월등한가?... 만약에 군대에서 월급을 줬다면... 제대로 줬다면.. 군대라는 하나의 직장에서 남자만 뽑는다고 여성부는 "왜 여자는 않 뽑아 주냐고" 대모를 했을 것이다.. 실제로 육사에서 여성을 뽑으라고 장교에 여성을 50% 뽑으라고 요구하는 여성부에서 왜 그렇게 평등하게 월급받는 훈련은 다 할수 있는 여성이 의무로 하는 병무는 못한다는 것인가?..

그렇게 여성부가 좋아하는 선진국의 사례를 보았을때.. 절대 이렇게 공짜는 없다.. 여성의 생리, 출산의 유급휴가를 요구하는 가치관에서 남서의 유급 병무활동에 대해서 이렇게 이중잣대를 가지고 있나?

징병제의 문제점부터 짚고 넘어가자...

한 나라를 세워서 군인이 필요한데.. 오는 사람이 없다.. 가장 간단하게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 그렇다.. 남자들 강제로 끌고 오는 것이다..

만약 위의 현실이 맞는것이고 남자가 당연히 져야 하는 의무라면,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저출산문제를 해결하고 여성의 출산을 군대와 비교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출산의무법을 실시하는 것이다.. 돈 들여서 각종 혜택을 주면서 출산을 유도할 돈이 없음은 군인이라는 엄연한 공무원들 월급을 못 줘서 강제로 끌고가야하는 국가가 아는 사실이다... 군인 월급을 돈 없어서 못줘서 강제로 끌고 가야하는 마당에 그래서 간단하게 징병제를 사용하는 나라에 출산을 "장려" 하기 위해서 쓸 돈이 없다는 것은 당연하다.. 징병제를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면, 저출산문제.. 국가근본과 관련한 심각한 문제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징병제와 같은 간단한 방법을 출산의무제다..

예를 들어 필자의 10수년간의 해외생활을 통해서 본.. 해외에서 외국의 군대를 간 남자는 한국 군대에서 인정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외국남자 아이를 낳아주고 외국 출산율 높여줘서 외국 나라 좋은 일 시켜준 여성을 한국에서는 여자로써 할 것 다한것 이 된다면.. 이는 이중잣대가 아닐수가 없다.

완벽하게 평등한 의무 후의 평등한 권리.. 이를 거부하는 것은 시대를 역행하는 것입니다..

당장 오늘부터 밥값 반반씩 내는 평등한 가치관을 확립합시다.<여성부가 좋아하는 선진국 사례를 보면, 일본의 경우 모든 데이트가 더치페이 입니다..>

08.02.15 21:21

찬성5반대2

푸른날개(delta1020)l쓴댓글보기함량떨어지는글쓰는사람이 함량미달의답변들이라고하다니

함량미달의 답변은 별로 없는것같다
우선 여성부라는 대외적 영어이름부터 그럼 바꿔야하지않나
영어는 양성평등부라는 웃기는말이 왜 한글번역은 여성부가 되는지

그리고 여성부는 절실히 남자가 필요하다 왜냐
여성의 권익보호와 신장을 하기위해선 남성의 피해나 의견또한 존중되어야한다

그리고 군가산점은 다섯명여자가 이대여자들이었고 장애인을 끌어들인것일뿐이다
장애인은 장애인 특별채용등의 법의 보호를 받는다
결국 미필자와 여자를 위한 법일뿐이고 장애인은 그들의 이용수단이되었을뿐이다

그리고 양성쓰기운동등을 살펴보자 제대로 된 여성지도자가 우리나라 여성들을
이끌고있는지 군대는 집지키는개라든지 이런저런 말도안되는발언을 하는 이른바
이대나온 지도자들만 여성부에 잔뜩있는걸 기자는왜 인정못하나

여성부에 이대출신 아닌여자들이 몇이나 되지??
그리고 장애인과 아이들은 왜 여성부에서 관리를 할까??
기자가 말한 출산 양육 임신등을 여성들에게만 떠맡겨논 한국사회에서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부서가 여성의 그런 고통을 해소시키려고 노력하는부서라면 임신과 출산은 여성부겠지만 양육과 장애인은 아니지않는가??

첫째 전문성이 떨어지고 갖가지 부서와 중첩된것이많다 그때문에 여러부서들의 예산중에 여성부에서 소위맡아서 한다는사업의 대한 예산을 크게잡아준덕분에
여성부예산이 엄청난것이다

기자는 똑바로 보라 세상을
성매매는 검찰과 경찰이 알아서 하면된다
장애인과 아동 육아등은 복지부소관이다
공무원 가산점이나 시험등에서 여자를 뽑던 안뽑던 하는것은 장애인을 얼마나 뽑을가하는것 군대나온사람을 가산점을 줄까말까는 행자부와 복지부의 의견교환으로
할문제다 여성부가 장애인과 여자를 우선시하라고 주장할때
이제 제대한 우리의 아들들은 누가 보호해줘야하나 군무원뽑을때나 인정받아야하나??

아빠들을 가정의 돈이나 벌어오는존재로 아이들에게 소홀하고 성매매나 하는 파렴치한 인간으로 만든게 여성부라고 생각하지않나
홍보하는것들을 꾸준히 기자는 보기 바란다

남성이 누렸던것을 이제 여성에게 줘야한다고 말해라
그리고 말도않되는 소리그만해라 자녀 출산임신 양육을 여성에게만 떠맡긴다고했는데 여성이 반이면 남성도 반이다
자녀와 놀아주지못할지언정 뼈빠지게 돈벌어다 주기만이라도 하는 남편도 많아
애들 이런전런거 물어보면 그딴거 묻지말고 쥐꼬리든 월급봉투나 늘릴생각해라
하면서 핀잔주고 애들이라면 학원에 좋은음식 남편하나 안주고 애들만주는 요즘이다
집에서 놀고 빨래 청소를 안해놔도 당당하고 남편이 불평하면 하루종일 얼마나 힘들었는지아냐고 큰소리치고 당장 찜질방가서 잔다고 하면서 이웃아줌마와 밤새찜질방을 다녀와도 암말못하는 남편이 얼마나 많은지 알라
직장다니다가 그만두고 집에서 놀고 경제활동은 하지않으면서도 남편 월급모조리 압수하고 비상금도 함부로 뒤져서 가져갈수있는지위의 여성이 바로 지금의 부인들이다
애들 피자나 튀김 짜장면이나 사주면서 오전내내 잠자고 오후에 애들올때되서
마트가서 인스턴트식품이나 다만들어진 불고기 사다 구워주면서 설거지하면서
집에서 놀면서 청소좀 하면서 남편이 집에오면 집안일도 안돕는다고
티격태격 잔소리하고 친구들한테 떠벌리면서도 절대 이혼청구안당하는게
한국 주부다

전업주부라고 당당하지 못할것은 없다 여자라고 부당한대우를 받아선 안된다
하지만 외국에 비해서 어쩌구 저쩌구 하기전에 그만큼 전적으로 가진사람들도
당신들이라는 생각을 꼭했으면한다

외국같이 자기가 번돈 자기가 쓰고 애들위해서 공동으로 내고 공동으로 애들학교도 보내주고 교사로도 초빙되서 강의도 하고 주말이나 바캉스철에 넉넉한 휴가에
외국처럼 남편이 한시간 운전하면 여자도 한시간 운전하고
남편이라고 주머니 함부로 뒤지지말고 경제활동을 하지않으면 돈달라고 하지마라

애들 맘대로 데리고 놀수있는 여가를 즐길수있는 남자에게 엄격하지 않은 직장을
만들어라
여성부같은 이상한 곳을 만들고 여자들몽땅모아두고 어떡하면 빼앗을까 연구하지말고 남성부는 여자들이 권익을 보호해줄것들을 생각하고 여성부는 남자들이
여자들을 어떡하면 더 편하고 더 보호해줄까 연구하게 하는것이 옳은것아닌가??

여성부의 대외적 영어이름처럼 양성평등부라면 남자 여자 같은비율로 뽑고 장관도
여자 남자 둘을 앉히고 서로를 위해 노력해야하지않나

그동안 남자들 가진것을 뺏자 호주제는 남자들좋은것이고 여자들피해봤다고
폐지한게 내각에서 할일일인가 묻고 싶구나 기자

꼭기억해라 내각구성은 어떤부서든 사회구성원중 한부류만을 보호하거나 권익을
보호하는곳은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는것을

부끄러운줄 알아라 통일부 정통부 과기부 법무부 복지부 등등 어떤 부서가 남자나 여자 한쪽을 보호하고 사업을 하는지
어떤나라가 그런 짓을 하는지 미안하지만 진보라고 떠들던 김대중씨 작품아닌가

여성부구성원들은 폐미들의 일자리라고 생각하면서 좋아하고 엄청난 폐미운동을 펼쳐갈 터전일테지만
대다수 소외여성이나 평범한 여성들의 실질적인 복지에대해서 얼마나 신경썼는지 반성을 해라

군가산점에 목메고 성매매금지에 상품권주는등의 기술적문제??그게 기술이냐??
그건 조금만 생각하면 그런짓은 하지않는다 남자는 잠재적성구매자라는 미친소리를 주장한 결과가 기술적 결함으로 나타난것이다

그리고 성매매가 금지됐다고??더 음성적이고 더 위생검사마져받지않는 여자들이
더많은 스팸메세지를 보내고 있다는것을 알아라
네이트 메신져만 들어가도 싸이월드사진까지 동원해서 급만남해요오빠라는메세지천지다
성매매가 많이 찬서리를 받은것은 미안하지만 여성부가 밀어부친것 하나없다
경찰에서 대대적인 청소를 감행해서지

이런저런것 다때려치우고 여성권익보호라도 잘했으면 여자들이 반대를 할까
여성부 폐지에 젊은 여자들도 폐지찬성을 한다

여성을 위한 권익보호와 신장을 했다면 그럴까
모유수유할수있게 각작은 회사들도 모유수유실과 출산휴가 보장 임신기간동안 야근이라던가 초과근무금지 같은 모성보호 법안들이 나왓나??추진됐나??

지하철 제발 여성칸 전용여성칸 만들어라 남자들오해안받아도 되고 출퇴근러시아워때만이라도 시행하지 왜안하나 여자들만 타고가면 여자들 화장하기도 좋고 좀더 편하게 타고 갈텐데

월급수준을 똑같이나 능력대로 달라고 했나??
그래서 아직도 급여수준이 그모양인가??

기자양반 의무를 다한사람에겐 권리를 찾을수있는 당연한 능력을 주지만
의무도 다하지 않는사람에게 권리주장만 계속 받는곳들을 생각해보라
야근한번안하고 생리라고 휴가 쓰는데 왜 금요일 월요일에 몰려있나

여직원휴게실과 여직원위원회등은 있는데 왜 남직원은 없는지
여직원회에서 누가 성추행이나 폭행당했다 모멸적인 언사를 당했다고 하면
확인도 철저히 하지않고 한사람 매장시켜서 퇴직하게 하고 사표쓰게 하는게
여성들이 그동안 피해자였다는증거인가??

회식자리는 싫고 여자들끼리 모여서 따로 회식하는건 좋은가??
사장이나 다른 윗상사가 술따라주고나서 나중에 누구씨도 사장이나 윗상사에게 한잔따라주세요는 성희롱에 여자무시냐??

회사를 왜다니고 단체생활을 왜하는지 묻고 싶다
생리휴가도 맘대로 조절해서 쓰는데 왜 여직원들많은회사나 간호사들은 생리휴가의 생짜도 못꺼내고 생리기간내내 게보린먹으면서 일하는가??

남자상사와 남직원들이 차라리 본인들의 아픔을 더 잘알아주는것아닌가??
모르니까 속아도 속는지 모르는 남자들이 우스운가
여자들만 있는회사에선 왜 생리휴가 잘안쓰냐?? 써도 진짜 아픈사람이나 쓰고
금요일 월요일은 안쓰냐??간호사들은 왜 생리때문에 아파도 그냥 일하나

어린이집 봉고차가 얼마나 위험한줄 아나 얼마나 위험하게 운전하고 다니는지
어떤자격의 사람이 운전하는지 아는가??
아무나 봉고하나 사서 노란색칠하고 다니면 어린이 보호가 된다고 생각하는가
어린이집차들이 얼마나 많은 신호위반과 과속과 차선위반을 하는지 난폭운전을 하는지 아는가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서 무슨 노력을 했는가 그건 교육부소관이라고 슬쩍넘기고
여성들 복지는 복지부로 적당히 넘기고 이런저런것 다른 내각부서에서
조금씩 빼내서 우리부서에서 한다고 하다가 조금 어려운부분이나 복잡한건
다시 그부서로 떠넘기고 얼마나 많은 책임을 지고잇는지 묻고싶다

여성부 장관이 어떤 잘못된정책과 예산낭비등으로 물러난적있는가
청문회에서 얼마나 성실한 답변을 했는가??

다른내각장관들은 개판같은 정치와 정책을 하다가도 여론의 질타를 받으면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성매매 상품권등으로 해외언론에서도 대서특필될만큼 망신당했을때 장관이나 여성부는 어떤 자세를 취했는지 묻고싶다
돈에서 상품권으로 돌리는게 기껏 내각의 한수장과 구성원들이란사람들의 보완책이었나??
기자는 잘들어라 기술적 인 작은 문제??
어떤 내각이든 사회를 이끌고 정책을 만들어내고 추진하는중요한 소임을 하는곳이다
여성부가 어떤 중요한 소임을 가지고 어떤 중요한 사회적 정책을 내놓고 추진했는지 묻고 싶다
다른부서에서 도매로 여자들장애인들 아이들문제랍시고 도매로 끊어다가
이런저런것들 끌어와서 장사안되고 능력없는 직원들 모아서 먼지나 날리는 작은 구멍가게 만들어놓고 매일매일 유통기한 지나서 버리고 새로 사다놓고하면서 예산만 축낸 부서 아닌가말이다08.02.10 01:11

찬성4반대0

덜떨어진마초(kimspal)l쓴댓글보기출산이 강제사항이냐?

군대랑 출산이랑 비교할려면 임신하지마라...
누가 법적 강제적으로 임신하라고 시켰냐?...
그렇게 니들이 출산하는게 억울하면 니들이 사랑하는 남자의 아이를 낮지마라... 차라리 입양해라...
08.02.05 14:51

찬성1반대0

하늘풍경(peoplein)l쓴댓글보기사실관계를 호도하는 것은 당신입니다.

언제부터 남아 선호사상이란 말이 등장했을까요?

만삯이 된 임산부를 국가 권력이 낙태하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은 아십니까?

바로 박정희 시절에 가족계획정책에 의해 국가에서 그런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어찌 했겠습니까? 여아보다는 남아가 더 노동력을 주던 시절이니

경험 많은 산파를 통해 감별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그런 행동을 하게 된 시기

이후에 말 만들기 좋아하는 무리들에 의해 나온것이 남아 선호사상이죠,,그러니

그말의 근거는 불과 몇십년 안된 시점이란 사실입니다. 그런 시기에 태어난 이들이

현재 30대 중 후반 이후 세대입니다, ^^ 지금 30대도 그렇지만 20대 보세요,,,

형제가 있는지요,,,대부분 둘이나 혼자가 일반적입니다.


박정희의 가족 계획법 실시 이전에는 형제자매가 많았던게 일반적입니다,,,그리고

먹고 사는게 힘든 시절이였죠,, 그리고 당시 법을 다루거나 영어나 좀 하면 잘나가던

시절이였습니다, 왜 노무현 대통령이 상고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준비를 했는지

이해하셔야 합니다, 쉽게 말하면 노무현 대통령 세대에서 상고출신이면 엄청 우수한

사람이였습니다, 그리고 일단은 안정된 소득은 보장된 곳이 금융계였죠,

대부분 머리가 뛰어나도 고등학교만 갈정도 되는 집안이라면 상고를 선택했구

대학 간다는 것은 지역 유지 집안이나 문중 그리고 동네에서 향토 장학금을 받아서

갈 정도였어요. 우골탑이란 말은 들어나 봤는지요?

그런 시절에 여자에게 고등 교육을 시킨다? 집안의 대부분의 소득이나 주변

도움을 받아서 대학을 보낼 시대에 당신같으면 많은 아들 나두고 딸에게 대학

보내려고 빚내겠습니까? 그나마 논 마지기라도 있는 집안 사람들은 인문계

고등학교 졸업(여자도 포함)이라고 시킨게 대부분이였습니다.

그런 사실 관계를 인식 못하는 님같은 이들 많은게 씁슬합디다,,,,,,,,,,,,,,

자칭 진보라고 하는 무리들 내에도 님같은 인식 수준이 있죠,

보총하면요,

정치판에 있는 나이 많은신 여대출신 분들,,,,,,,,,당시 중상류층이였답니다.

그분들은 굳이 대학 안니라도 먹고 사는데 전혀 문제 되지 않는 삶을 살수 있는

존재란 것입니다,,,,,,,,,

왜 여성부를 이끈 세력의 사고방식과 일반서민의 정서와 배치되고 있는지

이해하셔야 하는 하고, 왜 자신들의 정치력 확대를 위해 서민 여성을 이용한다는

소리가 나오는지 생각해야 할 대목입니다,


여성이란 말만 등장하면,,,,,,,,,,,,,,,계급의식은 사라지는것인지.....참 아리송하네요


08.02.02 22:58

찬성0반대0

태연(han00)l쓴댓글보기[찬성] 여성부 폐지 주장, 찬성하는 이유

[폐지주장①- '이대 페미' 위한 부처] 재경부는 '서울대 남성' 위한 부처?

→ 이제는 여성부가 없어도 여성이라고 차별 받는 시대는 갔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들은 여성부에 있는 여성들이다. 최근 사법고시 등 국가공무원시험 합격자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몇 년 후에는 과거와 같이 고위 공무원 중에서 남성들이 독차지하는 시대는 없을 것이다. 각자의 가정을 보면 아들이면 대학가야하고 딸이면 대학갈 필요가 없다고 하는 가정을 없다. 자녀 중에서 알들, 딸 구분하지 않고 공부 잘 하는 자녀는 대학을 보낸다. 또한, 한 가정 한 자녀를 둔 가족들은 남녀 구분할 가치도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사회는 아직 남성이 가족을 책임져야한다는 관습이 없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관습적으로 남성들이 차별을 받고 있다. 여성들은 사회생활을 하지 않고 결혼을 할 수 있지만 남성들은 확실한 생활 능력이 없으면 결혼도 못하는 실정이다. 여성이 사회 진출을 많이 할수록 우리사회는 빈부차이 많이 생긴다. 그 이유는 직업이 있는 여성들은 직업이 없는 남성과 결혼을 기피하고 직업이 있는 남성과 결혼하여 부부가 맞벌이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여성은 직업이 없어도 결혼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 아직도 우리사회는 여성이 생계를 책임지고 남성이 가사를 전담하는 관습은 익숙하지 않다. 대부분의 농촌 남성들은 결혼을 못해서 동남아 여성들과 결혼하고 있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 가? 이런 관습을 깨지 않고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할수록 결혼관련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할 것이다.

굳이 여성부를 두어서 여성을 위한 정책을 펼치지 않아도 여성들이 사회 진출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세상에 양성평등이란 말자체가 얼마나 허구한 말인가 일부 여성이 일부 몇몇 사람을 위한 만들어 낸 말이다. 남성과 여성 사이에는 엄연히 성별 차이가 있는 것이다. 성별 차이를 무시하고 똑같이 양성평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자체가 언어도단이다. 양성평등을 주장하는 여성들은 왜 군복무를 하겠다는 말은 하지 않는가 묻고 싶다. 왜 낳지도 아닌 출산문제를 들먹이면서 군복무 문제를 회피하려 하는 것은 양성평등을 빙자하여 일부 여성들의 권익증진을 도모하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폐지주장② '군 가산점 폐지한 부처'] 사실관계부터 바로 알라

→ 여성부에 있는 여성들이 여성이라는 이름을 빙자하여 권력에 집착하고 있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다. 가족의 구성원에는 여성과 남성을 구분하지 않는다. 여성이 어머니와 딸이 되고 남성이 아버지와 아들이 되기 때문이다. 아들을 둔 여성은 군가산점에 대해서 취업을 위한 일부 여성들의 주장에 동조하지 않는다. 딸을 둔 대부분의 아버지는 딸의 취업 문제 때문에 군가산점 폐지를 주장하지 않는다. 일부 여성들만 국가관은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들의 취업만 생각하고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여성의 임신 등 태어나 여자로 태어난 것 자체가 얼마나 불리한 조건이라고 주장하는 바도 억지 주장이나 다름없다. 임신해서 자녀를 둔 여성에게 가점을 주자고 하면은 어느 정도 수긍이 가겠으나 임신도 하기 전에 그것도 본인의 선택에 따라 얼마 던지 조정이 가능한 것을 가지고 군복무와 견주어서 주장하는 것은 논리의 비약이다. 군대 가기 전에 군복무가산점을 주자는 것이 않니다. 군필자만이 가산점을 혜택을 주어야 한다 것이다. 여성들의 주장대로라면 군가산점 폐지보다는 출산가산점제도를 만들자고 주장해야 맞는 것이다. 애를 낳은 여성에게 혜택을 주어야한다고 주장해야 한다.

또한, 장애인도 국가 일정한 수를 각 기업체에서 채용하도록 하고 있다. 이것도 엄연 평등권에 저촉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누구하나 반대하지 않는다. 그만큼 신체적인 불리함을 인정하고 약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성이라는 것만 가지고 약자라고 하기에는 모순이 있다. 이제는 여자가 약자라고 하는 것은 여성들이 약한 척하는 공주병을 아직 탈피 못 하고 앙탈을 부리는 것이나 마찬 가지이다.

[폐지주장③- 성매매 특별법, 남성을 범죄자 취급] 범죄라는 걸 일깨워줬다
성매매는 수요와 공급이 있기에 가능한 것 이다. 시장원리에 가장 잘 맞아 떨어진 결과라고 보아야한다. 대한민국 여성 중에서 성매매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 없으면 성을 사고 싶어도 불가능 한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양성이 평등한 것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성문제만큼은 오늘내일 문제가 아니다. 고금동서에 제일 먼저 생신 직업이 성매매직업이라고 해도 과언 아니다. 아무리 잘살고 못사는 나라일지라도 성매매를 근절한 국가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부 소수국가를 제외한 합법적으로 성매매를 인정하는 국가는 없다. 그러나 실제로 성매매는 근절되지 않고 있다. 정도차이는 있을 뿐이다. 이 문제는 남성이다 여성이다 문제가 아니라 우리사회가 함께 풀어갈 문제이다. 여성부만의 문제가 아니다.

[폐지주장④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여성 권익증진은 누가 해주나

→ 우리사회의 성숙도를 보건데 더 이상 여성의 권익증진을 누가 해 주나는 의미가 없다. 공무원 공기업에서는 여성이라는 것이 오히려 승진에 도움이 되고 있다. 여성권익증진이라는 주장에 각 기업체에서 치열한 경쟁보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승진을 한 경우가 많다.

지금까지 여성부의 노력으로 우리사회는 여성에 대한 많은 편견이 없어 진 것도 사실이다. 더 이상 여성의 권익증진의 목적으로 여성부 존치를 주장하는 것은 전 여성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소수 여성의 정치적인 입신출세의 발판으로 삼으려는 말밖에 안 들린다.

이제는 여성들 스스로 여성부의 폐지를 주장하고 정정당당히 공평한 입장에서 경쟁할 각오로 사회에 뛰어 들어야한다. 더 이상 앙탈을 부리지 말아야한다.

결론 '여성만'을 위한 부서가 아니라 '양성평등'을 위한 부서다

→ “여성만'을 위한 부서가 아니라 '양성평등'을 위한 부서다”한다면 여성부가 아닌 양성평등부를 두자고 주장하라. 굳이 남성과 여성 모두를 다루는 부서라면 정부조직에 부를 두어야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세계 여러 나라 보아라 어디 양성평등부가 있는 가, 주장하는 것이 얼마나 논리가 빈약한 것인지 모르는 가 더 이상 여성이란 이유로 차별 받는 시대는 갔다. 더 이상 여성부의 존립할 목적이 없어진 것이다.
08.01.27 04:30

찬성9반대0

남성부(y1159bg)l쓴댓글보기남성부가 없으므로 페지해야한다,,남녀평등으로,,08.01.26 23:16

찬성3반대0

아찌(galmaegie)l쓴댓글보기봉렬씨, 사랑 받겠어요 !


여성 단체에서 주관하는 회의에 갔다온 사람이 그럽디다.

- 숨 막혀 죽는 줄 알았다. 화장품 냄새에 숨이 턱턱 막히더라,

그 야기는 한국의 여성계 현실을 상징적으로 잘 이야기 해줍니다.
여성부, 특히 그 고위직에 있는 여자들은
일하는 여성, 프로레타리아가 아니에요.

쁘띠 부르조아지 이지요.

봉렬씨는 그런 여자들이 주관하는 컨퍼런스에 가면

- 싸랑 받겟어요.

어머머, 봉렬씨 오셨어요?

ㅎㅎ

봉렬씨
여자라고 모두 같은 여자인 줄 아쇼?

여성부는 여성에 의한 여성의 착취기관인줄 모른단 말이요?

헷소리하지 말고
정신 좀 차리쇼.

08.01.25 07:40

찬성9반대1

빨갱이색출(멸공)(lcy722@)l쓴댓글보기역시 좌빨신문은 어쩔수가 없구나...

난 궁금해
왜 남여가 "평등" 해야하지? 왜?
다같은 인간이어서 란 답변은 하지 말아줘....08.01.25 02:16

찬성4반대2

댓댓글2

똥발바쓰(ssjjgg1985)l쓴댓글보기이봉렬기자. 당신기사에 대한 반론(결론)

(폐지주장4)여성부폐지하면 할수있는 일이 없다. 여성권익증진은 누가해주나..?

-호주제 폐지라는 치적.
감히 당신이 단정하고 칭송할수 있을만큼의 무게가 아니다.
수천년 가계의 증거와 가문의 역사를 단 7년만에 도륙내고 쓰레기통에 폐기시킨
여성부의 행태가 치적일지 후대에 길이남을 우매한 참상일지는 역사만이 평가한다.
한국페미여성들보다 훨씬 능력도 떨어지고 주체성 없어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대통령에 도전하는 대권후보 상원의원 힐러리. 그녀의 姓은 클린턴이다..

세계의 가족제도들 중에서 한국의 가족제도가 가장 대표적인 건전한 가족제도라고 생각한다.” -다니엘 벤(하버드대 사회학 교수)

“죽을 때 하나 가져가고 싶은 게 무엇이냐? 라고 묻는다면 서슴지 않고 한국의 가족제도를 가져가고 싶다.” -아놀드 토인비(영국 역사학자)

“한국의 가족제도야 말로 21세기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다.” -와그너(하버드대 교수)

“한국의 가족제도는 동양의 가족제도 중에서 특히 부부간의 평등관계에서도 일본과 중국의 가족제도 보다 훨씬 앞서고 합리적으로 조직되어 있다.” -사무엘 헌팅턴(하버드대 교수)

“한국의 가족제도가 세계에 실현될 때 세계는 행복해 질것이다.” -케이지(영국 가족학 교수)

-여성부 일년 예산은 고작 이지스함 1대값밖에 안된다..?

페미니즘과 당신과 같은 페스트들이 위험한 이유는 군대,국방을 폭력,야만으로
단정하고 평화,복지와 상반된다고 오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역사적으로 몰락한 국가의 붕괴요인은 딱 2가지다.
군정과 세정이 무너졌을때.. 즉, 국가 조세가 원활하지않고 국방이 붕괴됬을때
어느 국가든 예외없이 몰락했다.
진정 평화와 복지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전쟁을 준비해야한다..
최강국 미국도 자신들의 역사는 피로 만들어진것이라 공공연히 자랑스레 얘기한다.
돈 잘버는 다른집 남편들은 바깥에 나가 힘안들이고 돈을 주워 담아 오는줄 아는가..? 자유의여신상,화려한 뉴요커,스타벅스 뒤에는 그들의 국방과 자기 무장에
대한 무서울 정도의 집착이 있다.
극단적 비유로 식탁에 반찬 한두가지 더올리는것이 복지라면,국방은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다.
여성부예산 1조 1천4백억정도..
이지스함 세종대왕호 1조 들여 건조했다. 이 세종대왕함이 동해에 떠있다는 의미는
900여대의 적기를 동시에 관측하고 이중 17대의 적기는 동시 요격할수 있으며
적함 16대에 초당 간격으로 16기의 대함 미사일을 발사할수 있고 해저로 침투하는
적 잠수함 16대를 동시관측 적잠 1대당 어뢰 2발씩 8대의 적잠에 동시 발사할수있다. 세부적인 무장정도는 물론 더 있지만..이 정도 공격,방어능력을 동시에 갖춘
이지스 세종대왕함이 삼면이 바다인 이나라 어딘가의 바다에 떠있다는 사실만으로
도 해저,해상,영공을 도발하는 불특정의 적들은 능히 괴멸시킬수 있는 실질적인
국방력과 더불어 국민들에게 든든한 심리적 보증수표가 된다.
더구나 남은 1천4백억원으론 세종대왕함에 충분한 대공,대함,대잠 미사일들을
구비하고 1년동안 원활한 기동훈련 경비로 사용할수 있다.
과연 1년동안 여성부가 한일들이 이지스함 1척과 비교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더구나 그 이지스함의 승무원중 300여명은 한달 월급 4~5만원의 이 나라 군바리,
불가촉천민 남성 들이어서 운영경비 또한 저렴한데 말이다..

결론: 이봉렬 기자님.
만약 당신이 앞으로도 이나라 여성들,여성부,여성계 권리 운운하실때는 반드시
여성들이 차별 당하는 정확한 법적,사회,제도적 근거를 제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자라서 승진에 누락된것 같다. 여자라서 면접에 떨어진것 같다. 자기 주관적인
심리적 요인들은 말고 또 여성 본연의 타고난 性때문에 겪는 불편함은 세계 모든 여성들이 겪는 불편함때문에 유독 한국남성들만 법적,사회제도적으로 이중폐해를
겪어야 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얘기 아닙니까..?
남여 투쟁구도는 불가피하다고 하셨는데..
앞서도 말했지만 이미 백기 흔들었고 전쟁은 끝났는데 확인사살이 필요하단말입니까..? 여성부가 없으면 이 나라 여성들 차려준 밥상도 못 떠먹는 유아들이란 말입니까..? 지금 여기서 더 뭘 어떻게 여성권익 증진이 필요하단 말입니까..?
이 나라의 심각한 남성역차별 사례들.. 여성들은 이제 여성전용칸,화장실 개수를
얘기하는 수준인데 한국남성들은 생존권을 걱정해야할 지경입니다.
정확하고 진실된 통계,자료,명문화된 사례 없이 더이상 그 촌철살인의 흉기를
휘두르지 마세요. 이미 이시대의 트랜드,언론,방송 명문화된 법,제도 모든것이
여성들 편입니다. 앞서도 얘기했지만 이미 끝난전쟁. 시체에 두번 칼질 하지맙시다.

지금껏 페미니즘,페미니스트,페스트로 당신들을 호칭했는데요.
사실은 당신과 한국 여성계는 페미니스트 가 아닙니다.
조폭,계보있는 건달들을 흠모하고 그 축에 끼지는 못하고 비슷한 흉내만 내는
반 양아치들을 업계 용어로 쿠키건달이라고 하죠..
진정한 페미니즘은 본산지인 독일에서처럼 남여도 동등하게 군복무해야 평등이다
라고 주장할수 있는게 페미니스트죠..
당신과 한국 여성계 사람들은 주먹질하고 사시미 들고 싸우는건 겁나서 못하고
건달류의 복장에 개밥 먹고 살만 찌운 쿠키건달들처럼..당신들은 쉐미니스트
라고 부르는게 합당할겁니다.
그래도 아무리 그래도 기자신데.. 그 명예에 걸맞는 객관이라는 저울 하나 가슴속에
품고 다니신다면 이 사회에 신음하고 있는 남성들이 발밑에 깔린다는걸 알수 있게
될겁니다. 즐거웠습니다.
08.01.24 22:00

찬성18반대3

안티페미니스트(cjdfyd0314)l쓴댓글보기여성부 폐지 찬성

일단 전세계에 여성부가 존재하는 나라가 얼마나 될지 참 궁금하군요

그리고 여성부에서 잘한일이 있으면 기사로 한번 올려주시죠

그리고 재정부가 서울대출신이라고 하는데 이화여대가 서울대보다 공부를 잘한다면 이화출신으로 넣으면 되지 않습니까?

뭘 좀 알고하시조 폐지론이라고 써놓고는 그 내용에대해 제대로 밝히지도 않으면서 여성부에서 돈받고 글씁니까??08.01.24 19:32

찬성3반대1

아무 저항 없는 높은 발차기(kimkiboy)l쓴댓글보기여성부라는 것이...

내 관심 밖 저 멀리 있던 여성부가 처음 만들어 졌을 때 우리나라도 변하나 보다라고 생각 했다. 호주제가 폐지 됐을 때 우리나라도 변하는 중인가 보다라고 생각 했다.

그런데 이런 기회에 그 내부를 보니 역시 이곳도 그다지 건전 하진 않구나.
어떻게 우리 나라는 똑바로 돌아가는 단체가 이리도 없는지...

여성부는 폐지가 아니라 개혁의 대상인가 보다.

그리고 앞으로 이대 출신 규수들의 행동을 유심히 볼 생각이다. 이건 다른 의미에서 수고꼴통과 비슷하지 않은가...

잘못이 있다면 인정하고 바꿔라.08.01.24 14:53

찬성1반대0

레몬샵(lemonshop)l쓴댓글보기이봉렬기자님 완젼 감동입니다.

마초들과 싸우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님같이 깨인 남자들만 있으면 우리나라
애시당초 선진국 반열에 올랐을테지요..

반론안하고 싸그리 무시해도 되는 완젼 무논리의
댓글들에도 우문 현답 열심히 하시는 게 멋지십니다.

지금은 제가 개인적 사정으로 바빠 적극적으로 돕지 못하지만
훗날 님과 같은 합리적인 생각 가진 분들이 모인 단체
적극 후원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중입니다.

건승하십시오.. 멋지신분...
굴하지 마세요. 다 쌩까도 되는 어이없는 악플들에요..08.01.24 13:51

찬성4반대18

댓댓글6

아무 저항 없는 높은 발차기(kimkiboy)l쓴댓글보기이화여대 출신자들의 말이라는 게...

남자는집지키는개", "남성들은 군대에서 땅 지킨 것 밖에 없는데 가산점은 말도안된다"- 이연숙(국회의원,이화여대졸업)

"군대에서 하는 일이 뭔가요? 놀고 먹잖아요. 사람이나 패고, 그런 무식한 집단에서 있다 보니 사고방식도 무식하고"-허정희(평론가,이화여대졸업)

"아이를 낳는 게 얼마나 큰 고통인줄 아십니까. 먹고 놀다 온 군인보단 100배 더 힘듭니다."-지은희(전여성부장관,이화여대졸업)

"군인은 기생충같은 집단","간첩은 애국열사"- 신정모라(이화여대졸업 저술가)

이런 말을 한 것이 사실 이라면...이화여대 출신자들을 보는 나의 시각이 정말 달라질 것이다. 정말 편협하고 무식한 발언이 아닐 수 없다.

먼저 인정 한다. 여자들 억압 받아 왔다.(20년 정도(?) 전 부터 나아지고 앞으로도 계속 나아지겠지만) 그동안 남자가 지키던 나라가 흔들릴 때마다 여자들 무지하게 고생하고 상처 받고...나라가 제자리를 찾은 후에도 보상 한번 없었다. 못난 남자들이 자기 여자 지키지도 못하고 남자라고 비겁한 행동 정말 많이 해왔다. 인정 한다.

단 그렇다고 여성부 그리고 폐미니스트 들이 군대를 걸고 넘어져서는 안됐다. 군대는 4대 의무에도 속한 국가의 절대적인 구성 요소이고 위의 발언은 이것을 부정하는 것이다.

사실 군대 난 4년도 간다 아니 10년도 갈 수 있다. 20대에 가는 것만 아니라면 말이다.

20대란 인생에 있어서 무엇인가? 보호만 받던 청소년기를 막 벗어난 상태, 처음으로 세상을 향해 혼자 힘으로 걸아나갈 수 있는 상태(준비가 된 상태는 아니다.)인 것이다.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20대의 중요성이 이정도로는 와 닿지 않는가?

또 신체적으로 가장 활발 한 때이고 배우는 것이나 활동성에 있어서 인생의 황금기 이다. 20대의 중요성이 아직도 와 닿지 않는가?

또 한국의 사회에서(머 외국도 마찬가지 겠지만...) 보통은 20대 후반 30대 초반에 결혼을 한다. 인생의 가장 큰 이벤트인 결혼을 하는 것이다. 그것을 준비하고 생각 해 볼 첫 시기 인 것이다. 아직도 부족한가?

또 자신에게 꿈이 있다면...꿈을 향해 열정을 불태우기에 가장 강렬하고 가장 크게 타오를 수 있는 시기란 말이다.

그런 20대의 3년이다. (물론 복무기간이 팍 줄어서 2년이 됐지만 복무기간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남자는 대학을 가던 못 가던 보통은 20대 초반에 군대를 간다. 그리고 제대를 하면 20대 중반이다. 그럼 내 친구 영숙이는 돈도 벌고 회사도 입사했다는데 난 20대 초반 상태 그대로다. 열심히 노력해서 따라잡아야 하지만...제대 후 처음엔 해방감이 좀 지나면 허무감이 나중엔 조바심이 예비역들을 지배 한다. 다리에 힘이 풀리는 것이다.

그래도 노력해서 취업을 하면 20대 중 후반...이제 결혼을 생각 할 때다. 결혼을 위해 딴 생각 안하고 돈만 열심히 번다. 그래서 20대 후반 30대 초반에 결혼을 한다.

그럼 이젠 생계다.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한다. 30대 회사 그만 두고 싶어도 아기 기저귀 값 벌어야 한다. 40대 회사 그만 두고 싶어도 아이 학원비 벌어야 한다.

그러다 정신 차리고 내 꿈을 찾아 보면 내 몸은 이미 50대...(머 비약이 좀 있지만 아주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 한다. 그리고 20대 뿐 아니라 30대 40대 50대 에도 기회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20대에 잡는 게 쉽겠나 그 이 후에 잡는 것이 쉽겠나...가족이라는 억압(?)은 현대 사회에서 남자의 풀 수 없는 딜레마 라고 생각 한다.)

이것이 한국 사회 남자의 인생이다. 한 마디로 남자는 군대가는 순간 꿈과의 거리가 아주 멀어진다. 만약 군대가기 전에 꿈을 갖지 못했다고 한다면 그건 더 큰 문제다. 앞으로 꿈을 가질 기회도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 하고 남자는 군대를 간다. 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사실 징병제가 없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긴 하지만...지금 나라가...) 이 나라의 존속을 위해...우리 부모님이 사셨고 내가 살고 있고 내 자식들이 살아갈 이 땅을 위해...

이런 것 조차 하지 않으면서 글 맨위에 저딴 소리가 나오나...글을 쓸 수록 화가 나는구나...08.01.24 13:35

찬성5반대1

댓댓글1

똥발바쓰(ssjjgg1985)l쓴댓글보기이봉렬기자. 당신 기사에 대한반론 (3)

(폐지주장3)성매매특별법.남성을 범죄자 취급-범죄라는걸 일깨워줬다.

-성매매는 범죄라는걸 남성들에게 일깨워줬다.

맞다. 분명히 남성들에게 성매매는 범죄라는걸 일깨워줬다.
반대로 자발적 성매도자인 여성들에겐 언제나 자신의 정조를 상품으로
내다팔아도 자신은 항상 피해자라는 도덕적 면피도 줬다.
성매매특별법 시행전엔 성매도여성,매수남성 모두 최소한 떳떳하지 못한
일이란 죄의식은 공유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보통 여성과 윤락,화류계 여성들의 구분이 없다.
여성들은 언제라도 자신의 정조를 상품화할수 있고 죄의식을 가질 필요도
없으며 오히려 피해자로 격려 받는다는 사실을 알기때문이다.
설마, 요즘도 길가던 멀쩡한 처자를 봉고차로 납치해서 폭행하고 윤락을
시키는 일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는 않겠지..?
갓 십대 넘은 여학생들이 캠 앞에서 옷을 벗고 치부를 드러내고 중고여학생들이
성을 무기로 성인 남성들을 등쳐먹고 자발적으로 윤락을 하겠다는 여성들이
넘쳐난다.
보통 생각하는 열악한 시설의 윤락가 여성들의 윤락은 전체 윤락의 1%도 안된다.
술값 수백만원 하는 룸싸롱의 2차도 윤락이고 주점,노래연습장안에서의 즉석윤락
,조건만남,마사지,대딸방 이 모든것이 99% 윤락실태다.
성매매특별법 이후로 이런 윤락이 줄었다고 생각하는가..?
전혀, 아니올시다. 오히려 공급자인 여성쪽에서 더욱 대담하게 접근하고 그 형태도
다양하고 종잡을수 조차없다. 꼭 건달들이나 어떤 비호를 받아야만 할수있었던
윤락이 이젠 여성들 둘,셋씩 짝을 지어서 프리랜서로 뛰는 경우는 허다하다..
결국 피해를 본건 정말 환경적 무지나 생계를 위해 윤락을 할수밖에 없는 윤락녀
들 1%와 그 1%의 가장 저렴한 형태의 윤락의 수혜자였던 사회적약자(장애인,노인
등..)들만 피해를 보게 된것이다.
성매매특별법을 여성부의 업적이라 하지말라.
윤락은 어떤 형태로든 성매도자인 여성이 먼저 적극성을 가질수 있게 된 지금은 구태여 눈에 보이는 윤락가가 존재하지않아도 더욱 은밀하게 윤락은 증가하고 있다.
자발적 성매도자인 여성은 100% 피해자로 매수자인 남성은 100% 가해자로 처벌하는 법은 성매매 형태를 성공급을 더욱 은밀하고 죄책감없이 확산시켰다.

-회식후 성매매를 하지않으면 돈을 준다는 등의 기술적 실수들로 폐지해야한다는
의견은 과하다.

기상청의 일기예보 예측실수,청장이 구속된 국세청,총기 탈취 사고 난 군부대..
국민 세금으로 국가정책을 입안하는 부처가 어디 동호회모임에서 사견 발표
하는건가..? 통념적으로 빗나갈수 있는 기상예보를 거기에 비유한다는건 애시
당초 잘못된거고 비리 난 국세청 청장 구속됬고..총기 사고 난 부대 지휘관 문책
될것이고..여성부는..? 그 기술적 실수들을 만약 다른 부처에서 했더라면..?

여성부,여성계 페미니즘을 지원하는 페스트들의 논거는 항상 이런것이다.
자신의 손톱 밑에 박힌 가시는 당장 119를 불러야할 중상이고 상대방 심장에
박힌 비수는 아파보인다만 참을수는 있지..?

허경영의 기술적 실수들에 대해서도 구속은 과하지 않을까..?08.01.24 13:23

찬성11반대2

사이다~CYDA(teorema@)l쓴댓글보기이지스함 한대값?ㅉㅉ

기자양반~이지스함 보유한 나라가 몇개국이나 되는지 알고 말하는거요? 그게 그냥 흔해빠진 고깃배로 보이시오? 모르면 글을 쓰지나 말던지..여성부없어지면 이지스함 매년 한대씩 살 수 있을텐데..그럼 우리나라 국력이라도 세지지...이지스함하고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당신의 무지를 증명하는 것이요08.01.24 12:47

찬성6반대1

댓댓글1

똥발바쓰(ssjjgg1985)l쓴댓글보기이봉렬기자. 당신기사에 대한 반론 (2)

(폐지주장2)군가산점폐지한 부처-사실관계부터 알라.

-장애인과 5명의 여성이 군가산점폐지 헌소를 했다..?

그 5명의 여성과 장애인의 연관관계는 어떠할까..?
공무원시험에 떨어진 여성 5명과 장애인이 의기투합해서 함께
헌법소원을 했다..?
단 한명이 헌소를 하고 나머지는 이름만 올렸는지는 모르지만
분명한건 이대 재학생이 헌법소원을 했다는거..

-여성에게만 불리한 제도가 아니라 여러가지 이유로 군대에 가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불리하다.

왜 불리라고 생각하는가..? 권리가 있으면 의무와 헌신은 당연 따라야하는것이다.
모든 징병제 국가에서 남여공동병역의무를 실시한다.
현재 남성에게만 병역의무를 짐지우는 현 병역법이 오히려 위헌이라 생각지않는가.?
여러가지 이유로..장애인은 이해 하겠다만 그 여러가지 이유는 무엇인가..?
국민의 의무를 모호한 과정으로 면탈하는 인간들에게 이중혜택을 주란말인가..?
게다가 장애인들이 오히려 군가산점제 부활하고 여성부,여성계 제발 장애인들
끌어들이지말라고 하는 목소리는 못들었는가..?

-군대2년은 임신,출산,보육에 전적인 책임이 있는 여성과 맞먹는다.

임신,출산이 어떻게 책임인가..? 보육은 책임으로 규정할수 있으나 임신,출산은
남성도 임신,출산이 가능하나 여성만 임신,출산한다면 그건 책임이다.
더구나 임신,출산,보육은 책임 이런것이 아니라 인간의 행복추구권에
포함된다. 노동,고통,책임 이런것이 아니라 행복의 한 과정이란 말이다. 그리고
현재 보육이 사회통념상 제도상 대부분 여성에게 짐지워진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미 법적,심리적으로 여성만의 보육의 책임을 만회시키고 있다.
남성들이 뼈빠지게 돈 벌어와도 애들은 엄마가 집에서 돈을 만드는줄안다.
보이지않는 아빠의 고생은 상상하기 힘들고 눈으로 보는 엄마의 애로는 훨씬
크게 자녀들에게 각인된다. 이것이 심리적 만회부문이고..
부부가 이혼을 하면 현재 한국법으로는 여성에게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한
양육권은 엄마가 가진다. 이것이 법적 만회다.
현상황에서도 여성만의 양육..충분히 보완되지않나..?

군가산점폐지를 선도하고 굳히기 까지한 부처는 여성부가 맞다.
초대부터 3대까지 여성부의 수장이 이대출신이고 헌소한것도 이대재학생이고
군대,군인들을 앞장서서 비하하고 업신여긴 대표페미들도 모두 이대출신이기때문이다. 여성부, 이대,페미니즘을 분리해서 생각할수 있겠는가..?

남자는집지키는개", "남성들은 군대에서 땅 지킨 것 밖에 없는데 가산점은 말도안된다"- 이연숙(국회의원,이화여대졸업)

"군대에서 하는 일이 뭔가요? 놀고 먹잖아요. 사람이나 패고, 그런 무식한 집단에서 있다 보니 사고방식도 무식하고"-허정희(평론가,이화여대졸업)

"아이를 낳는 게 얼마나 큰 고통인줄 아십니까. 먹고 놀다 온 군인보단 100배 더 힘듭니다."-지은희(전여성부장관,이화여대졸업)

"군인은 기생충같은 집단","간첩은 애국열사"- 신정모라(이화여대졸업 저술가)

08.01.24 12:27

찬성9반대1

댓댓글3

똥발바쓰(ssjjgg1985)l쓴댓글보기이봉렬기자. 당신기사에 대한 반론 (1)

(폐지주장)1.이대페미 위한 부처-재경부는 서울대 남성 위한 부처..?

-여성국회의원 13% 세계 81위수준.

국민투표로 선출하는 국회의원을 유권자 절반이 여성인데도 불구하고 13%
라면 이제 비례대표제도 모자라서 여성국회의원도 여성할당제를 해야하나..?
왜 이것이 여성 권리의 척도가 되는지 이해 할수가 없다.

-5급이상 여성고위직 3.0%

이 수치를 논하기전에 남여평등이 본격적으로 대두되고 여성의 사회참여가
언제부터 활발하게 시작됬는지를 먼저 짚는것이 순서가 아닐까..?
모든 권리가 남성에게 집중되어있다 여성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기
시작한것이 채 20여년 15년이 안되었다. 출발선이 다른데 어떻게 이 수치로
권리를 논할수가 있나..? 지금 40대 이상 남성고위직들을 전부 명퇴시킨후에
평등하게 수치를 맞춰봐야하나..?

-핀란드 40%여성국회의원 반부패지수1위. 한국 반부패지수 43위
여성의 권력이 강해질수록 부패지수는 낮아진다.

앞서도 말했지만 유권자의 투표로 선출하는 국회의원수치가 왜 여성권리의
지표인지는 이해할수없고 여성권력이 강해질수록 부패지수는 낮아진다..?
이건 도대체 어디에 근거한 논리인가..?
지금 여성부폐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남여 기득권의 문제 보다는 여성부의
부패척결이 주된 비판대상이라 보는데 그나마의 권력도 부패로 잡음을 일으키는
사람들인데 여성권력이 강해질수록 부패지수는 낮아진다..?
무슨 부패냐고 묻는다면 진실은 명백하게 밝혀야 정확하겠지만 나라살림을
심의하는 예산심의에서 쓸데 썼다고 대답하는 그 무지방자함은 부패를 충분히
내재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겠지.
핀란드..? 전세계에서 국민소득 1,2위..한국보다 국민소득 2배가 넘는 나라다.
30평 아파트 사는 사람이 80평 아파트 사는 친구 꼭 좋은것만 눈에 들어오는건
어쩔수 없는 일이겠지만.. 그들이 누리는 풍요와 정의는,전국민이 함께 노력하고 정의를 실천해서 그런 결과를 가진 나라지 여성권력..?

-재정경제부는 10년간 수장이 서울대인데 재경부는 왜 비판하지않나..?

모르시는 모양인데 IMF터지고 할때 서울대가 문을 닫아야 나라가 산다.
관악을 내려앉혀야한다. 당연 말 많았다.. 여성부 초대부터 3대까지 이대 출신이고
남성들 가슴에 비수를 찌르는 공격적인 페미들은 대부분 이대출신들이니
당연히 이대가 욕 안먹으면 이상한거 아닌가..? 08.01.24 11:43

찬성11반대0

댓댓글3

우랑우탕(nkwaiomn)l쓴댓글보기여성부 불평으로 듣지마라

왜 한국 여성들은 남성들이 여성에 대해 불평하는 것을 옳게 받아들이지 않고 남성 기득권 지키기로 곡해를 해서 받아들이는지 모르겠다. 한가지만 말하자면 미국의 여성과 한국의 여성이 뭐가 다를까? 미군을 보았다. 남녀가 아침마다 똑같이 티입고 구보하고 있었다. 남자와 같이 삽질하고 있었고 남자와 같이 못질을 하고 있었다. 남자와 똑같이 야간 순찰을 돌았다. 심지어 남자 교도소에서도 남자들이 하는 일과 똑같이 일하고 있었다. 그런데 많은 남자들이 보기에 한국의 여성들은 오로지 직급 올라가는데만 평등을 외치지 일에 있어서 남자와 똑같은 업무를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고 있다 . 남자들로서도 자기는 여자보다 열배는 열심히 일했고 열배는 야근을 더했고 열배는 뛰어다녔는데 사무실에서 책이나 보고 있다가 진급할때만 평등을 요구하는 여성이 어찌 얄밉지 않겠는가? 남성기득권 차원에서 생각해 보조 진지하게 생각해 봐라 08.01.24 10:46

찬성3반대0

우랑우탕(nkwaiomn)l쓴댓글보기남자들은 페미가 무섭다

남자들이 제일 두려워 하는게 페미다. 두렵다는 뜻을 좋은 뜻으로 받아들여서는 않된다. 한마디로 접근하고 싶지 않다는 뜻이다. 말도 나두기 싫다는 뜻이다. 처음에 나도 페미에 대해 우호적인 생각을 가기조 접근하려 했다. 그러나 한두번 대화를 나눠보니 그건 아니었다. 페미는 남성을 무찔러야 할 적으로 알고 있었다. 남자에 대한 그들의 이미지는 무식 야만인 공격성 타도대상 온통 이런 것으로 꽉차 있었다. 남자와 공생하기 위해서 페미를 한다는 것은 그냥 수식에 지나지 않았다. 페미가 있기전에 여자들편을 드는 남자들 많았다. 그러데 페미가 생긴 이후로 오히려 여성편을 드는 남자가 훨씬 줄었다. 08.01.24 10:34

찬성4반대0

카페라떼(kakarot1020@)l쓴댓글보기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마쇼

호주제 폐지, 성매매 특별법, 여성할당제가
대체 어딜봐서 잘한일이냐?
기자가 정신이 나갔거나 골수 페미니스트가 아니라면
그런말은 못한다.

여성의 권익신장과 페미니즘을 동일선상에 놓고보지마라
페미니즘이 얼마나 사회를 파괴하는 질병인지
눈이 있으면 서구사회, 미국사회를 보기바란다.

여성부가 왜 폐지되어야 하냐구?
지독한 페미니즘 정책으로 사회를 파괴하고 있기 때문이다.
호주제 폐지와 여성할당제는 결국 가족을 해체시키는 도화선이 된다.
남자를 버리고 정부를 남편삼아 갖가지 혜택을 졸라대며
육아와 모성을 방기한 사회는 결국 분열과 파괴에 이른다.
이 사회의 중년남성 사망률엔 관심도 없는 페미니스트들은
가족과 남편을 족쇄로만 여기고 적으로 규정하는데
정작 여성의 근본적인 책임인 육아에 대해선 뭐라고 하는가?
가족을 해체시켜 남자에게 노동의 의미를 빼앗고
육아의 책임은 정부에 넘겨버리는 여자들의 세상을 만들자고 하는데
실제로 미국에 가면 그런 페미니스트들의 꿈이 실현되어있다.
가서 보기바란다.
미국사회의 가정붕괴가 어느정도 심각한 수준이며
청소년 범죄율이 어느정도인지 말이다.

그리고 성매매 특별법? 범죄로 인식시켜?
농담은 당신 코털로만 해라
전세계에 매춘이 근절된 나라가 있으면 알려주기 바란다.
서구사회가 머리에 총맞은 마초만 득실거리고
범죄임을 인식못해서 공창제도를 가지고 있냐?
현 실태를 봐라. 음성적 성매매가 확산되서 이젠 잡기도 어렵고
보건문제도 심각해진데다 여성 성노동자들은 해외 매매춘에 나선다.
이게 잘한 짓이냐? 기자는 어디 텔레토비 동산에서 살고있나?

페미니즘에 대해서는 이제 서구사회도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는 판국에
이 나라는 7,80년대의 미치광이 페미니즘을 그대로 벤치마킹하고 있으니 말이지.
왜 사람들이 여성부에 반대하느냐고?
여성부가 이대출신 페미니스트들의 집단임을 알고있으며
그들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 사회를 파괴해온 것도 알고있으며
그들이 하는일이 어떤결과를 가져올지도 알기때문이다.
이걸 남녀문제로만 보는 기자가 병신이란거지.
편협하고 협소한 시각이 꼭 이대 페미니스틀하고 똑같다.
그러니 이런곳에서 언론플레이도 하고있는 것이겠지만.....08.01.24 10:32

찬성4반대2

또로기(wcgreat)l쓴댓글보기그럼 여성부는 팔짱만 꼈나?

헌재가 위헌 결정을 내릴 당시 여성부는 환영논평이나 내고 자빠졌고 별 눈꼴 사나운 짓을 최선을 다해 했었던 것 같은데..여성부 여기저기서 환호의 함성이 메아리쳤던 것 생각못하시나? 혹시 글쓴이는 여성부가 헌재결정에 적극적으로 규탄의 목소리를 낸 것인양 생각하시나보져?
결정내린 곳은 헌재일지 몰라도 군가산점 폐지하자고 열렬히 허무맹랑한 감언이설을 쏟아낸 곳은 바로 여성부,여성부!!!!08.01.24 09:09

찬성4반대1

softop(softop)l쓴댓글보기열등한 여성들이여.....

내가 참다...참다...도저히웃겨서,

한마디하고 갈렵니다.


우선,

논리가 부족한 글에대한 관심을,

자극적 제목으로 갈음하려는

봉렬이기자 기사제목을 흉내내 봅니다.

열등한 능력을,

제도로써 보호해 주려하기 전에,

실력을 키우십시요.

비율적으로 권력은,남성이 쥐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리적이건 정신적이건,

우성/열성을 떠나서 비율적으로 그렇단말입니다.

그런상태를 조금이라도 뺏어먹기위해

노력하는 행위들을,소위 페미운동이라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

제말이 기가 차시지요...?

그렇지 않습니다.

마음을열고,가슴을 활짝펴고 곰곰히 생각해 보십시요.

인정할 걸 인정하세요.

인정할 걸 인정한 이후, 논의하고 고민하는게 페미운동의 시작입니다.

저는 지금,

남녀의 옳고그름이 아닌,다름을 말하고있습니다.



아무생각없는 우직한 남자들 살...살 꼬셔서,

열등한 부분에선,

제도적/기계적 평등을 성취해내고,

비교적 동등한 부분에선(봉렬기자가 예로 드신 똥,오줌 싸는 생리적 문제)

감성적/실질적 평등을 주장하시는 것은,

일견,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만,

그건,잘 따져보면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며 시작하는 것이아니라,

땅박이/오마이봉렬기자식 조삼모사 고무줄 줄자의

이기_편의적 지능낮은 사고체계입니다.

세상사 모든일,역지사지 하세요.

저도 그러겠습니다.

남성들이,

지금 봉렬이기자나, 여인들이 하는 행태대로

"남성운동"을 하기시작하면,

뒷감당,어떻게 하시려 그러시나요???

봉렬기자님, 그런식으로 여성을 도와선 않됩니다.

평생을 남성에게 기생하며,남자에게 때쓰며,

자립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녀들이 올바르고 독립적이며, 현명한 사회인이 되도록,

실력을 키워 주십시요.

그녀들은 실력이 있습니다.

화장실 갯쑤까지 챙기기보다는

스스로 하게 하십시요. 여론을 일으키고 논리로 설득하여

뭐 하나 더 얻어내려 하지 말란 말입니다.

열등함을 인정치 못하겠으면,남자와 경쟁해서 이기세요.

남자들이 페미운동 하게 만들란 말입니다.

남자들이 페미운동 하며 핏똥싸게 하란 말입니다.

그게 부당하다구요..?

그래서 인본주의적 사고/약자보호 차원에서 기계적 평등 하자구요..?

기계적/산술적 평등 다음엔, 남녀 차이를 인정하고,

감성적/실질적 평등 하자구요..?

^.^

지나가는 개가 웃는걸 봤습니다.

그건 인본주의적이고 사회주의 입니다.

사회주의는 약자보호/인간평등에 기반한,

우수한 이데올로기 입니다만,

사악하고 어리석은 우리인간에게 자연스럽지 않은 제도입니다.

그래서 아주많이 성숙한 사회가 아닌 한,

항상 천박한 자본주의에 밀리는게지요.

그 연장선에서 땅바구같은 아이가 대통질 하게 되는 겁니다.

세상 뒤집어져도

빚내서 산 아팟트깞 하나 올려달란 예기지요.

약한자가, 열등한 자가, 남의거 뺏어먹기...

쉽지않습니다.

직접세처럼,반발과 저항이 심하지요.

사회주의가 그래서 어려운 겁니다. 좋은제도 입니다만...

따라서 페미운동, 멀고도 험하고 외롭고 힘든 길입니다.

그런 길을,남자에게 넘겨 주세요.

실력으로 이기란 말입니다.

남자들이 도저히 참지못하고 분연히 들고 일어나,

페미운동에 핏똥싸게 해 달란 말입니다.

제 말이 괘변입니까..?

그런 기분이시라면, 스크롤바를 올려 3째줄부터,

다시 읽고 내려 오십시요.

.....

귀하의 이런 정신세계는,

귀하가 위하고자하는 그녀들에게 도움,않됩니다.

꼭 페미운동뿐만이 아니라,

세상사 모든일이

인정할거 인정하고 대화하여야만,

접점이 보입니다.

한쪽만 인정하고,

다른한쪽을 인정치 않고 그쪽(남성)이 월등하다는 사고의 체계의 시작에서

귀하의 이런 무식/무례한 글이 용감하게 등장하고야 마는 것입니다.

설사 하는 거지요. 설사.....

.....

날이 춥습니다.

찬바람 쒜고, 이제그만,

정신...챙기세요.

...

머리를,

머리감을때만 쓰셔서는

아니될껨니다.



제 글이 좀 거칠었습니다.

08.01.24 05:22

찬성7반대5

똥발바쓰(ssjjgg1985)l쓴댓글보기이봉렬기자. 당신이 페미홍위병인가..?

기자의 기사는 재판정의 판결문과 같아야한다.
최소한 당신이 이름 뒤에 기자라는 책임있는 타이틀을
붙이려면 가슴속에 객관이라는 저울 하나 품고 기사를 써야한다.
이미 당신이 마구잡이로 휘두른 촌철살인의 흉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해 당했다는것을 알아야한다.
여성권리,남여의 기득권 문제..? 여성부 존치,폐지를 떠나서 이미 이 나라는
여성특권국가이다.
당신이 이 사실을 모른다면 그 무지에 대해선 할말이 없고 알고도 모른척
좌우 눈가린 경주마처럼 달려가는거라면 그 채찍질의 기수가 궁금하다.
한국은 전세계에서 여성에게 유리한 특권들만 짜집기 해놓은 나라다.
남여가 능력에 따라 공평한 권리를 가졌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는다.
설사 남성들의 능력이 부족하여 모든 권리를 여성들이 가졌더라도 할말 없는것이다.
그런데 이건 오로지 날때부터 가지고 태어난 자신 性에 대해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특권을 주고 다른 性인 남성은 헌신하고 인내하라..?

지금 한국의 사회,법제도는 모두 여성에게 편파적으로 유리하다.
게다가 구시대 관습,통념적 금기들도 여성에겐 100%해제됐지만 남성에겐 그대로
남아있다. 여성부,여성계가 아직도 여성비인권이니 권리가 낮니 해도 늘상
추상적이고 모호한 표현으로 차별 어쩌고 하지 무엇때문에 차별이다..비인권이다.
이제 이런 자료 못 꺼낸다.. 왜..? 없기때문에..
여성이 사회,법제도적으로 명시된 사항에서 차별 받는건 하나도 존재하지않고
오히려 남성이 역차별 받고 있는것이 수두룩하기 때문에,
늘상 정체불명의 통계,수치로 현혹하고 性 본연의 불편함을 애로사항으로 내세우고
오직 한국남성들만 페니스가 있고 성욕이 있는것처럼 죄의식을 강요하고 여성들에겐
피해의식 심어주는것이 다일뿐이다.
남여가 평등하게 살자는걸 반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지금 여성들이
가진 특권이 남성들의 인내와 헌신으로 이루어졌다는걸 그들은 인정하지않고
자신들이 잘나서 쟁취한 권리일뿐이라고 생각하는데 문제가 있다. 상대방의 희생이
내 혜택의 바탕이 되었구나 인식한다면 이제 그만 만족할줄도 알겠지. 그러나
자신들이 잘나서 얻은 권리라고 생각한다면 더욱더 얻으려고 욕심낸다는거..

모호한 차별 운운하지말고 정확한 자료로 남성역차별 사례 몇가지만 얘기한다면..

여자대학교-전국에 십수개 존재하는 여대 자체가 남학생들에겐 기회의차별이다.

여성할당제-체력,정신적남성성이 우선시되는 군인,경찰,소방 이런 분야까지 여성
들이 체력적페널티를 받고 들어가서 정작 위험하고 힘든 임무에선 열외됨으로써
남성들에겐 이중고를 주고있다. 더구나 남교사가 필요한 교직에선 남성할당제를
극렬 반대하는 이기심.

생리휴가제-일본,한국만 있다. 일본은 유명무실하다. 생리휴가의 공백을 메꾸는건
결국 남성들이고 기업엔 당연 경비부담.

생리공결제-이 역시 여학생 편의정책이다. 생리시 불편함을 한국여성만 겪고
생리통은 생리와 함께 당연 수반하는것인가..? 쉽게 치료,완화 가능한 질병이다.

혼인빙자간음죄-10대들도 자발적 성매도자로 나서는 세상에 여성만 남여
관계에서 100% 피해자인가..?

군가산점제-이 문제에 대해 임신,출산 내세우는 사람들은 전세계에서 한국여성들이
가장 열등하다는걸 인정하는것 밖에 안된다. 의무복무를 유지하는 국가들은 여성도
세금,사회적인센티브,직접입대 등으로 남성과 똑같이 병역의무를 한다. 남성과 똑같이 군복무를 하는 이스라엘 여성들보다 한국여성이 출산율이 낮다. 이건 뭔가..?
지금 피부로 역차별을 실감하는 남성들의 요즘 심경은..
30평 아파트 사는 가장이 와이프하고 딸들이 80평 사는 친구네하고 똑같이 생활수준을 맞춰달라고 해서 사채 쓰고 카드 돌려막기 해가며 쌩똥을 싸면서 해 달라는데로 다해줬더니 딸들은 엄마지갑에서 돈 다 나온줄 알고 와이프는 애인 생겼다네..

이봉렬기자님.
이 나라에서 여성권리 운운은 오래전에 끝난 전쟁입니다.
여성들이 충분히 넘치도록 권리 쟁취했고 압승을 거둔 전쟁입니다.
적이었더라도 부상자는 치료해주고 시신수습은 해주는게 최소한의 도리겠지요.
이미 끝난 전쟁. 시체에 두번 칼질하지 마십시오.08.01.24 04:04

찬성10반대4

댓댓글4

진원(ez20u)l쓴댓글보기제발

주장은 보편타당한점이 있어야 돠지 않겠습니까? 제가 파시스트를 좋아해서가 아닙니다.08.01.24 02:20

찬성2반대0

장백산인(f5189g@)l쓴댓글보기긴 말 할 것 없이.....

`여성부는 왜 폐지되어야 하느냐 하면 오만과 방종으로 똘똘 뭉친 배째라 조폭집단이기 때문이다.
여성부가 왠 조폭집단이냐구?
정부부처 중에서 가장 만행을 저지른 거의 조폭스런 부처라는 말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2006년도 여성부 예산 중에서 판공비 사용내역에 대한 감사가 국회에서 있었는데 당해 분과위에서 십수억의 구체적 사용내역을 영수증 첨부하여 제출하라고 요구해도 여성부 툴툴거리며 왈 추후에 제출하겠다고 하며 기다렷는데 몇달 뒤까지 구체적 명세내역을 신성한 국민감시기관인 국회에 제출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을 언론에 보도된 바가 있고 필자가 똑똑히 읽은 바가 있다(무슨 신문인지 기억하지 못하는데 2007년 2월 쯤으로 기억한다)
제출을 재촉하는 국회의원에 대해 한국여성 건드려서는 재미없다는 식으로 위협공갈도 때리고 말이다.
그 언론에 대해 여성부가 반박을 한 바가 없는 것을 볼 때 사실인 모양이다.


그렇다면 이런 오만한 집단은 안 그래도 말썽많은 이대페미들의 복덕방인데 국민혈세조차 우습게 아는 바라면 당근 해체되어 마땅하다.
보건복지부에 곁방살림으로 얹어주는 것도 오감타~!
그냥 폐기처분해라!
뭐 그런 사소한 것 가지고 신성한 여성부를 폐지하냐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특히 판공비사용내역에 대해 제대로 답변을 못하는 것을 볼 때 얼마나 할 일없이 국민혈세 낭비하는 집단인가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지 않겠어?
08.01.24 02:17

찬성5반대0

댓댓글1

나낭(pada2@)l쓴댓글보기한국갤럽조사 여성부 통폐합찬성 61% 반대24%

통폐합찬성 61% 반대 24% 국민들 대다수가 압도적으로 여성부를 혐오함.

리얼미터라는 조사기관에서 어떤식으로 조사했는지 모르겠지만
갤럽에서 조사한 것과 차이가 큰걸로 봐서는
설문방식에 있어서 뭔가 조작이 있지 않을까 의심이 됨..

한국갤럽에서 조사한 내용기사 붙여놓을테니 보도록..
http://www.newdaily.co.kr/_ezarticle/?im=artView&artid=1814046400
08.01.23 23:53

찬성7반대0

케타로(rock7896)l쓴댓글보기이럴 글 쓸시간에 인권위 문제나 신경써라.

이런 글로 노이즈마케팅하지말고 인권위 독립문제나 신경쓰삼~ 난 여성부나 인권위 독립성 보장이냐 둘 중하나만 고르라면 인권위 독립성 보장을 고르겠네.08.01.23 22:18

찬성4반대1

나자리노(gorvi)l쓴댓글보기여성부 존치주장 그만좀 올려라

아무리 헛소리해대봤자 여성부 존속 찬성하는 사람들 오마이에 별로없다..
여기는 여야,늙은이젊은이할것없다.
차라리 딴데가서 실컷 지꺼리라..가만 생각해보니 딴데서도 질거릴데가 없을거 같네 ㅋ. 밥그릇 이제 쉽게 먹을 생각말고 너들도 노력좀 해서 먹거라 이제 .
알았냐 이대패미들아?
08.01.23 22:01

찬성7반대0

안덕래(zero8)l쓴댓글보기양성 평등을 위한 부서이기 때문에 더이상 여성부 여서는 않된다.


쭉 읽어 내리면서 어떤 사람일까 궁금 했는데...

마지막 결론 부분이 정체를 밝혀 주는군요...


'양성 평등을 위한 부서이기 때문에 여성부는 존재해야 한다...'


제 생각은 양성 평등을 위한 부서이기 때문에 더 폐지 되어야 합니다

라는 것입니다.


수년전 초등학교 교사의 여초 현상을 말하면서 남성 교사 할당을 주장하자

여성부 평등론자들은 이젠 여성의 영역까지 넘보는 일이라고 난리가 났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신느지 ?



여성부는 평등이라는 이름으로 교묘하게 여성 기득권층에 대한

봉사를 쉬지 않는 그들만의 부서였습니다.

빨간 수첩이 뭔지 아시죠 ? 이대 졸업생 수첩입니다...

해마다 빨간 수첩들을 무슨 공산당 당원증 처럼 차고 나타나는

이대 권력 .. 오죽하면 영화에서 까지 '나는 이대나온 여자다'라는

대사를 사용하겠습니까 ?

졸업 사진이 간택 사진집이라 머리하고 화장하는데 수백씩 쓰는 일이

예사라는데... 진짜 여성부가 여성을 위한 부서라면..

여대 졸업 앨범부터 폐지 했어야죠 ~~~


성매매 여성을 보호한다는 목적으로 여성들을 더 위험한 음지와

해외로 까지 내 모는 상황을 몰고 왔고...



그들을 굴욕적 대우에서 건져내야 한다는 정의의 이대 십자군들만

신 났었죠...

자기들이야 고위 공직에 대학교수 남편을 두고 서울대 간 아들을 두었으니

이정도 시혜를 베풀어 주면 된다는 생각이었겠기만 ...

성 매매 여성들은 신분 노출의 위험을 무릅쓰고

제발 살려달라고 데모까지 했습니다



모성성의 보호를 위해 주장한 유급 휴가 등 출산자 보호 정책은

도리어 출산 가능 여성을 취업 기준의 결격 사유자로 만들었고

여성으로서 보호 받아야함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비웃음 꺼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출산과 양육의 고통을 부르짖고 있으나...

얼마전 까지 이대는 기혼자는 총장도 못됬죠...

여성 운동 하시는 분들 시집갈 생각도 출산할 생각도 없으면서

입만 열면 출산의 고통을 말합니다.



전 생각합니다. 군 가산점 부활하고 출산 가산점도 만들자..

군역을 통해 봉사한자, 출산을 통해 봉사한자에게 가산점 주는게

무슨 문제가 되겠는가 ?

장애인은 이미 % 할당을 받고 있는것으로 아니...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



양성의 평등을 원한다면... 우리는 약자라는 스스로의 보호막에서 부터

벗어나야 하리라 봅니다.

차라리 평등부를 만들거나 인권위원회 내에 평등권 담당관 등을

만드는 것이 표적 이되어 여성 정책의 전반적 퇴보를 몰고온

여성부 체제보다 우월하다 봅니다 .....



이봉렬님은 부인이 빨간수첩이신가요 ???08.01.23 21:03

찬성7반대0

프리미엄(premium)l쓴댓글보기[반론] 한 때 영국에서 여성운동이 일어났었죠.....

한때 영국에서 여성운동이 일어났었다. 그리고 참정권을 요구했지만 기각되었다.

이유는 너무나 간단했다. 여성들이 국방의 의무를 하지 않기 때문이였다.

논리는 정치에 참여를 하게 되면 전쟁을 하느냐 마느냐 같은 것도 결정할텐데 국방의 의무도 하지 않으면서 이런것을 결정할 권리는 없다는 것이였다.

막말로 자기야 상관 없고 고생하는 건 남자니 그냥 전쟁하지 까짓거 이렇게 될 수 있으니까. 무엇보다 국민의 기본의무인 국방의 의무도 행하지 않는 여자들을 국민들로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였다.

이에 여성운동의 수장들은 타협을 하였고 영국이 세계 대전을 치룰 동안 여성운동을 멈추고 여성들은 전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전쟁에서 야전 간호사로 활동했고, 남자들이 했던 고된 공장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영국의 여성들은 자신들도 남자와 마찬가지로 나라의 짐(의무)를 같이 나누어 질 수 있는 동등한 국민임을 증명하였다. 그 결과 참정권을 얻었다. 실제로 당시 페미니스트들은 여성들에게 전쟁으로 남자와 같이 사병으로 복무하라는 포스터를 뿌리기도 했다.

영국 여성들은 남성들 처럼 총들고 싸우진 못했지만 자기들의 능력을 살려서 최대한 국방의 의무를 나눠 지고 국민의 의무를 나눠 짐으로서 국민으로서 인정 받는 참정권을 얻었다.

우리나라 여자들은 너무 쉽게 날로 먹는거 아닌가? 군대는 안가더라도 권리를 주장하려면 공익근무나 2년 의무 자원봉사는 하게 해달라고 자발적으로 요구해야 양심이 있는거 아닌가?

행주산성이니어머니 들먹거리지마라. 우리 어머니들은 없는 형편에서도 5명씩 아이들을 낳아 길르면서 당신 못 드셔도 자식들은 먹이고 공부시키셔서 나라를 이정도로 발전시키는데 큰 공헌을 한 분들이시다. 그분들과 자기들 입고싶은거 먹고 싶은거 다 먹으면서 자식 1명 낳고 더는 못 키운다는 요즘 세대하고 감히 비교하려 하는가?
08.01.23 21:00

찬성15반대1

막걸리(nunugu1)l쓴댓글보기노대통령 당선 후 1년 동안 한나라당이 한 일

2003.2.3 - 한나라 검찰총장 탄핵 검토
2003.2.26 - 노무현 대통령 취임.
2003.3.11 - 여권, 특검법 9일 조율 야 거부권땐 탄핵추진 (한겨레)
2003.4.25 - 한나라 "국회에 대한 도전" 격앙, 대통령 탄핵 발언(한국일보)
2003.4.28 - 野 "高국정원장 친북성향" 이념 공세, 대통령 탄핵감이라고 성토 (한국경제)
2003.6.12 - 野 "공산당 허용 발언 탄핵 검토" (중앙일보)
2003.6.12 - 野, 盧대통령 탄핵소추 검토 (조선일보)
2003.6.12 - 한나라, 盧대통령 탄핵 검토 (한국일보)
2003.6.15 - 野 "개혁세력, 홍위병식 완장조직", 대통령 탄핵감(한국일보)
2003.6.16 - 야 내일 `대통령 탄핵소추' 논의 (연합뉴스)
2003.8.9 - 한나라당 수뇌부, 잇따라 '탄핵 시사성' 발언 (프레시안)
2003.8.14 - 野, 대통령 탄핵검토등 총공세 (파이낸셜뉴스)
2003.8.14 - 한나라 "盧대통령 탄핵 불사" (매일경제)
2003.9.3 - 野 "盧거부권 행사땐 강경투쟁", 탄핵소추 (한국일보)
2003.9.8 - 탄핵론 등 쏟아진 강경론, 숨고르는 최 대표 (오마이뉴스)
2003.9.21 - 탄핵 후 내각제 개헌론 모락모락 (MBN)
2003.10.9 - 심상찮은 NO風, 탄핵으로 갈까 (뉴스메이커)
2003.10.10 - "강 장관 발언 사과 안했으면 '탄핵' 사유" (오마이뉴스)
2003.10.10 - "최도술 출국 특혜" "장관 '宋발언' 탄핵감" (한국일보)
2003.10.12 - 탄핵-국민투표..한나라 의견 분분 (오마이뉴스)
2003.10.14 - 최병렬, '탄핵정국' 전환 시도하나 (프레시안)
2003.10.14 - "노대통령 비리 연루땐 탄핵" (스포츠투데이)
2003.10.14 - (연합뉴스)
2003.10.14 - 한나라, 재신임보다 탄핵에 무게 (한국일보)
2003.10.15 - (종합) (연합뉴스)
2003.10.15 - 최대표, "측근비리 연루땐 대통령 탄핵감" (SBS)
2003.10.16 - [한나라] "몸통은 盧, 美선 탄핵감" (한국일보)
2003.10.16 - 한나라 "대통령보고 준 돈-탄핵감"..민주 "盧 SK수사축소 압력 의혹" (한국경제)
2003.10.20 - YS 대통령이 위헌 탄핵 사유재신임 투표 강력비판(동아일보)
2003.10.26 - 盧 "대선자금 수사 지켜봐야", 崔대표 "특검 도입해야","특검 결과에 따라 탄핵" (동아일보)
2003.10.26 - 盧"특검하자면 거부안해"崔"특검뒤 탄핵-재신임" (세계)
2003.10.29 - 조갑제, "노대통령 탄핵 사유 20개 뽑을 수 있다"(오마이뉴스)
2003.11.7 - 한나라, 정세현 통일부장관 탄핵소추 검토 (조선일보)
2003.11.12 - "檢-법무부 특검법 비난 못참아"한나라,대통령 탄핵카드''만지작'' (세계)
2003.11.12 - 한나라, "특검 거부시 탄핵도 검토하겠다" (SBS)
2003.11.12 - "특검법 재의않고 거부 즉시 탄핵감" (오마이뉴스)
2003.11.23 - 한나라, 盧탄핵·총사퇴 들먹 (경향신문)
2003.11.23 - 최병렬대표 "특검거부땐 대통령 탄핵" (조선일보)
2003.11.24 - 한나라, 의원직사퇴.탄핵추진 검토 (연합뉴스)
2003.11.27 - 탄핵소추까지 염두 ''무한투쟁'' (세계일보)
2003.12.4 - 野 "노대통령에 대한 사실상 탄핵" (조선일보)
2003.12.20 - 野 "사전선거운동 탄핵감" (한국일보)
2003.12.21 - 野 "盧, 사전선거운동 고발 검토", 탄핵도 가능(중앙일보)
2003.12.30 - 당선후 돈 받았다면 탄핵 가능 (한국일보)
2003.12.30 - 한나라-민주당, 노대통령 하야 및 탄핵 주장 (업코리아)
2003.12.30 - [盧, 측근비리 연루 파문]당선축하금 받았으면 탄핵대상 (동아일보)
2004.1.1 - 조갑제 "탄핵 뒤 조순형 대표를 차기대통령으로" (오마이뉴스)
2004.1.5 - 조순형 대표 "노대통령 탄핵 사유감" (MBN)
2004.1.5 - 조순형 "대통령 선거개입 탄핵사유" (연합뉴스)
2004.1.6 - 盧 선거개입은 탄핵사유조순형대표 경고 (동아일보)
2004.1.8 - 조순형 '재신임.총선연계시 탄핵발의' (업코리아)
2004.1.8 - [사설] 툭 하면 대통령 탄핵이라니 (경향신문)

2004.1.9 - 한나라, 대통령 탄핵 적극 협력할 것 (KBS)

2004.1.12 - 野 "정의장의 당지지율·재신임 연계발언은 탄핵 회피위한 책략" (조선일보)

2004.1.19 - 崔대표 고교 先지망 後배정대북송금 관련 특사땐대통령 탄핵 추진 (국민일보)

2004.2.3 -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탄핵 나설 것' 본격 장외투쟁 돌입(뉴시스)

2004.2.3 - 민주당 "노대통령 선거개입땐 탄핵발의" (스포츠투데이)

2004.2.4 - "불법선거 계속땐 대통령 탄핵" (조선일보)

2004.2.4 - 최병렬 대표 연설 `탄핵도 검토` (YTN)

2004.2.5 - 조순형 대표, "불법·관권 지속땐 대통령 탄핵" (edaily)

2004.2.5 - "헌정 초유 탄핵사태 올 것" (중앙일보)

2004.2.6 - 민주 "탄핵 준비할 단계됐다" (연합뉴스)

2004.2.6 - 민주, 오늘부터 탄핵준비 돌입 (YTN)

2004.2.7 - 한나라-민주 盧 탄핵, 엄포용 아니다 (프레시안)

2004.2.7 - 민주 '총선前 盧 탄핵론' 제기 (매일경제)

2004.2.9 - 민주,盧 탄핵경고 결의안 제출키로 (국민일보)

2004.2.13 - 조 대표 "대통령 탄핵 법률 검토" (YTN)

2004.2.19 - "대통령 발언 탄핵 사유 해당" (YTN)

2004.2.19 - "국민 상대 협박 탄핵 사유" (중앙일보)

2004.2.23 - 민주당"대통령탄핵 검토끝내 (한겨레신문)

2004.2.24 - 조순형 "국민이해 얻으면 탄핵추진" (연합뉴스)

2004.2.25 - 탄핵검토 발언하는 홍사덕총무 (연합뉴스)

2004.2.25 - 한나라당, 노 대통령 탄핵 검토 (YTN)

2004.2.25 - "우리당 지지 盧발언 탄핵감" (매일경제)

2004.2.25 - 한나라·민주, 대통령 탄핵 공조 추진 (SBS)

2004.2.26 - 2野, 盧 탄핵 한다면 한다 (경향신문)

2004.2.27 - "대통령 탄핵추진 가능 결론" (YTN)

2004.2.27 - 선관위장부터 탄핵野,관권선거 공세수위 높여(국민일보)

2004.2.27 - 한나라 국회 앞 규탄집회 "대통령 탄핵 등 끝까지 투쟁"(오마이뉴스)

2004.2.28 - 野 "盧ㆍ선관위장 탄핵" (매일경제)

2004.2.29 - "선거법 위반 판명되면 탄핵 추진" (YTN)

2004.3.2 - 민주 盧 탄핵한다 (서울경제)

2004.3.2 - "검찰청 점령해서라도 출구조사 저지 검찰총장 탄핵-총선보이콧도 검토" (오마이뉴스) 2004.3.3 - 야당 '방탄 국회' 비난 '탄핵 국회'로 돌리나? (일간스포츠)

2004.3.3 - 선거법무산 공조, 盧탄핵카드 노린 애드벌룬? (경향신문)

2004.3.4 - "탄핵 위한 법적 요건 충족" (YTN)

2004.3.4 - 한나라당 "민주당과 탄핵안 협의" (YTN)

2004.3.4 - 민주, 이르면 8일 '탄핵' 발의... 한나라 호응 (오마이뉴스)

2004.3.4 - 한.민 '탄핵 공조' 앞서 '대통령 공개사과' 압박 (업코리아)

2004.3.5 - 조순형-박상천-정균환, 앞다퉈 "盧 탄핵" (프레시안)

2004.3.5 - 사과안하면 탄핵 (MBN)

2004.3.6 - 한나라당, "탄핵안 당론" 재확인 (연합뉴스)

08.01.23 20:31

찬성3반대1

댓댓글1

선동가(hyc9616)l쓴댓글보기남성부. 총각부, 처녀부. 유부남부. 유부녀부는 왜 없냐?

고로 노통의 거부권 행사는 당연히 해야한다08.01.23 20:03

찬성3반대1

댓댓글1

자유인(ssarss)l쓴댓글보기여성부 폐지 환영!!!!

맹바기가 하는 일중에 그나마 쪼까 공감하는 말이다.
일단,솔직히 까서 애기하면 여성부가 싫다!!!!
아니....증오스럽다!!!

그년들이 지난 행해온 작태들을 보고 있었노라면 열불터져 폭파시키고 싶은 심정이었다.

가장...중요한 사건은 역씨나 군 가산점문제이다.
내가 군대를 갔다온 대한민국 남성이란 이유만으로 이런 애기를 하는 게 아니다.
문제는...여성부에서 가지고 있는 좆같은 '인식'때문이다.

한 여성부 관련인이 하는 말이...
"군대???거야 당연히 남자라면 가야 하는 거 아냐???
그까짓꺼 가지고 무슨 가산점이예요???"

이딴말을 여성이 하더라...
군대 당연히 갔다와야 한다..
허나, 군대는 '그까짓'게 아니다.
아마 저딴말을 하는 년들도 자식이 있을 것이다.
이 말을 군대가게 되는 지 자식에게 가서 할 수 있을까???

이런 말들이 군대 갔다온 남성들을 무조껀 옹호하는 말이라고 논박한다면...
나는 당연히 옹호한다고 말할 것이다.아니, 당연히 옹호받을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할 것이다.
지난 2,3년간을 군대라는 좆같은 곳에서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희생하면서까지 국가에 '헌신'한 것은 여성부따위가 감히 가산점을 줘라 마라...라고 간단히 '치부'해버릴 사안이 아니다.

여성부는 군대관련일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
더군다나, 오히려 군대 갔다온 남성들을 폄하하는 식으로 애기하는 것은 60만 국군 장병들 뿐만 아니라 수백만의 대한민국 예비역들을 욕보이는 짓꺼리다.

여성부의 이런 좆같은 인식과 개념이... 사회에서 군대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고 더군다나 병역면제비리라는 좆같은 관행들이 대두되는 '원인'을 제공하는 것이다.

여성부는 제발 사라져 주길 바란다.
혈세나 받아 쳐먹고 말도 안 되는 개소리 해대지 말고 조용히 사라져 주길 바란다.
08.01.23 19:31

찬성10반대2

댓댓글1

첩혈쌍웅(k0who)l쓴댓글보기그래서요? 깔깔깔

그 동안 여성이 공직 진출 비율이 적었으니 개끗한 것 처럼 볼 일 뿐이지

부패를 청산하자는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지 않는 한

여성이 공직에 진출해도 남성과 별 다를게 없지
08.01.23 19:07

찬성4반대1

댓댓글1

밥 딜런(bobdylan)l쓴댓글보기여성부 폐지가 옳다. 깜도 안됨.


이봉렬기자의 말도 안되는 논리는 그저 여성부 존치를 주장하기 위함이라고 이해하고 넘어간다.
가령, "여성이 많으면 부패가 줄어든다"는 논리는 어디서 온 것인가? 핀란드? 하하.
이건 어떤가? "철새가 줄어들면 풍년이 온다. 따라서 철새를 잡자"

그렇다 치고, 넘어가자.


다 좋다. 양성평등...다 좋다.

운동해라. 운동. 평등한 세상은 찾아온다.

미국에 흑인 인권을 위해서 "흑인부"를 만드냐?


여성부는 과거 대통령 당선자가 표좀 얻고자 만든 졸작이다.
앉아서 편하게 있지 말고, 운동을 하라!

여성부 폐지는 잘 한 선택이다.


08.01.23 18:56

찬성16반대4

댓댓글5

A(lbaso)l쓴댓글보기■▶죽기아니면 살기로뛰라


■▶답글-->죽기아니면 살기로뛰라

내도 독신이지만 여성가족제도 보호한다코 독신들이 샘내나???
가족제도는 10번을 보호해도 부족하다 카이 ~~!!.
그속에는 청소년과 어린이가 영향받기 때문이다.

국가의 작은 축소판이 가정이다.
그리고 매춘과 알콜병과 마약으로부터도 보호돼야하고 퇘치운동해야~
독신보다 열백번 힘든 짐을 지고가는데..그자리가 쉽더나
그대들도 독신타령말고~~급수낮추어 가정을 이루면 선행이다 .
좋은떡 찾지말고~~가정없는것이 그대들 독신의 자랑인가??
그대들의 의 높은 눈 ~~높이를 낮추어 짝찾기운동도 해주어라.
인구정책 대안도 마련해보고 머리를 팍팍 굴려야쥐 낮잠자나 어잉!!

행복한 가정 만 앵무새처럼 읊지말고...어잉 ~~~!!!!
인구정책 파워킹 에도 팍팍 앞장서고 잉~~!!
애기많이낳게 독신들좀 팍팍 배려해서 짝찾기 운동많이해라
미혼남녀들께 짝많이 맺으면 아기인구가 몇타쓰씩
쏟아질판 미혼남녀데이를 만들어 데이트를 많이많이
주선해서 상대방 짝찾을 기회를 주어라--알간--
그애들 임신장치 기계굳으면 인구정책에 불리하데이 ㅋ ㅋ ㅋ

별로 하는 일없이 안주하니 그런 소릴듣지 죽기아니면 살기로뛰라
맨날 머스마들이랑 씰때없이 싸움질만하지말고 굵직한 정책을 살펴라카이
내는 독신딸 둔 인구걱정 해도 기약없는 할매도와서 대신 중매좀 많이해라
내도 거가서 오래전에 많이 디려다 보았구먼 신통찮으니 욕을먹재요 엉 ㅋ ㅋ ㅋ
08.01.23 18:20

찬성1반대0

댓댓글1

함평천지(soarhigher)l쓴댓글보기어머니를 생각하면 이런 주장 못한다

우리역사에서 국난이 있을 때마다 여성 특히 어머니들의 역활은 이나라를 존속케한 원동력이었다
평소에는 남자들이 세상을 좌지우지 하다가도 전쟁이나 그에 맞먹는 재난이 오면 그 치닥거리를 어머니들이 해냈다
왕조시대에는 평화시에 온갖 호기를 다부리던 사나이들이 전쟁이나면 제 목숨 부지하기도 바빠서 온갖 비굴한 짓으로 도망이나 치다가 제 처자둘도 못 지켜내던 물건들이 정절을 못 지켰느니 뭐니하며 핍박을 했던 과거지사가있다
최근세에는 한국전쟁때 남편을 잃은 어머니들이 자식을 먹이고 건사하는데 피눈물나는 고생을 한것을 기억한다
홀어머니의 노력으로 자식 키우고 교육시켜 가정을 바르게이끈 어머니들이 부지기수다
얼마전 대통령 선거때도 편모의 슬하에서 입신한 후보들이 어디 한둘 이었는가
대통령에 당선된 이명박당선자도 그렇고 그와 겨뤘던 정동영후보도 그중의 하나이다
여성은 적이 아니고 세상을 살아가는 동반자이다
여성을 사람 취급을 하지않는 중동이나 인도등을 보면 저게 어디 사람사는 세상인가
여성 특히 어머니의 몸을 빌어 세상에 나오는 인간이 여성을 무시하는것을 보면 금수이지 사람이라 할수없다
짐승도 그렇지않다
여성을 차별하는 남성은 땅에서 솥아나오는가 하늘에서 떨어지는가
그도 집에가면 어머니를 공경하고 안계시면 그리워할것이다
그러면서 여성을 비하하는 이중성은 자가당착이다
여성은 적이아니고 세상을 살아가는 동반자이며 살며 보살피고 존경해야할 대상인것을 알아야한다
여성가족부는 어느 기간까지는 계속 존속해야한다
아직까지는 여성을 더 배려해야한다
이명박 당선자도 어머니를 생각한다면 폐지하는 어리석은 짓은 말아야한다08.01.23 18:10

찬성4반대13

댓댓글1

18송이민들레(winer94)l쓴댓글보기그리고 난 여성부가 있어 이나라가 조금이나마 자랑스럽다

여성은 사회적으로 소수에 속한다. 양적인 평가가 아닌 사회정치적 구도안에서의
이야기다.
세계어느 나라에 사회적 소수자들을 위한 부처를 만들고 운영하고 있나?
물론 복지관련 부처들은 있지만, 그건 사회적 소수자를 위한 부처라기보다는 사회구조적인 병폐(자본주의의 병폐)를 줄이고자 하는 부처이지 소수자를 위한 부처는 아닌듯 허다.

사회약자를 위한 부처...
얼마나 자랑스러운가...대한민국엔 '여성부'가 존재한다.08.01.23 18:03

찬성6반대10

댓댓글4

독수리(bbc7830)l쓴댓글보기모두가 자업자득이니라...

명박이 거짖말에 놀아난 여성단체들...명박이 좋다고 묻지만 투표로 몰표주더니만 꼴 좋다....5년 아니 영 영 여성부 신설은 어려울것이다..왜냐..한나라당이 누구냐..성희롱 정당아니냐...성희롱 저질렀다하면 한나라당..그리고 대통열 당선자인 이명박까지 그렇게 맛사지 발언으로 여성들을 비하했는데도 표를 졌으니 여성들이시여 무슨 더 할말이 있소이까? 그렇게 많은 성추행에다 희롱 추태를 일으키고도 반성하는 모습을 한나라당에서 보았소이까?08.01.23 17:58

찬성5반대1

18송이민들레(winer94)l쓴댓글보기이렇게 한번 생각해보자...

난 여성부가 존재하면 나의 어머니, 나의 아내, 나의 딸들이 앞으로
세상을 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되었지 나빠지진 않을 것 같다.

08.01.23 17:57

찬성3반대8

댓댓글2

서민()l쓴댓글보기靑 "손학규 대표는 정부조직 개편 철학이나 있나"

당신은 청와대에 입성 할 때 거창한 비전과 철학을 가지고 들어갔냐? 얼떨결에 대통령이 되어 슬금슬금 들어간거 아니더냐? 솔직하게 말해서 손학규가 시대를 잘 못 타서 그렇지 당신보다 못한게 뭐가 있어? 천하에 둘도없는 수치도 모르는 인간 같으니라고.. 08.01.23 17:40

찬성0반대7

이게뭐니(jsy6012@)l쓴댓글보기오마이 역쉬 잼난 동네여~~~

이것두 기사라고 쓰는 봉렬이도 웃기고,
그 기사를 머릿기사에 올려주는 오마이도 웃기고...
명윤지양도 웃기고......08.01.23 17:40

찬성11반대0

(wkdbehfdl)l쓴댓글보기여성부의 출범 초기를 생각해보자

여성부의 처음 생겼을때 많은 사람이 필요성을 느끼고 지지를 보냈다

10년이 지난 지금 여성부에 대한 인식은 어떤가?

대부분이 부정적인 반응이다 ,

10년 동안 일부 여성들이 지칭하는 마초들 급격하게 증가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여성부의 도움이 정작 필요한 사람들은 누구일까?

여성 가장이나 미혼모 여성독고노인등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했다

중소기업에서 어렵게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보육시설 확충

여성들을 위한 수유실 확대 어려운 여성들을 위한 출산비 지원들에

신경을 써야 했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들은 정작 생색내기용으로

시행하고 정작 자신들이 집중한곳은 따로 있었다

여성부는 그런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기 보다는

일부의 엘리트 여성들을 위한 권익 찾기에만 온 신경을 집중 하였다

일부 엘리트 여성들의 권익을 찾기 위해 권익을 외쳤고 권익에 따른

의무는 남녀의 차이를 주장하며 회피하기 일쑤였다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여성에 대한 정책을 필요한 부분이 많다

하지만 지금 여성부 처럼 정작 보호가 필요한 여성에게는 인색하고

힘이 있는 여성에게 의무를 덜어주고 특권을 주기위해 남녀 역차별을

조장하는 여성부라면 폐지하고 복지부 예산을 증액 시키는편이 좋다

08.01.23 17:40

찬성14반대0

댓댓글2

발해(asimo)l쓴댓글보기좀 잘하지 그렸소

나도 여성부 폐지에는 반대하지만...
찬성의견이 이리 많다는 것에는 놀랐고 읽어 보니 공감도 가는군요.
결국은 여성부가 신설되고 책임있는 행정을 못해 일어난 일로 보이는군요.

여성권익을 위해서도 큰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고 그에 반하는 남성 권익과의 타협은 전혀 신경을 못 썼고, 실질적인 여성들의 문제는 그다지 손도 많이 대지도 못하였고, 하다못해 정부의 한개 부처로서 책임있는 모습도 안 보여줘서 결국은 이 모양 이꼴이 되었군요.

이제 어찌 하오리까? 여성단체는 여성부 부활을 위해 부족했던 점을 얼렁 채워야 여심의 더 높은 지지를 받고 남심의 마음도 돌리면서 하다못해 정치인들 마음까지 돌리지 않을까요.

마음으로라도 응원했던 자세 이제는 지켜보겠다는 자세입니다. 어디 계속 보지요.08.01.23 17:38

찬성5반대0

스킨쉽(citizen2)l쓴댓글보기여성부에 대하여 잘못 알고 있는 당신의 무지를 지적합니다

여성부의 대부분 업무는 사회복지 분야입니다. 즉 과거 보건복지부에서 하던 업무를 일부 뺏앗아 둘로 나눈것입니다. 예를 들어 유아는 여성부 소관, 유치원 이후는 보건복지부 소관 같이 모든 업무가 중복되어 오히려 합치는게 일관성 있게 정책을 펼칠수 있다고 봅니다.

오직 여성 권익향상 때문에 존치해야 한다면 업무량이나 업무 성격상 위원회 정도면 충분하지 그 많은 예산을 쓰면서 부로 남아 국무회의에 들어갈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정치적으로 잘못 만들어진 것을 바로 잡을때가 왔으며, 오히려 대학졸업하고 직장 구하지 못하고 남자구실 못하며 폐인이 되어가고 있는 수많은 남성의 권익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08.01.23 17:36

찬성16반대10

댓댓글1

디아블로(warrior)l쓴댓글보기절대 공감할 수 없는 것은

위 글쓴이의 착각이랄까? 무식이랄까?
어찌 군생활과 출산을 비교한단 말인가?
이미 의식있는 여성계도 이런 단순비교는 하지 않는다.
군생활2년이상 했으니 군가산점을 줘야한다는 남성들의 주장에
한때, 철없고 무식한 여성계쪽 몇명과 여성들이 그럼 너희가 얘낳고 길러봐라 라고 했다가 지금은 사라진 논리다.

윗 글이 동감되는 부분이 있지만 이런 억지 단순비교 논리는 웃음만 나온다. 별개의 사안으로 봐야하며 전역자들에게는 다른 보상과 출산여성들에게는 다른 사회적 장치와 제도 보완이 필요할 뿐이다.

참고로 이석연이라고 꼴통중의 꼴통인 자가 헌법소원 대리인이었다.
이자가 한때는 경실련에 있었다. 그것도 사무총장에08.01.23 17:03

찬성7반대3

댓댓글1

아비정전(06355)l쓴댓글보기열매를 따먹을때만 평등을 외치는 페미니스트들.

돈 없고 권력 없으면 여성이든 남성이든 살기 힘든 세상이고, 반대로 돈 있고 권력 있으면 여성이든 남성이든 살기 좋은 게 세상 이치이다.

내가 하고픈 주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비유를 하겠다.
어느날, 고깃국과 하얀쌀밥으로 점심밥을 든든히 드신 양반댁 마나님께서 몸종 데리고 외출 나가다 아침과 점심도 먹지 못한채 힘겹게 밭을 갈고 있는 소작농민을 본 후
"저 사람은 남자이기 때문에 나보다 더 많은 사회적 특권을 누리고 있어. 반면에 난 여자라서 많은 피해를 보고 있어. 저 사람의 부인과 난 같은 여자라는 이유로 서로 단결해서 이 사회와 싸워야해."
라고 말한다면... 이게 과연 제 정신 가진 사람이 할 말일까.

그런데, 위의 정신나간 짓을 이화여대 출신 페미니스트들은 자행하고 있는데, 현재 여성부 및 여성단체를 이끌고 있는 주도층은 60,70년대에 이화여대를 나온 중상층 계층에 속하는 여성들이다.
60,70년대에는 남성들도 좀 살만한 집안이 아니면 대학에 가기 힘들었던 시절이며, 그런 시대에 여성이 대학을 나왔다는 건 그 집안이 기득권 계층에 속했다는 증표이다.
(지금도 이화여대 등록금이 비싼 대학중에 하나로 알고 있다.)


그런 그녀들이 한다는 짓은 결국 서민남성들에 대한 역차별과 이를 통한 남녀분쟁이며, 궁극적 목표는 사회적 모순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무뇌아 인간양성, 현재의 지배체제 보장이다.

(*굶고 있는 백성들을 남녀 편 갈라 싸움 붙이려는 양반댁 어르신들의 의도가 무엇일까. 백성들이 남녀 편갈라 서로 치고받고 쌈질하는 동안은 계급적 모순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양반댁 어르신들은 마나님들을 동원해 평범한 여성들을 선동하고 있는 것이다.

백성들이 남녀 편싸움 하고 있는 동안에는 자신들의 지배적 위치가 흔들리지 않기에 오늘도 양반댁(기득권 세력) 어르신들은 여성부, 여성단체를 통해 서민남성들에 대한 역차별 정책을 펴고 이를 바탕으로 남녀 분쟁을 유도하고 있다.)


기득권계층과 페미니스트들이 남녀분쟁을 통해 어리석은 인간을 양성하는 구체적 방법으로는...

1.병역의무자들이 당하는 사회적 불이익을 고착화 시키고, 적반하장 식으로 여성이 피해자인양 선전하며 여성들에게 피해의식 주입시키기

병역의무를 마친 남성들은 군복무로 인해 아래와 같은 불이익을 겪는데,

1) 군복무자들이 2년 동안 국가를 위해 병역의무를 수행할 때 여성 및 남성병역면제자들은 군복무를 마친 동갑내기 보다 2년 빨리 입사해 직장 선배 또는 상사가 되어있다.
군복무를 마친 남성은 같은 또래의 여성, 남성병역면제자들 보다 2~3년 정도 사회에 늦게 진출하며 그 만큼 돈도 덜 벌게 되고 승진도 늦어지고 군복무로 인해 늦게 들어왔다고 정년퇴직 시기도 늦춰주는 것도 아니다.


2) 그리고 2년 동안이라는 학업, 직장업무의 공백은 사람의 머리를 백지로 만들어놓을 수밖에 없으며 군제대자들은 처음부터 다시 학업과 업무를 익혀야만 한다. (여성 및 남성병역면제자들은 학업, 직장업무의 연속성을 보장받지만 군복무자들은 2년 동안의 공백으로 학업, 직장업무의 연속성이 없어진다.)

3) 직장을 다니다가 군대에 갔을 경우 제대한 후 전 직장에서 그를 다시 받아주어야 한다는 강제사항이 없다. 군복무를 하지 않았으면 그는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계속 다녔을 텐데, 국가를 위해 군복무를 한 것이 죄도 아닐진데 그가 군복무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실직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분명 군대에 가지않는 사람들이 군복무를 하는 동갑내기 남성들 보다 학업의 연속성도 보장받고, 3년 정도 더 먼저 사회에 진출해 그만큼 돈도 더 벌고, 승진도 빨리 하는 상대적 혜택을 누림에도 불구하고 여성부, 여성단체들은 군가산점으로 여성들이 차별 받고 피해 받는다고 선전했고, 많은 젊은 여성들이 그 얼토당토않은 주장을 받아들였다.

그런 여성부, 여성단체의 선동으로 국가를 위해 군복무를 한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에 혜택은 못주더라도 군대에 가지 않은 사람과 비교해 실질적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는 배려는 박탈되었고, 그녀들은 지금도 군복무자들에 대한 배려정책이 생기는 걸 반대하며 방해하고 있다.


2. 성매매여성들의 인권에 대한 고찰없이 자신들의 도덕적 신념을 강요하기 위해 만든 성매매특별법.

(*성매매특별법을 추진한 여성계 및 정부, 정당들이 진정으로 그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인권을 생각했다면 양지로 끌어냈어야 한다. 성매매특별법이 통과되기 전에도 성매매 자체는 불법이었고 그랬기 때문에 성매매 여성들은 악질포주, 조직폭력배들에게 착취당해도 어디 가서 하소연 할 수 없었고 공무원들도 그런 악질포주, 조직폭력배들에게 금품 및 성상납을 받고 그런 착취와 인권유린을 눈감아 주었던 것이다.)

성매매가 문제가 된 것은 악질포주, 조직폭력배들에 의해 성매매 종사 여성들의 인권이 유린되었기 때문이다. 문제의 핵심은 인권유린이지 성매매 자체가 아닌 것이다. 강압에 의한 성매매는 범죄이지만 성인남녀가 자신의 자유의지에 따라 돈을 매개로 섹스 하는 것 자체가 범죄일 수는 없다.
그동안, 성매매가 음지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악질포주의 착취, 조직폭력배 및 부패한 공무원의 개입이 있을 수밖에 없었는데, 법으로 불법이라 규정하면 할수록 그때마다 악질포주, 조직폭력배, 부패한 공무원들의 연대는 공고해지고, 횡포는 심해져 성매매여성들의 인권은 더욱 열악해져갔다.

또한 집장촌이 폐쇄되고나서 현재 주택가에 안마시술소, 2차나가는 노래방, 2차나가는 카페주점 등이 우후죽순 처럼 생겨났는데, 이는 실질적 집창촌이 주택가로 파고든 형국이다. 또한 인터넷 채팅방에도 몸 팔겠다는 여자들로 넘쳐난다.
그동안 집장촌 이라는 특수공간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성매매가 성매매특별법으로 인해 주택가, 인터넷공간으로 확산되었다는 것이다.

현재 여성부, 여성단체의 주도로 만들어 진 성매매특별법에 의하면 성매매를 한 남자는 범죄자가 된다. 그러나, 그들이 과연 범죄자인가? 범죄란 사기나 강박을 통해 부당한 방법으로 남의 것을 뺏았거나 상해를 입혔을 때를 말한다. 성매매를 하는 여자와 남자는 합의하에 서로 주고받는 계약을 한다. 물론 방송에서 성매매자체를 모조리 매도하고 없애기 위해 성매매는 착취와 감금뿐인 것처럼 부각시켰다. 방송에서는 강제로 여자를 감금하고 비인간적인 착취를 하는 범죄적인 장면만을 보였다. 그건 분명히 범죄였다. 그러나 서로가 이성적합의하에 주고받은 개인간의 행위는 범죄가 아니다. 도대체 간섭할 법적근거가 없다.

어떤 특정한 집단, 아마도 이화여대 출신의 여성부 페미니스트들이 꼴보기 싫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범죄자가 되어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범죄가 아닌 사람들을 범죄자로 몰아 탄압하고 모독한 행위자체가 반인권행위다. 도덕을 내세워 필요이상의 간섭을 타인에게 하는 짓을 법으로까지 만들 이유가 없다. 법이 특정집단의 종교적신념을 위해 타인을 괴롭히는 도구가 될 수는 없다. 성매매에 대한 매도와 탄압자체가 이미 범죄다.
성매매특별법은 성매매여성들의 인권을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 극단적 페미니스트들이 남성들을 옭아매는 도구로서 써먹기 위해 만들었다는 것이다.


3. 인간의 본성과 인류문화에 대한 고찰없이 분풀이 식으로 이우어진 호주제 폐지

여성들은 남성들이 자기자식에게 “부성애”를 느끼기 위해 얼마나 집요한 “자기최면”의 과정을 거치고, 자식의 행복을 내 행복으로 인식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가치관의 변화를 겪어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 사실 아버지들의 부성애는 완벽하게 학습된 것이다. 아내의 불륜으로 낳은 자식이라도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면 자기자식과 똑같은 감정을 지니게 되니까 말이다. 자기자식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깨어져 버리고 마는 “최면”과도 같은 것이 바로 부성애인 것이다.

남성들은 본래 여성들과는 달리 반드시 해야 할 일이란 게 없었다. 여성들은 자기 배로 낳은 아이를 먹여 살려야 한다는 본능(모성애)에 의해 강제된 목적이라도 있지만 남성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는 순간까지 그 어떤 목적의식도 가질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런 남성들에게 “가(家)”를 이어야 한다는 목적이 부여되었고,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이 주어졌고, 내핏줄이라는 개념도 생겼다. 비로소 삶의 목적이 생겼고 먹고사는 문제를 넘어 “가치 지향적인 삶”을 살아가게 된 것이다.

지켜야할 가치가 부여되지 않으면 한곳에 오래 머물지 않고 사냥꾼의 습성대로 밖으로 나가려는 것이 바로 남자이다.
애초부터 남자란 동물은 씨 뿌리고 떠나가면 그만인 동물들이며 그런 남자란 동물을 가정의 울타리안으로 유도하여 여자와 아이들 보호하게끔 만든것 중에 하나가 가문 혈통 성씨와 같은 가치에 대한 인식이었던 것이다. 이것을 제도화 한 것이 한국은 호주제 였으며 외국은 가족성씨(family name) 이다.

더 쉽게 설명하자면,

일부일처의 결혼제도가 성립하기전 남녀는 그냥 막 아무하고나 성관계를 맺었고 당연히 여자가 임신을 해도 누가 아버지인지 알 길이 없었지.
때문에 임신하고 아이를 낳은 여자는 혼자서 그 아이를 먹여살려야 했는데 여자혼자 아이를 먹여살리는게 그리 만만한 일은 아니지...
때문에 여자는 한 남자에게 자신을 받쳤고 정조를 약속한 거다. 그래야 태어날 아이가 누구의 씨인지 알게 아닌가.
그리고, 씨를 뿌리고 휙 떠나버리면 그만인 남자란 동물을 가정이라는 울타리에 붙잡아두기 위해서 태어난 아이에게 아버지의 성을 물려줌으로써 지키고 이어가야할 가문, 문중의 개념을 만들어 남자를 가정에 붙잡아 두었던 것이다.

위와 같은 동물로서의 인간에 대한 본성에 대한 극복으로서 정착시킨 인류문화로서의 호주제를 남자의 성을 따라야 하는게 기분나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폐지시킨 페미니스트들은 남성들을 가족, 가문 이라는 울타리에서 해방시켜놓은 형국이다. 남자가 떠나버리고 혼자 아이를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겪어보게 될것이다.


4. 자본이 요구하는 극단적 소비지향적 문화를 정당화 시키기


인류가 각 민족, 국가마다 생활관습, 문화가 다르면 초국적 자본의 입장에서는 각 민족, 국가별로 그들의 입맞에 맞는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해야 되기에 번거롭고 투자비용이 많이 든다.
하지만, 인류가 민족, 국가의 구분 없이 똑같은 생활관습, 문화를 가진다면 초국적 자본은 똑같은 서비스, 상품을 전 세계에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투자비용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이다.
때문에 초국적 자본은 글로벌스탠다드라는 말로 인류에게 하나의 생활관습, 문화를 가질 것
을 요구하고 있고 구체적인 방법으로 광고와 드라마 등의 대중문화를 통해 아침 출근길에 스타벅스 커피에 던킨도너츠를 먹고, 점심과 저녁은 아웃백, 빕스에서 먹고, 영어권의 팝송을 듣고, 헐리우드 영화를 즐겨야 세련된 문화인이라는 이미지를 심고 있다.
드라마를 중심으로 하는 대중문화는 가족과 분리되어 대도시에서 혼자 사는 젊은 층의 모습을 통해 초국적 자본이 판매하는 서비스, 상품과 더불어 사는 것이 럭셔리한 인간, 쿨 한 삶이 라고 가르치고 있다.
특히, 이러한 것에 물 드는 성향은 남성들보다는 젊은 여성들이 강한데, 그녀들은 트랜디 드라마가 보여주는 럭셔리한 삶을 살기를 열망하며 그러한 삶이 많은 돈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기에 동시에 돈을 싸 짊어지고 나타날 백마탄 왕자를 기다린다.
'내 이름은 김삼순' , '파리의 연인' 류의 드라마는 여성들의 그런 판타지를 대변하는데 드라마 속에서 젊고 돈 많은 럭셔리한 남성은 그냥 이유도 없이 그저 그런 집안의 평범한 여주인공을 미친 듯이 사랑한다.
파리의 연인에서 왜 박신양이 김정은을 사랑하는지 김삼순에서 현빈이 삼순이를 사랑하는지 말이 될만한 정황은 없으며 그것은 그냥 럭셔리한 삶을 이뤄줄 백마탄 왕자가 나타나기를 열망하는 젊은 여성들의 집단적 광기에 불과한 것이다.

또한, 미국에서 우리나라 읍내 별다방 커피처럼 저렴하고 대중적인 스타벅스 커피와 고칼로리 저질 음식의 대명사 아웃백 음식이 한국에서는 고급문화로 통용되는 것도 위에서 말한 초국적 자본이 요구하는 럭셔리한 삶을 꿈꾸는 수백만 명의 광범위한 젊은 여성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런 여성들이 결혼을 하게 되고 아이를 낳게 되어 아이들에게 "문화인은 아웃백에서 밥을 먹는거야" "김치와 청국장은 야만인들이나 먹는 거야." "우리는 우수한 서양인들을 본받아 일상 생활도 걔네들 처럼 해야 럭셔리한 인간이 되는 거야" 라고 가르쳐 고유문화를 파괴하고 초국적 자본이 원하는 인간을 만들어 낸다면....


5. 계층적, 민족적 모순에 대한 희석을 통해 인간를 생각없는 무뇌아로 만들기

사회의 구성원들이 현재 자신들이 살고 있는 사회의 진실된 모습 및 모순이 무엇인지 모르고 우매해진다면 초국적 자본은 아무 저항 없이 모든 인간을 자신의 이윤추구에 부합되는 방향으로 몰아갈 수 있다.
서구사회의 초국적 자본은 20세기 초부터 페미니즘 단체들에 자금을 지원했는데, 페미니스트들은 당시의 계급적, 민족적 모순은 외면 아니 은폐한 채 사회의 모든 문제는 못된 남성이 착한 여성을 억압하기 때문에 생기는 거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사회운동을 했다. 부르주아 계급의 입장에서는 페미니즘이 사회의 모든 문제를 남녀대결구도로 몰아가 사람들이 계급적, 식민지와 연계된 민족적 모순에 대해 관심 갖는 것을 희석시키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1960년대 미국에서 베트남전을 반대하는 반전하는 운동이 이슈가 되자 미국 중앙정보부는 페미니즘 단체들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했고, 자금과 언론의 지원으로 페미니즘 단체들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 자유섹스 등을 미국사회에 이슈화시켜 사람들이 베트남전에 대한 진실과 반전운동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을 희석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한국 역시, 1980년대 전두환 군사독재정권 시절 거의 대다수의 대학생 및 지식인들이 군사독재정권이 통치하는 암울한 현실에 대한 울분과 의기로 전두환 군사독재정권에 항거했는데 유독 페미니스트들은 생뚱맞게 남녀차별, 군가산점 폐지 등을 운운했다. 미국 중앙정보부 처럼 당시 한국의 안기부 역시 페미니즘을 통해 지성인들의 관심사를 분산시키려 했고, 이를 위해 여성운동 단체에 자금을 지원했고, 언론사에 여권신장운동에 대한 기사를 많이 실어줄 것과 여권운동가들을 기자 및 직원으로 채용해 줄 것을 지시했다.
현재 언론에서 페미니즘적인 기사, 논평이 많이 나오는 것도 당시 안기부의 지원아래 많은 수의 페미니스트들이 언론사에 들어간 결과이다.



여성부, 여성단체의 활동을 요약하자면,
첫째, 서민남성에 대한 역차별과 정당한 권리파괴, 인격에 대한 조롱
둘째, 성매매특별법 등의 법률로 남성을 옭아매기
셋째, 인간의 본성, 문화에 대한 고찰없이 감정적으로 왜 아버지의 성을 따라야 하냐며 가정이라는 울타리 파괴하기
넷째, 자본이 유도하는 극단적 소비문화의 주소비층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극단적 소비문화 정당화시키기
다섯째, 계급적 민족적 모순을 희석시켜 생각없는 인간을 양성해 궁극적으로 현 지배체제를 안정시키기

이다.

그런데, 심각한 문제성는 상당수의 여성 특히 대다수의 젊은 여성들의 경우 여성부와 여성단체가 나서서 서민남성들을 역차별하고 인격을 모욕하고 조롱하는 걸 즐긴다는 것이다.
과거 어머니 세대만 하더라도 여성이 차별받은 건 사실이고, 사회진출도 어려웠다. 그래서 대부분의 어머니들이 딸을 낳으면 '너는 우리 세대처럼 키우지 않겠다' 라는 일념으로 오로지 곱게곱게 키우며 당당하게 자기 주장을 피라고 가르쳤다.
그렇게 곱게곱게 당당하게 자란 지금의 젊은 여성들은 자신들은 전혀 차별 받지 않고 힘든일 겪지 않고 커왔음에도 어머니 세대의 푸념을 들으며 여자는 차별 받는 존재라는 인식이 박혔고 마치 자신들이 차별받는 것처럼 피해의식을 키워 나갔다.
때문에, 그녀들은 자신들이 군복무를 하는 동갑내기 남성들 보다 3년 정도 더 먼저 사회에 진출해 그만큼 돈도 더 벌고, 승진도 빨리 하는 상대적 혜택을 누림에도 불구하고 군가산점으로 자신들이 차별 받고 피해 받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렇게 피해의식에 쪄들고 서민남성에 대해 역차별하고 모욕하고 조롱하는 걸 여성인권신장이라 잘못인식하고 있는 여성들 특히 젊은 여성들이 대다수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피해의식과 잘못된 여성인권신장론을 가지고 있는 그녀들은 단지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현실정치인 중에서 박근혜를 지지했다.
경제정책이 진보적인지 아니면 보수적인지, 남북문제에 있어 평화적인지 대결주의적인지, 한미외교에 있어 친미적인지 아니면 반미적인지, FTA라 불리는 한미자유무역협정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는지 따위는 그녀들에게 고려의 대상이 아닌 것이다.

또한, 그녀들은 상당히 영악한 면을 가지고 있어서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신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현실을 알고 있기에 변화를 싫어하며 지금의 현실을 지키고 싶어한다.
예를들어, 병역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동갑내기 남성들 보다 자신이 3년정도 먼저 사회에 진출한다거나 그들이 군복무를 하는 시기에 자신은 공부를 더 할수 있다는 등의 상대적 기득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 상대적 기득권을 지키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여성부, 여성단체의 주도로 군가산점이 박탈될때 겉으론 입장표명을 안했지만 그녀들은 속으로는 여성부와 여성단체에 동조했다는 것이다. 지금도 설문조사를 하면 국방의무를 이행한 사람이 당하는 실질적 불이익을 완화시킬 어떠한 정책도 나와선 안된다는 대답이 주류를 이룬다.


그리고, 그동안 서민남성역차별과 조롱, 모욕을 통해 남녀분쟁을 일으키는 활동만 해와 서민남성들의 분노의 대상, 차기 정권에서 꼭 없앨 대상으로 여기는 여성부와 여성단체 역시 차기정권에서 여성부가 국가기관으로서 존재하지 못할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때문에 내심 박근혜 라는 여성대통령이 탄생하길 바랬던 것이다.
내세우는 명분만 볼때, 김대중 정권, 노무현 정권은 개혁을 표방하고 있으며 이에반해 한나라당은 보수를 내세우고 있다. 분명 겉으로 표방하는 걸 볼때 두 정치세력은 이념, 철학, 정책이 다르다는 것이다.
페미니스트들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비호를 받으며 커왔는데, 개혁을 표방하는 현재의 집권세력이 재집권하는 것이 어려워지자 여성대통령 만들기라는 기치하에 한나라당 박근혜 진영으로 집결하고 있다는 것이다.
( 막말로 노무현정권의 단물을 뽑아먹을만큼 먹었으니까 박근혜라는 꿀단지를 퍼먹겠다는 의도였던 것이다.)
2조원에 이르는 거대한 예산을 주무르고 예산집행 감사도 받지않는 여성부라는 엄청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내세우는 이념이 다른 두 정치세력 사이를 마구 왔다갔다 할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별로 놀라울 것도 없는게 한나라당으로 대표되는 기득권세력과 페미니스트들은 공통점이 많다. 우선 의무 없는 권리에 익숙하고 그걸 당연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국가를 지탱하는 두 기둥은 국방과 납세인데, 한국의 기득권세력은 국방과 납세의 의무를 이행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단지 그렇게 지켜지는 나라에서 돈을 벌고 권력을 유지할 뿐이다.
페미니스트들 역시 군가산점을 폐지해달라고 헌법소원하기 전에 여성들도 국가, 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면 가산점을 부여해 달라고 했어야 옳다. 그런데 페미니스트들은 국가를 이해 희생하는건 전적으로 남성의 몫이며 여성은 의무와는 아무 상관도 없다는 발상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사람들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 예우를 박탈해 버렸다.
이회창과 김용갑 같은 자들은 몸이 멀쩡한 아들을 둘씩이나 군대에 보내지 않고는 국가안보와 좌익척결을 외치고 있으며, 병역을 기피할 목적으로 손자들을 미국에서 원정출산 했다.
여성정치인들을 비롯한 페미니스트들은 군대가 지켜주는 안전한 나라에서 살고 있음에도 병사들을 예비강간범이니 잠재적 전쟁범죄자니 하면서 모욕하고 있고 그들이 병역의무이행으로 받는 피해를 최소화 하는 정책의 입안을 반대, 방해하고 있다.

고대 그리스, 로마에서는 병역의무를 지는 시민에게만 참정권을 주었다.
국정에는 전쟁의 결정 및 수행이 들어가는데 병역의무가 없는 자가 전쟁을 결정해서는 안된다는 이유에서 이다.
그런데 현재 대한민국에는 병역과 무관한 이들이 국정에 관여하며 앞으로 관여하려 한다. 대통령 이라는 자리는 군통수권자로서 때로는 전쟁을 결정해야 하는 자리이다. 이런 면에서 여야의 정치거물들중 박근혜는 여자라서 병역의무 자체가 없으며 이명박은 폐결핵으로 면제받았고, 정계복귀를 희망하는 이회창씨는 두아들이 병역을 면제받았다. 여권에서도 김근태씨 역시 민주화 운동으로 인한 감옥복역으로 병역을 이행하지 못했다.

또한, 병역의 의무와 아무 관련이 없는 여성들로 이루어지고 여성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여성부, 여성단체가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사람들에 대한 보상을 남녀차별로 왜곡한후 보상을 박탈하고 있다. (군복무를 이행하는 사람들은 군대에 갔다오지 않는 사람들 보다 사회진출이 3년정도 늦어지는 등의 불이익을 받는다.)
그리고, 자식,손자 등의 직계가족이 미국시민권을 소유해 전쟁이 나면 언제든지 미국으로 도피할 수 있는 자들이 대한민국의 관료,의회의원 으로서 국정에 참여하고 있다.
한마디로 전쟁으로 인한 생명의 위협으로 부터 자유로운 자들이 대한민국의 정책을 결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득권세력과 페미니스트들은 부유한 계층에 속하는 계층적 동지일 뿐 아니라 권리와 의무는 별개라는 생각을 공유하고 있는 이념적 동지이기도 하다.

08.01.23 17:01

찬성31반대9

댓댓글5

n2002(n2002)l쓴댓글보기여성가족부가 당연히 폐지되야 합니다

우리사회의 차별은 성차별 뿐만 아니고

학벌차별, 출신지역차별, 장애인차별,

종교적차별, 사상적차별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바로 성매매특별법같은 파시스트 악법을

적극 지지하는 파쇼의 잔재들이 설치는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차별시정을 하는데 성차별만 시정하겠다고

정부부처를 만드는것 자체가 넌센스인 것입니다.

거기에 부처 이름에 여성가족부라니

가족도 없이 혼자 어렵게 사는 사람은 차별받건말건

신경도 안쓰고 가족만 챙기는 정책이

과연 제대로된 정책입니까?

이런 넌센스 정부 부처가 국민의 세금으로

존재한다는거 자체가 우리사회의 모순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라 봅니다.

여성가족부는 하루속히 철폐되어야 할 것입니다.08.01.23 16:48

찬성11반대7

댓댓글1

n2002(n2002)l쓴댓글보기성매매특별법은 파시스트 악법입니다

성노동자 (sex worker)를 인정하지 않는 성매매특별법은

파시스트 악법입니다.

인간의 해방과 진보를 믿는다면 이러한 파시스트

악법에 저항해야겠죠. 서유럽 선진국에서

더이상 성매매를 범죄로 취급 안하는 것은

그들이 타락해서가 아니고 우리보다 훨씬

진보적이기 때문입니다.

진보적인척 하면서 성매매특별법을 지지하는

위선자들은 이 땅에서 빨리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08.01.23 16:44

찬성3반대2

청춘(citizen21)l쓴댓글보기적극 동의합니다.

이봉렬 기자님의 견해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건투를 기원합니다.08.01.23 16:42

찬성5반대8

n2002(n2002)l쓴댓글보기군가산점 해결책은 여성군입대

여성도 군입대 기회를 부여하고 군 복무에 대해서

가산점을 주는게 정상적인 해결방법입니다.

미국같이 여권운동이 활발한 국가에서조차

군복무를 하게되면 취업이라던지 입학하는데

각종 혜택을 받습니다.



그렇지 않고 남성은 국가 방위를 위해서

오랜시간 젊음을 허비하는데 그 시간동안

여성은 시험공부 열심히 해서 시험 성적

더 받았다고 여성이 유리하다면 그게 바로

성적차별이 됩니다.



군복무를 할 수 없는 장애인의 경우는

장애인 가산점이라던지 쿼터제를 시행해서

해결하는게 순리죠.08.01.23 16:38

찬성16반대4

댓댓글5

n2002(n2002)l쓴댓글보기재경부와 여성부 장관이 다른 점

재경부 장관은 그 분야 공무원으로 오랜 시간을 일을 해왔던지

경제쪽 전문가가 장관을 해왔지. 그게 꼭 남성일 필요도

없는거고 서울대일 필요두 없지.



근데 여성부는 유독히 천편일률적으로 특정

소수 집단 출신에서만 장관자리 한 번 해주는

부처로 전락했다는 점. 이게 큰 차이지.

국가의 부처가 특정 집단을

위해서 존재해선 안되거던?



재경부가 서울대 출신 남성을 위해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은 없지만 여성부는 그렇지 않거던.

이렇게 분명한 차이가 존재함에도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건 정신병자라고밖에

정신병자는 이렇게 기사를 써서는 안되요.

정신병 치료를 받아야지. 그게 더 급함.

08.01.23 16:37

찬성14반대7

댓댓글1

그냥(chimbo)l쓴댓글보기다른 논지는 잘 모르겠고 군사점만은 짚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군가산점 얘기하면 꼭 나오는게 여자는 임신,출산,보육 을 한다는 건데
이거 누가 생각한 논리인지 참 궁금합니다.
아니,군대는 원하지 않은곳을 끌려가서 2년 시키는대로, 말 그대로 빡빡 기다 오는겁니다.하지만 인신,출산,보육은 누가 강제로 끌려가서
하는일이 아니잖아요...스스로 선택한 거하고 강제로 하는거하고 어떻게 비교가 됩니까?
그렇다고 군가산점 꼭 주라는 얘기는 아닙니다..남자가 쪼잔하게
공부좀 더하고 말지...08.01.23 16:35

찬성14반대1

댓댓글1

n2002(n2002)l쓴댓글보기여성부가 있는 국가 1개만 대보렴

미친놈이 아니구서는 필요없는 부처를 있어야 한다고

박박 우길 수가 없는 것이니깐.

전세계적으로 여성부가 존재하는 국가를 대봐.08.01.23 16:30

찬성15반대12

댓댓글14

728x90